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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7가지 상상력 프로젝트)

진중권 (지은이)
휴머니스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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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7가지 상상력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5862033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05-03-19

책 소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상상력 혁명'이라는 코드로 놀이와 예술의 세계를 들여다본 책. 예술 작품에 등장한 20가지 놀이를 소개하고, 이것이 어떻게 상상력으로 뻗어갈 수 있는지 살핀다.

목차

서문 - 상상력 혁명

Red 우연과 필연
주사위는 던져졌다 - 주사위
체스 판 위의 엘리스 - 체스
조커, 카드 밖으로 나오다 - 광대

Orange 빛과 그림자
자연의 자화상 - 카메라 옵스쿠라
빛으로 빚은 그림 - 라테르나 마기카
실루엣의 파노라마 - 그림자놀이

Yellow 숨바꼭질
왜곡의 진리 - 아나몰포시스
얼굴은 풍경이다 - 인형풍경
거꾸로 본 세상 - 물구나무

Green 수수께끼
끊어진 진주목걸이 - 애너그램
공간이 된 시간 - 아크로스틱
그림이 된 글자 - 리버스

Blue 사라짐의 미학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피크노렙시
세상이 사라졌으면 - 마술

Navy blue 순간에서 영원으로
키스처럼 덧없는 - 불꽃놀이
집시의 요술구슬 - 만화경
무한히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 - 미로

Purple 다이달로스의 꿈
접기, 펼치기, 다시 접기 - 종이접기
인형의 꿈 - 오토마타
카오스 속의 코스모스 - 정리정돈

영원한 소년

저자소개

진중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학자, 평론가, 교수, 그리고 우리 시대 대표 논객이자 지식인으로서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어 권력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정권의 실정과 이를 비판하지 않고 입을 다문 지식인을 겨냥해 “이른바 ‘진보적’ 지식인들은 지배층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유는 “같은 상류층으로서 계급적 이해를 공유했기 때문”이며, “’이익 집단’으로서 진보는 승리했다. 하지만 ‘가치 집단’으로서 진보는 죽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등을 펴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사회 비판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대표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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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체스의 역사는 예술의 역사를 닮았다. 고전 예술이 주로 구상이라면 현대 예술의 주류는 추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현대 예술은 실물을 닮지 않은 추상성 때문에 작품 밖의 현실에 대해 아무말도 못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낱말이 세상을 닮지 않았다고 세계를 기술할 수 없는가? 체스 말이 실물을 닮지 않았다고 체스를 못 두는가? 실물을 닮지 않은 둥글넓적한 중국 장기의 말을 가지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초나라와 한나라 사이에서 전쟁을 연출한다. 현실을 닮지 않은 추상 예술도 얼마든지 현실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 - 본문 5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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