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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8622628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08-11-17
책 소개
목차
삶의 변화를 제안하는 지식과 가치,르몽드 세계사 - 로르 쿠드레 로
세계라는 무대 - 이냐시오 라모네
1. 위기의 지구
:환경의 대반격
2. 새로운 지정학
:9.11테러 이후의 세계
3. 세계화, 그 승자와 패자
:불평등의 폭발
4. 끝나지 않는 분쟁
:위험천만의 진퇴유곡
5. 거역할 수 없는 아시아의 부상
:세계의 새로운 판도
해설
부록
웹사이트
자료출처
집필진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2005년에 옥스퍼드 대학이 2,578가지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현상은 훨씬 심각하다. 대부분의 연구가 2~8℃가량의 기온상승을 예상한 반면 이 연구는 1.9~11.5℃ 상승을 전망했기 때문이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귀환불능지점’이라는 개념이다. 아무리 서둘러 강경대책을 마련해도 기후시스템의 관성 때문에 이상기온이 몇 년간 계속될 것이고,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임계지점이 지금보다 기온이 2℃ 상승한 시점이라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 따라서 2050년까지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도록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 <귀한불능지점에 다가선 지구온난화>(14쪽) 중에서
분명한 것은 이러한 위기가 절정에 달한 경제우선논리에서 초래되었다는 점이다. 유럽과 미국은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생산비가 낮은 국가와 경쟁하기 위해서 자국 농업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한편, 비용은 절감하면서 생산량을 늘려 새로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동원된 다양한 방법을 묵인해왔다. 생산업계, 정부, 유통업계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더 저렴한 단백질 사료를 개발하고, 초식동물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이며, 납세자에게 한동안 돌이킬 수 없는 오염의 부담을 안기는 시스템을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그리고 극빈층을 국제 생산 및 유통 체계에 편입시킴으로써 그런 노력(예를 들어 유전자변형작물 생물특허)의 결과를 극빈층에게 강요하려 한다.
― <미친 경제병>(30 쪽) 중에서
북극지방에서는 이미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