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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아내, 리모컨 남편

간 큰 아내, 리모컨 남편

가즈마 (지은이), 박진희 (옮긴이)
이가서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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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아내, 리모컨 남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간 큰 아내, 리모컨 남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유머/풍자/우화
· ISBN : 9788958641186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05-05-30

책 소개

지갑에서 돈 빼가기, 거친 말로 상처 주기, 휴대폰으로 원격 조종하여 피곤에 지친 남편 부려 먹기, 여기에 타고난 재능인 식탐까지! 아내에게 얼굴을 맞대고 불평을 토로할 수 없는 소심한 남자의 슬픈 외침을 담은 책이다. 내용은 그야말로 '학대받는 남편의 비명' 그 자체이지만, 막무가내 아내에겐 어딘가 귀여운 구석이 있다.

목차

머리말

간 큰 아내의 생태
들어가는 말
침실에서 재워 주질 않아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어묵
아내의 호출은 어명!
나도 이발소에 가고 싶어
목숨을 걸고 지켜라! 새우튀김

막무가내 지옥 - 레벨 1
죽을 힘을 다해 칭찬하라!
아내의 숙면을 방해하면 죽음
아내는 골드 면허
집 안에 소매치기 발생
그, 그런 약속 했었던가?
기발한 연하장 발송법
전화다! 아내다! 어서 빨리 받아!
가즈마, 제과점에서 몰카!
컴퓨터는 당신만큼 강하지 않아
억지스러운 꿈 해몽
장대비가 와도 심부름은 해야 한다
태풍보다도 무서운 아내
공포의 카메라 휴대폰

친구, 친척 지옥
우동, 한 그릇에 3만엔!
나도 멜론 좋아하는데!
우리집 여왕님이 돌아오십니다.
장인어른은 체념하고 있었다
남자의 그릇
이런 취급을 받느니, 편의점 오뎅이 낫지
실록! 아내 친구의 증언!

과거의 추억 지옥
아내의 악동 시절
예전엔 그녀도 현모양처 타입이었다?!
간 큰 아내 vs 가즈마 말싸움 발발

가즈마, 지옥에서 반격
아내는 운동치
작전 대성공!!
에어컨이 유방!?
아내의 중대 결점 발견

음식 지옥
나의 메인디시
추운 걸 어떡해
나는 찬밥 처리반
우리집은 약육강식의 세계
한여름에 계란덮밥!?
아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이 먹고 싶은 거 만들어줄게
아내가 돈가스를 사주다!
여보, 고기 맛있었어(ㅜ.ㅜ)
빈약한 해물덮밥

딸내미 지옥
나도 흰 빵이 먹고 싶다
사자춤이여, 너를 저주한다
딸내미의 기행
딸내미가 위험해!
딸내미의 사치스러운 놀이
1년 만에 레벨 대성장
사랑스런 딸내미라도 냄새는 똑같다
헬멧을 쓴 딸
감자 폭탄 발사

막무가내 지옥 - 레벨 2
꿈 사전에 나와 있으니까 유죄
목숨 건 아침 귀가
드라마의 클라이맥스
아내도 스트레스를 받나?
내 게임 소프트, 못 보셨어요?
전화를 안 받으면 이렇게 됩니다
안녕, 내 청춘의 물고기
왕효율적인 레시피
당신하고 달라서 난 친구가 많다고!
창고 사용법

오호, 화려한 신혼여행
새로운 지옥에로의 준비 개시 - 마침내 두려워하던 신혼여행의 실현
주차장에서 가즈마 혼절 - 지옥의 신혼여행 첫날
굴욕 여행 결행중! - 지옥의 신혼여행 둘째 날 전편
아내여, 영원하라 - 지옥의 신혼여행 둘째 날 후편

맺음말

저자소개

가즈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8월 14일 구마모토에서 태어났다. 후쿠오카의 일러스트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현재 기업에 근무하면서 매킨토시로 일러스트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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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 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잡지사를 거친 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게이오 대학교에서 일본어를, 도쿄 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화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아빠 자격 시험』 『표현의 달인』 『말 한마디의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행동법칙』 『간 큰 아내, 리모컨 남편』 『표현의 심리학』 『중국을 움직이는 7가지 비즈니스 코드』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에세이집 『나른한 오후의 마들렌』과 일본에서 출간한 『한류스타와 한국어』 『홀로 떠나는 한국 여행과 회화』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일기도 사실 남편의 자상함의 발산이다. 평소 내 얼굴에 대고 하고 싶은 말을 못했던, 그의 순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일 것이다. 이것으로 기분이 좋아져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간 큰 아내'라고 불리는 정도가 뭐 그리 대수겠는가... 하며, 이 넓은 마음을 남편에게 어필해 왔지만, 설마 <간 큰 아내, 리모컨 남편>이 책으로 나와 세상을 돌아다닐 줄은 꿈에도 몰랐다.

새삼스레 남편의 일기를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착실히 요리도 만들고, 청소에 세탁, 게다가 육아까지 어엿하게 해내고 있는데, 그런 내가 '간 큰 아내'란 말인가? 나의 행동들을 '간 큰 아내'라고 느끼는가? 아니면 '귀염둥이'라고 너그럽게 받아들이겠는가? 내 입장에서 보자면, 남편의 그릇 크기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혼 전에는 '귀염둥이'라고 허용되었던 것들이 결혼을 하자 '간 큰 아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다니... 그런 당신이 이상한 거 아냐? - 본문 231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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