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피동형 기자들

피동형 기자들

(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 표현을 고발한다)

김지영 (지은이)
효형출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피동형 기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동형 기자들 (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 표현을 고발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언론비평
· ISBN : 9788958721055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1-08-01

책 소개

한국 언론의 객관보도를 해치는 ‘주범’, 피동형과 익명 표현은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신군부 주역들이 역사의 심판을 받고 사회 전반의 민주화가 한층 공고해진 오늘날, ‘5공의 유령’들은 여전히 한국 언론계를 배회하고 있다. 이 책은 1980년 이후 본격화한 한국 신문 기사 문장의 오염 실태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목차

들어가며_ 피동형 저널리즘을 고발한다

1부_ 정치권력은 문체를 바꾸고
1. 1980년 풍경 하나
2. 풍경 속의 나
3. 풍경의 배후
4. 언론 통제와 조종의 일상화
5. 언론 무덤에서 활짝 핀 피동형 표현
1981년 말단 기자 시절의 고백_ 인권은 없고 수권獸權은 있다?

2부_ 피동의 시대 피동의 문체
1. 80년대 권력과 피동 표현
2. 친군부 ‘소신파’ 기자들은 능동형 표현으로
3. 사실부터 말하라―우선 객관보도를
4. 객관보도의 이면 발표주의와 팩트주의
5. 객관보도 표현의 적들, 피동형과 익명
6. 객관보도를 해치는 표현의 ‘종범’들
7. 추측성과 경향성, ‘사실’을 흔든다
8. 분단 저널리즘, 충돌하는 ‘사실과 의견’
9. 객관보도를 지키는 그물망
그들은 피동형을 쓰지 않는다 1_ 피동형을 쓰지 않는 기자들

3부_ 피동과 익명의 얼굴
1. 탄압·피동 시대가 갔는데도
2. 더 깊어가는 피동 의존증
3. 지역주의, 경향성의 극치
4. 어떤 기사가 단골?
5. 인사 예고 기사
6. 수사 속보
7. 정치 및 경제 해설 기사
8. 국제 기사
그들은 피동형을 쓰지 않는다 2_ 문장가는 피동형을 싫어한다

4부_ 피동형의 정체
1. 동·서양 글쓰기 계명 “피동형 줄여라”
2. 우리말 피동형의 DNA
3. 피동형 바꾸기 원칙
4. 너도 나도 잘 틀리는 피동형 표현
5. 피동형을 위한 변명
그들은 피동형을 쓰지 않는다 3_ 개화기·근대 신문

5부_ 한국 일간지 피동형과 익명 남용 실태
1. 실태를 분석하면서
2. 5개 종합 일간지 하루치 지면 분석표
1) 5개 신문 1개 면당 평균 피동형과 익명 수
2) 5개 신문 지면별 피동형·익명 수
3. 지면 분석 결과를 보니
1) 피동형 많은 수사 속보·정치·경제·국제 기사
2) 피동형, 어떤 표현들인가
3) 피동형 많은 신문 순위는
4) 익명이 많은 신문은
5) 피동형 적게 쓰는 스포츠 분야
6) 피동형 많은 기사는 익명도 많아
7) 피동형 많은 기사, 간접인용문과 간접인용서술도 많다
8) 스트레이트 기사도 장악한 의견성 표현들
9) 북한 관련 기사에 피동형·익명·간접문 모두 많아
10) 국제면과 경제면, 피동형 많고 익명은 적어
11) 기자 개인 차이 커, 기본 갖추면 피동형도 적다
12) 연륜 많은 필진, 피동형 적게 쓴다
13) 교수도 교수 나름, 문장 천차만별
14) 피동형도 익명도 습관성, 교육이 문제
4. ‘수동태 원조’ 미·일 신문을 따라잡는 한국 신문
5. 지상파 방송 뉴스에 넘치는 피동형과 익명
그들은 피동형을 쓰지 않는다 4_ 성경, 예나 지금이나 능동형 번역

나가며 _ 미디어 격변기, 공공 언어를 다시 생각한다
1. 언론의 ‘크고도 큰’ 책임
2. 국어, 문화가 꽃피는 토양

참고 문헌

저자소개

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클리블랜드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 문화방송·경향신문 입사 후 신문사 사회부·정치부·국제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경제부장·논설위원·편집국장·편집인(상무)을 역임했다. 약 30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국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보도 문장 속 우리말의 쓰임에 깊은 관심을 두고 관찰해왔다. 1993년 이후 한국신문윤리위원, 언론중재위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 및 언론인위원회 위원장,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고, 숙명여대·홍익대 대학원 등에서 강의했다. 2007년부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우리말과 저널리즘 사이의 올바른 관계 맺음 및 그 이론과 현장의 융합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 『피동형기자들』 (2011, 효형출판)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