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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행성으로의 여행)

팀 하인즈, 크리스토퍼 라일리 (지은이), 최수홍 (옮긴이)
도서출판성우
3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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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페이스 오디세이 (행성으로의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5885133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1-03-10

책 소개

다섯 명의 우주인이 태양계 탐사를 위한 긴 우주 여행에 나섰다. 지구 옆 금성에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화성과 목성을 지나 태양계 끝에 자리한 '134340명왕성'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이들이 지구로 돌아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6년. 이 책은 인류 최초의 '태양계 여행'에 대한 2240일간의 기록인 셈이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_7
프로젝트 소개_8
지옥으로 가는 오르페우스_20
붉은 행성_44
태양의 코로나를 지나서_70
거인들이 사는 곳_92
고리와 위성_118
태양계 끝으로_140
고향으로_162
탐사를 마치며_186
감사의 글_188
찾아보기_189

저자소개

팀 하인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Bangor 대학교에서응용동물학 이학사를 받았다. 그는 BBC TV의 자연사 부서에서 프로그램을 맡았다가 1988년 BBC 과학 방송으로 옮겼다. 그는 BBC 주요 과학 시리즈에서 많은 일을 했는데, 수많은 상을 받은 3부작을 포함한 시리즈를 제작했다. , 시리즈의 프로듀서였고, 두 시리즈에 대한 BBC 책을 썼다.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책임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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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라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Imperial College에서 학위를 받고 방송과 책자, 온라인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10년 이상 일했다. 그는 1990년 중반에 BBC라디오 리포터와 진행자로 활약하였고 1997년 BBC 과학 방송으로 옮겼다. 이곳에서 그는 맨 처음 유명 시리즈인 , 를 작업했다. 그는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프로듀서이며 아직까지도 늘어만 가는 BBC의 채널과 웹사이트들을 위해 우주와 천문학을 다루는 부서의 정규 방송 진행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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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합한 후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의약 관련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역임한 후 캐나다 교민신문에 번역 시사를 기고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아인슈타인 A to Z》,《비타민》《타임머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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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선 페가수스는 우주에서 조립된 것 중 가장 큰 단일 구조물이다. 평균 고도 483km에서 5년에 걸쳐 만들어진 페가수스호는 길이가 1.3km이며 무게는 400t에 달한다. 우주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주선 한쪽 끝에는 우주선 전체를 덮을 만큼 커다란 비행 방패가 있다. 비행 방패는 직경이 400m에 달하는 원반으로 질량이 가벼운 합금, 탄소 섬유, 내열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행 방패는 행성의 대기권에서 이루어지는 에어브레이크 과정에서 보호막 역할을 하며, 태양열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하고 열 방패 역할도 한다. 뿐만 아니라 주 엔진, 핵반응로, 액체 수소 추진 공급 장치 등을 감싸고 있다. 페가수스호는 일단 항해 속도가 가속되면 비행 방패가 180? 회전하여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파편으로부터 선체를 보호한다.
_ <별로 가는 전차> 중에서


돔 전망대에서 금성의 밤을 내려다보면서 이 글을 쓴다. 우리가 있는 궤도에서는 80분에 한 번씩 태양이 진다. 방금 태양이 사라졌으며, 지금 우리 밑에는 블랙홀 같은 어둠만이 입을 벌린 채 금성의 존재를 감추고 있다. 그러나 전망대의 불을 어둡게 한 후 눈이 어둠에 익숙해 질 때 까지 기다리면 구름 속에서 아주 희미한 빛을 볼 수 있다. 번개의 섬광이 두꺼운 구름 안쪽에서 잔물결처럼 흐릿하게 퍼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희미한 빛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_ <지옥으로 가는 오르페우스> 중에서


1850년대에 피에트로 세키라는 이탈리아 수도사가 화성 표면에 있는 검은 선을 발견하고 ‘물길(canali)’이라고 불렀다. 그 후 2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인 지오바니 스키아파넬리가 그 지역의 지도를 그리고 ‘카날리’라고 이름 붙였다. ‘자연적으로 생긴 물길’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를 ‘운하’라는 뜻의 영어(canal)로 잘못 번역한 것도 모르고 미국의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은 화성에는 극점에서 황폐한 지역으로 물을 운반할 수 있는 정교한 관개 시설이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그러고는 화성에 생명체가 만든 인공 운하가 있다는 자신의 확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파했다.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상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_ <붉은 행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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