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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끊이지 않는 분쟁, 그 현장을 가다)

이유경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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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끊이지 않는 분쟁, 그 현장을 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59060672
· 쪽수 : 393쪽
· 출판일 : 2007-08-28

책 소개

국제분쟁 전문 저널리스트 이유경이 아시아의 분쟁상황들을 기록한 책. 아시아의 진실을 저널리스트의 눈으로 바라본다.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콕, 타이, 인도, 네팔등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실상을 파헤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30년이면 충분하다_004

1. 세상으로 들어가다
어느 이주 노동자의 흑자 인생_015 | 시드니의 ‘바가지 교훈’_020 | 방콕, 간섭하지 않는 천사의 도시_025

2. 신음하는 타이-버마 국경 지대로
분쟁 취재 ‘불능 코드’_035 | 강간 라이선스_040 | 유목민들의 국경 넘기_045 | 게릴라 록커들을 만나다_051 | 탈옥수_063

3. 랑군, 지금 ‘쌀’을 찾고 있다
환전은 불랙마켓에서_071 | 무력한 인민의회 돌파구 없는 버마 정치_078 | 비폭력 평화운동의 ‘약발’_081 | “외국인은 절대 못 가!”_087

4. 천의 얼굴 인디아, 성자는 없다
구라와 신화_097 | 달리트와 공산당, 서로 다른 시선으로 노려보다_104 | 자부심인가, 망신살인가_112 | 가장 유망한 비즈니스, 납치_119 | ‘죽음의 굿판’은 계속된다_125 | 천민의 땅에 팽개쳐진 자식들_130 | 달동네의 종교 분쟁_137 | 학살 오케스트라의 향연_146 | “무슬림 학살은 성공적인 실험”_153 | 콤플렉스 환자들_156 | 커뮤널 폭동 이렇게 준비됐다_159 | 첫사랑은 되새김질하는 게 아니야_167 | 사슬에 묶인 좀도둑과 눈이 맞다_171

5. 선포되지 않은 전쟁, 실론 섬의 눈물
그 섬에 가고 싶다_179 | 해방구에서 자치구로_185 | 타이거 사랑방과 감동의 밥상_191 | 여성 타이거, 조각 모으기_197 | “타밀 타이거가 더 안전했다”_202 | 적을 부둥켜안은 저승길_209 | 또 하나의 전쟁_214 | 총보다 무서운 극우 보수 언론_221 | 펜을 총처럼 쓰다_227 | ‘테러리스트’라는 딱지_232 | 선포되지 않은 전쟁, 선포를 기다리는 전쟁_238

6. 네팔, 피플 파워에서 인민혁명까지
왕의 ‘권력’_245 | 노란 셔츠 사나이는 죽지 않았다_250 | 네팔의 ‘피플 파워’ 이렇게 싸웠다_259 | 광주, 대추리 그리고 네팔_264 | 일본 기자들의 근성에 놀라고_271 | 길을 잘못 들어서다_276 | 마오이스트와 NGO_282 | “적들의 프로파간다를 밝혀주시오”_286

7. 카슈미르, 점령이라는 로맨스
‘가짜 교전’은 보도되지 않는다_299 | 카메라용 그림으로 ‘죽이는’ 가짜 교전_312 | 제로 똘레랑스_323 | 그래! 너희들은 다르다_332 | ‘이슬람 근본주의’가 여성을 만났을 때_341 | 국경의 아침_350 | 사선을 넘는 사람들_353 | ‘아자드’라는 난센스와 보이지 않는 점령_360 | 점령지 주민들의 정체성에 관하여_367 | 특별 대우_373 | 전략적 요충지는 괴롭다_379

에필로그: 비자 없는 세상을 꿈꾸며_384

저자소개

이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분쟁전문기자. 르포와 분쟁의 이면을 탐사하는 보도에 천착해 왔다. 언론의 독립성과 저널리즘이 훼손된 환경을 탐사보도 기반 정론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한겨레21〉, 〈시사인〉, 〈Neues Deutschland〉에 기고하였고 〈한국일보〉 기획 [세계의 분쟁지역]에 다양한 국제분쟁 현안을 연재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로힝야 제노사이드』, 『아시아의 낯선 희망들』, 『봄의 혁명 : 새로운 미얀마를 향한 담대한 행보』(공저), 『누가 무장단체를 만드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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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군부가 정말 두려워하는 건 버마 내부의 '민중봉기'와 국경의 '무장투쟁' 두 가지라고 분석하던 민주전선 간부의 말이다. 왕년의 옥중 언론 운동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건, 재수감을 피해 넘어온 '정치범 탈옥수'들이 국경에 넘쳐난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이름값을 하느라 '운동'도 넘쳐났다.-p67 중에서

음식물을 입에 넣는 시늉을 하며(배고프다는 뜻) 내미는 손길들을 애써 외면할라치면 끝까지 따라와 꼬집거나 때리는 손 매운 녀석들에게 나는 솔직히 정나미가 떨어져버렸다. 생존 전선에 나선 아이들은 아이가 아니라 세파에 찌든 어른의 냄새를 풍겼다. 그리고 나는 그 작은 손바닥에 어떤 기준으로 얼마큼 줄지를 혹은 말지를 고민하기보다는 그냥 그들의 배고픔에 무감각해져갔다.-p1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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