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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

병서, 조선을 말하다

(혼란과 저항의 조선사)

최형국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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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병서, 조선을 말하다 (혼란과 저항의 조선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59064977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8-04-18

책 소개

병서를 통해 조선시대를 살펴본 책이다. 군대와 군사에 관한 책인 병서는 전쟁과 반란 등 굵직한 사회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의 주요 병서들을 소개하며, 병서에 반영된 조선의 모습을 생생하게 읽어낸다.

목차

머리말

1장 새로운 나라를 위한 새로운 병서

조선의 ‘설계자’가 만든 병서_『진법』
병서로 왕권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다_『진도지법』
전쟁의 역사를 엮다_『역대병요』
조선군의 표준 전술이 완성되다_『오위진법』
조선의 군사 법전_『병정』
군사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_『병장설』
호쾌한 조선의 정벌기_『국조정토록』

2장 임진왜란 이후 잿더미에서 일어서다

임진왜란으로 깨달은 전략_『무예제보』
화약 무기, 전장을 바꾸다_『신기비결』
진짜 적은 누구인가?_『무예제보번역속집』
전투마를 위한 병서_『마경초집언해』
옛 전법과 새 전법을 잇다_『연기신편』
정조, 새로운 군대를 꿈꾸다_『병학지남』
우리글로 완성된 병서_『진법언해』

3장 조선의 부활을 꿈꾸다

백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다_『수성책자』
뒤주에 갇힌 병서_『무예신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통합 전술_『병학통』
동양 삼국 무예의 집대성_『무예도보통지』
역사 속 무인을 기억하라_『해동명장전』
국가가 백성을 지키지 못한다면_『민보의』
전쟁의 선봉에 선 화약 무기_『융원필비』

4장 몰락하는 조선을 지키다

중국 병서의 핵심을 모으다_『무비요람』
조선을 지킬 마지막 무기_『훈국신조기계도설』
서양의 이양선에 대응하다_『융서촬요』
훈련도감의 모든 것_『훈국총요』
근대식 군대의 탄생_『보병조전』
활쏘기로 조선의 명맥을 잇다_『조선의 궁술』
검도와 총검술을 담다_『무예도보신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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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형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 박사, 한국전통무예연구소 소장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24기를 30년간 수련하고 공부한 무예인문학자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역사학과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기대학교에서 Post-doc 연구원을 거쳐 문화사와 무예사를 연구해 왔다. 현재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 전수교육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전통무예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정조의 무예사상과 장용영』(2015), 『조선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2016), 『무예인문학』(2017), 『병서, 조선을 말하다』(2018), 『조선후기 무예사 연구』(2019), 『제국의 몸, 식민의 무예』(2020), 『정역 무예도보통지-정조, 무예와 통하다』(2021), 『궁술, 조선의 활쏘기』(2022), 『무예로 조선을 꿈꾸다』(2023) 등 십여 권의 저서가 있다. 그리고 「월도의 도입 활용과 관우 신앙 속 청룡언월도」(2023), 「조선시대 편전(애기살) 활쏘기의 특성과 위상」(2022), 「<병학통>의 전술과 화성행행 반차도의 시위군 배치」(2021), 「조선시대 활쏘기 중 철전(六兩弓) 사법의 특성과 그 실제」(2020), 「조선시대 야간군사훈련 ‘夜操(야조)’를 활용한 ‘불의 축제’ 역사 문화콘텐츠」(2019), 「육군박물관 소장 <무예도보통지> 편찬의 특징과 그 활용」(2018) 등 40여 편의 무예사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통 시대 병서에는 가장 사실적인 과거와 현재, 미래가 오롯이 담겨 있다. 조선시대 병서는 당대의 삶을 가장 충실하게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조선 개국 후 세종까지 30여 년은 극도의 혼란기였다. 그 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면 군사력을 동원한 무력 장악이 필요했다. 따라서 세종은 군대의 역사를 통합하고 기준을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역대병요』는 조선 건국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전쟁사를 통합해 정리한 역대 전쟁사 모음 책이다.


세조의 왕위 강탈 이후 조선 사회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세조는 군사력을 강화하고 최측근을 요직에 앉혀 국정을 안정시키려 했다. 그 중심에 『오위진법』이 있다. 『오위진법』은 문종의 즉위와 동시에 시작된 병서 간행 사업의 핵심이다. 2군 6위의 고려 중앙군 편성 방식을 태조 대부터 변화시켜 문종 대에 의흥사·충좌사·충무사·용양사·호분사의 5사로 개편한 것을 전술 편제에 적용하기 위한 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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