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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허블의 그림자 (우주의 끝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88959090280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88959090280
· 쪽수 : 288쪽
책 소개
천문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첨단의 망원경과 관측기법을 소개하는 책. 현재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천문학자들과 만나 오늘날 천문학이 거두고 있는 성과와 진행되고 있는 연구,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목차
1. 스나크 사냥
2. 가장 먼 은하를 향한 질주
3. 시작의 끝
4. 우주 캔버스
5. 닭 이전에 달걀이 있었다
6. 고약하지만 효과는 그만이다
7. 켁, 미지의 대양을 항해하다
8. 특이한 우주
9. 근방의 우주를 통해 바라본 원시 우주
10. 천문학의 오늘과 내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허블 딥 필드는 우주론 연구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이후로 관측과 발견 결과를 서로 공유하면서 과학은 새로운 신뢰의 시대로 진입했다. 하늘 곳곳을 깊숙이 촬영한 여러 영상들 통해 초기 우주 상태에 대한 지식이 크게 넓어졌으며, 이 지식은 현재의 우주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도 파악하게 해준다. 다른 한편으로 허블 딥 필드는 원시은하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다.-p35 중에서
천체물리학자들이 암흑물질에 대한 단서를 더 이상 발견하지 못하는 악몽이다. "직접적인 탐지 결과도 나오지 않고 선형가속기에서도 암흑물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천체물리학적 증거도 찾아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매우 곤란해진다. 암흑물질은 정상물질이 급속하게 은하와 은하단과 블랙홀을 형성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물론 앞으로 암흑물질을 탐지해내지 못하다고 해서 반드시 그 존재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존재에 대한 과학자들의 믿음은 물리학보다는 신앙의 영역에 속하게 될 것이다.-p13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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