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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침묵

나이팅게일의 침묵

가이도 다케루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  
예담
2008-01-29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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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나이팅게일의 침묵

책 정보

· 제목 : 나이팅게일의 침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132799
· 쪽수 : 532쪽

책 소개

대체 이 병원은 조용할 날이 없다. 2007년 국내 출간된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에 이어, 도조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 바티스타 스캔들로부터 9개월, 소아과 병동에서 의문의 토막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제4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수상작인 전편을 통해 이미 수많은 팬을 확보한 다구치-시라토리 커플이 펼치는 통쾌한 콤비 플레이가, 후속편인 <나이팅게일의 침묵>에서도 여전한 매력을 발산한다.

목차

제1부 하늘창의 가릉빈가

프롤로그 - 부검실의 밤

1. 병동의 나이팅게일
2. 주정뱅이 가릉빈가
3. Door to heaven
4. 극락병동
5. 오렌지 신관의 황혼
6. 효도의 습격
7. 악의 꽃
8. 미니 보틀 컬렉션
9. 옥상의 귀공자
10. 하늘창의 묵시록
11. 쾅쾅 터널의 괴물
12. 교수대 컨퍼런스
13. 소아구치외래
14. 어둠의 미로
15. 하이퍼맨 바카스

제2부 나이팅게일 랩소디

16. 디지털 하운드 독
17. 비밀수사
18. 지하실의 캐논
19. 허영의 노랫소리
20. 소아구치외래의 에일리언
21. 화식조 vs 전자사냥개
22. 디지털 무비 애널리시스
23. 마리아의 초상
24. 2인의 프리마돈나
25. 마태수난곡
26. 만주사화
27. 젊은 투우사
28. 유리 감옥
29. 고백과 대결
30. 세 라 비
31. 라 메르
32. 크리스마스 캐럴
33. 타락천사와 성천사

에필로그 - 창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가이도 다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이자 작가. 1961년 일본 치바현 출생으로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외과의, 병리의로 활동했다. 병리학 전문의로서 ‘오톱시 이미징Autopsy imaging’이라는 사후 화상 진단법 개념을 제창했으며, 이 진단법을 일본 사회에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방사선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QST병원의 연구협력원으로 재직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나이팅게일의 침묵》 《아리아드네의 탄환》 《의학의 초보자》 《제너럴 루주의 개선》 《나니와 몬스터》 《울트라 황금지구의》 《모르페우스의 영역》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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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유키 신이치로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비롯해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이케이도 준의 『하늘을 나는 타이어』,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문』 등 주로 일본 소설을 우리 말로 옮겼다. 그 밖에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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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아과 의사가 줄어든 것은 의료행정이 소아과를 냉대해온 결과다. 궁지에 몰리면 "소아과는 돈이 되지 않는다"는 한마디로 넘어가려 한다. 어느 병원이 소아과를 포기하면 다른 병원에 환자가 집중된다. 그리고 스태프는 피폐해 간다. 관료 시스템이 낳은, 서류 위에서 짜 맞춰진 땜질식 의료개혁안은 의료 현장에 해악과 혼란을 계속 뿌려대고 있다. 어린이와 의료를 경시하는 사회에 미래 따위는 없다. - 본문 84쪽에서

"모범생이로군. 쇼코 씨와 마찬가지야. 하지만 사요 씨는 쇼코 씨와는 전혀 달라. 그 아가씨는 행복한 아가씨지. 세상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되어 있으니까. 하지만 살아간다는 게 늘 그렇게 명확하지만은 않지. 깊은 어둠을 안고 살아가는 삶도 있어." - 본문 141쪽에서

"상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건가요...? 세상은 어리광쟁이에게 친절하죠." - 본문 19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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