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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100년을 산 할머니의 인생 지혜)

니핑 (지은이), 이현아 (옮긴이)
  |  
예담
2011-11-28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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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100년을 산 할머니의 인생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913642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주저앉고 싶을 때 살아갈 힘을 주는 100년의 인생 지혜. 중국의 유명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배우,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니핑은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외할머니의 말씀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한다. 비록 글을 모르는 할머니였지만, 100년의 인생 지혜가 담긴 한 마디 한 마디가 그 어느 책이나 명언보다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자신의 무게를 안다는 것

01 / 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마음으로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사람이 가장 귀하다
사람이 많으면 좋은 일도 많아진다
마음 쓰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욕심이 많은 게 사람이다
항상 고마움을 잊지 마라
눈물이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하다
행복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02 / 괜찮아, 살다보면 그런 때가 있지

삶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자기만 무너지지 않으면 다 이겨낼 수 있다
인생은 고생인 동시에 행복이다
능력 있는 사람은 뭐든 다 성공할 수 있다
의지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

03 / 괜찮아, 그러니까 사람이지

만족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은 앞으로 걸어나가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
한 마디의 말은 힘이 세다
주는 것이 행복이고, 빚지는 것은 괴로움이다
지식은 모든 것을 바꾼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쁘기만 한 사람도 없고, 결점이 없는 사람도 없다

04 / 괜찮아, 인생이란 그런 거란다

공정하면 아무 탈이 없다
어떤 일이든 마음으로 하면 신이 된다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해야 생활이 풍족해진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산 정상에 올라가봐야 한다.
눈이 좋은 것을 못 보면 바보가 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진정한 의미의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다

에필로그 작은 하나하나가 모인 큰 행복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니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중앙텔레비전 방송국(CCTV)의 유명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중이다. 매 회 10억여 명의 시청자가 보는 중앙텔레비전 방송국 최대 오락프로그램인 <춘제롄환완후이(春節聯歡?會)>를 1990년부터 10년 동안 진행했으며, 중국 내에서 생방송 대형 쇼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진행한 사회자로 유명하다. 사회자로서 배우로서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1997년의 『날들(日子)』은 100만 부 이상 팔려 당시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바 있으며, 여러 잡지와 신문에도 글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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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잡지사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미일소흔경성』 『천 명의 눈 속에는 천 개의 세상이 있다』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이것이 마윈의 알리바바다!』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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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월페이퍼]
☞ 예담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꺼야> 월페이퍼 주소 1024 사이즈
☞ 예담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꺼야> 월페이퍼 주소 1280 사이즈


“말은 다른 사람 들으라고 하는 거란다. 자기에게 하는 말이 어디 있어?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는 우선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지, 듣고 괴로워할지 기뻐할지 생각해야 돼. 그렇게 하다보면 네가 하는 말 중 절반은 바뀔 거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발견해도 직설적으로 말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더 잘 알지 않겠니? 사람을 때릴 때도 얼굴은 피하고, 사람에 대해 말해도 결점까지 다 드러내지 말랬다. 네가 정말 말하고 싶으면, 우선 자기 결점부터 말한 다음에 하면 듣는 사람이 편할 거야.” - <마음으로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중에서


외할머니와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엄마의 나쁜 점에 대해 얼마나 많이 이야기했던가. 나는 수다스러운 아줌마처럼 엄마가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끊임없이 트집을 잡고 흉을 보았다. 외할머니는 한 번도 말을 끊지 않고 내가 울면 같이 눈물을 훔치고 내가 웃으면 따라서 하하 웃었다. 커서야 외할머니가 일부러 내가 다 쏟아낼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마음속에 있는 화나 원망은 말로 쏟아내면 그만이지, 정말 옳은지 그른지는 상관없어. 가슴에 담아두지만 말아라, 가슴에 오래 담아두면 몸속에서 화가 자란다.” (……) “엄마들은 평생 자식에게 잘 못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네 엄마도 마찬가지다. ‘만약 이러이러하지 않았으면 칭이랑 핑이 이러이러하지 않았을까, 만약 이러이러하지 않았으면 칭과 핑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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