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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청소법

스님의 청소법

(걸레 한 장으로 삶을 닦는)

마스노 슌묘 (지은이), 장은주 (옮긴이)
예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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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청소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님의 청소법 (걸레 한 장으로 삶을 닦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913707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10-23

책 소개

‘청소’라는 간단한 행위를 통해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책. 스님에게 있어 청소는 단순히 더러움을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닦기 위한’ 일종의 수행과도 같다.

목차

제1장 청소란 마음을 닦는 것
: 스님, 청소를 말하다


청소란 마음을 닦는 것
걸레질은 수행과도 같다
피곤한 몸을 회복하는 공간인 집은 청결해야…
집까지 걷는 동안 몸과 마음을 가다듬다
내 마음상태를 나타내는 공간, 방
물건을 버리기 전에 활용 방법 생각해보기
재활용을 통한 마음의 여유
필요 없는 물건을 쌓아두면 피로도 쌓여간다
무엇 하나도 헛되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매일 해야 할 일을 담담히 해나가라
어수선한 방에서는 마음도 소란스러운 법
본래의 자신을 깨닫기 위한 행위, 청소
나는 소중한 존재이며,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한다
공空의 공간에서 계절의 변화를 즐긴다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한다

제2장 무심히 몸을 움직이다보면 얻는 게 있다
: 스님의 청소법은 특별하다


수행승들의 청소법
움직임의 수행법, 청소
무심히 몸을 움직이다보면 얻는 게 있다
그때그때 치우는 습관이 중요하다
청소도구는 심플한 것으로 충분하다
손수 만든 도구를 사용하면 청소가 즐거워진다
물건에 집착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자신을 다스리면 표정이 달라진다

기준을 따르는 간단 정리법
집중적으로 방을 재정비하는 기간을 정한다
계획표를 만들어 순서를 정리해본다
물건을 정리할 때 기준을 만들면 3초 만에 간단 해결
선물받은 물건은 마음의 깊이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물건을 정리할 때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동료의 존재는 큰 힘이 된다
당신의 청소하는 모습이 가족을 변화시킨다

하루 5분 아침 청소
아침 청소로 하루를 산뜻하게 시작한다
창문을 활짝 열고 상쾌한 바람을 들인다
나만의 청소 스타일
100일 후 완성되는 청소 습관

장소별 정리 습관
현관은 얼굴과도 같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발밑부터 살펴보라
손님을 환영하는 마음이 담긴 공간 꾸미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 거실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두 손을 모으면 하루하루가 평온해진다
소홀해지기 쉽지만 중요한 장소, 화장실
생명의 양식을 만들어내기에 더 깨끗해야 하는 부엌
식기는 가능한 한 단순한 것을 사용한다
침실은 빼기로 정돈하여 산뜻함을 더한다
합리적인 습관, 계절별 옷 정리
서재는 책상 정리부터 시작한다
서류는 그때그때 정리한다
가방 안의 물건은 항상 제자리를 정해둔다
우편물은 그날그날 처리한다
베란다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정원 청소는 관찰에서 시작한다

제3장 운과 기회는 깨끗한 공간으로 찾아든다
: 스님의 청소법이 인생을 바꾼다


물건과 공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다
청소로 일상의 진리를 실감하다
청소와 깨달음의 깊은 관계
심플한 상태로 ‘본래의 나’를 만나다
정리를 하면 운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아침 청소를 시작하면 보름 만에 자세가 바뀐다
만족을 아는 삶은 즐겁다
제대로 된 판단을 위해 크게 심호흡을 한다
신성한 공간에서의 시간은 마음을 안정시킨다
군더더기를 내려놓고 심플해지면 풍요로움이 보인다
집착을 버리면 새로운 물건이 들어온다
청소를 통해 음덕을 쌓는다
원하는 것은 행동으로 옮겨야 완성된다
집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몸 수행법, 청소
무심히 청소하는 것은 곧 수행이다
깨끗한 공간에서의 좌선을 통해 마음의 고요를 되찾다
하루를 좌우하는 아침 좌선의 습관
맑은 환경에서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이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저자소개

마스노 슌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타마미술대학 명예교수 및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로 사랑받으며, 2006년 뉴스위크 일본판에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뽑히는 등 종교, 예술을 넘나들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정원 디자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선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선의 정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요 작품으로는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 베를린 일본 정원 등이 있다. 이에 힘입어 정원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일본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 《불교 마음 수업》, 《일상을 심플하게》, 《심플하게 나이 드는 기쁨》, 《버리는 기쁨 다시 찾은 행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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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옥스퍼드 공부법》, 《중년수업》, 《서른 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스님의 청소법》,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손정의》, 《마흔을 위한 기억 수업》, 《면역력 슈퍼 처방전》, 《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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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 안이 아무리 어질러져 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청소를 하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바쁘니까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 하지만 지금 머물고 있는 그 방이 당신의 마음상태를 고스란히 비추고 있는 거라면……. 당장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말끔하게 정리된 방에 살고 있는 사람은 마음도 산뜻해서 헛된 생각이나 고민에 휘둘리는 일이 적습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늘 꿰뚫고 있어 물건을 찾느라 이리저리 헤맬 일도 없습니다. (……) 그러나 지금 당신의 방이 어질러져 있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한 방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면 바로 그 상쾌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져 어느샌가 깨끗한 방을 표준으로 삼아 청소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상태를 나타내는 공간, 방> 중에서


아깝다는 생각에 얽매여 버려야 할 물건을 버리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 없는 물건을 그냥 갖고 있어봤자, 그것은 물건이 원래 다해야 할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상태, 즉 재고밖에 되지 않습니다. (……) 처분해야 할 물건이 눈에 띌 때마다 뇌리에는 ‘아직 그대로네, 얼른 정리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그 생각은 순간 사라졌다가도 여러 번 반복되는 사이, 마음을 손상시킵니다. (……) 필요 없는 물건에 둘러싸인 방에서 살아가면 마음속에도 필요 없는 감정이나 피로가 쌓여갑니다. 사람들은 변화에 당혹스러워합니다. 익숙해진 방을 바꾸고, 익숙해진 물건을 없애려면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일단 한 걸음 내딛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맑고 투명해질 것입니다.
<필요 없는 물건을 쌓아두면 피로도 쌓여간다> 중에서


수행승의 하루는 이른 새벽 좌선을 시작으로 하여 저녁 공양 후의 밤 좌선으로 마무리됩니다. (……) 좌선이 ‘정(靜)의 수행’이라면 청소는 ‘동(動)의 수행’입니다. 작무 북소리를 신호로 수행승들은 모두 달려 나옵니다. 그리고 일제히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 시간은 온힘을 다해 몸을 움직이고 눈앞의 작업에 집중합니다. 잡담할 틈은 없습니다. (……) 시간의 질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대충대충 한 청소와 열심히 마음을 담아 한 청소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 ‘귀찮은데’, ‘싫은데’ 하는 생각으로 청소를 해서는 결코 마음을 닦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작업 효율도 오르지 않겠지요. 청소를 시작한 이상에는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어느덧 마음에는 상쾌한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움직임의 수행법, 청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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