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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59259588
· 쪽수 : 381쪽
· 출판일 : 2011-12-31
목차
책머리에
1. 인생은 한 편의 시
죽음이란 우리의 삶이 건너온 곳으로 다시 건너가는 것일 분 - 몽테뉴
사나 죽으나 별반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 - 백거이
오늘까지의 내 인생에서, 쓸모없는 것은 무엇 하나 없었다 - 엔도 슈사쿠
오라, 사랑하는 죽음이여, 나는 너의 것이다 - 헤르만 헤세
인생은 한 편의 시 - 임어당
그대는 저 물과 달을 아는가 - 소동파
영원한 나그네, 바쇼[芭蕉]를 찾아 - 마쓰오 바쇼
2. 삶이란 움직이는 그림자일 뿐
취해라, 술에, 시에 그리고 사랑에 - 보들레르
목숨과 바꾸어도 좋을 만한 '그 황홀한 불꽃' - 아쿠다가와 류노스케
선택된 황홀과 불안, 이 두 가지 내게 이으니 - 폴 베를렌느
나에게는 하루하루가 만년(晩年)이었다 - 다자이 오사무
삶이란 움직이는 그림자일 뿐 - 에드거 앨런 포
슬픔이 있는 곳에 성지(聖地)가 있다 - 오스카 와일드
3. 난 홀로 살았다
맨 위 천장에서 사다리가 흔들려요 - 고골
난 홀로 살았다 - 안톤 체호프
짧은 인생으로의 긴 여로 - 유진 오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사무엘 베케트
바다 위를 떠도는 조각배보다도 더 고독하고 불한한 존재 - 기 드 모파상
생을 관통한 허무의식 - 가와바타 야스나리
괜찮타 … 운명들이 모두 다 안끼어드는 소리 - 미당 서정주
4. 죽음은 대환영이라네
어째서 천황 폐하는 인간이 되셨는가? - 미시마 유키오
나 그대들의 본보기가 되리라 - 굴원
내 한 집 무너지고, 내 한몸 얼어 죽은들 어떠리 - 두보
세상에 막다른 길이란 없다 - 노신(魯迅)
죽음은 대환영이라네 - 빅토르 위고
낮에는 돌을 깨는 인부가 되고 밤에는 걸작을 써라 - 에밀 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