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민영화 그 재앙의 기록)

미헬 라이몬, 크리스티안 펠버 (지은이), 김대중 (그림), 김호균 (옮긴이)
  |  
시대의창
2010-12-01
  |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850원 -10% 0원 820원 14,0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책 정보

· 제목 :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민영화 그 재앙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401956
· 쪽수 : 351쪽

책 소개

세계 곳곳에서 실행되어온 무분별한 민영화의 실체, 그 만행과 피해의 현장을 기록하고 고발한 책. 또 그 뒤에 감추어진 자본과 국제 정치의 이해관계를 파헤치고, 저항의 대안을 모색한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특히 시간·공간의 차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주와 편집자 주, 가능한 한 현장에 다가간 사진, 만화가 김대중씨의 일러스트를 덧붙였다.

목차

머리말

1. 행선지 없는 열차
─철도 민영화와 레일트랙의 탈선
해트필드 열차 사고 | "서둘러 해치우자!" | 메이저의 중대한 잘못 | 해트필드 사고의 전말 | 레일트랙의 짧은 행복과 이른 종말 | 앞으로도 수천 개의 레일트랙?

2. 국가에서 시장으로
─민영화의 탄생과 성장
행복은 셀프서비스 | 국가냐 시장이냐 | 시카고 보이스 | 민영화의 발명 | 대대적인 선전 캠페인

3. 병든 시스템
─의료 민영화는 인체에 무해한가
메디케어와 할리우드 액션 | 응급실, 실제 상황 | 간병과 회복 그리고 수익성 | "양키 고홈"의 나쁜 예 | 모든 종류의 값싼 방법 | 소송은 없다 | 의료 마피아 | 기업 품위 유지비 | 상어 수조에서 살아남기 | 비용과 효율 비교 | 맥도날드, 월마트 그리고 병원 기업 | 시장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비용 폭증 신화 | "건강한 어린이는 의료보험이 필요 없다" | 정부의 책임 | 예방이 최선의 방책

4. 이윤의 원천
─물 사유화와 세계의 저항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콜레라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약속 | 모범 사례? 시범 케이스! | 프렌치 커넥션 | 물인가 진흙탕인가 | 쉬에즈 | 베올리아/비방디 | RWE/템스 워터 | 독 일처럼 아직은 괜찮다? | 애틀랜타와 수질 | 코차밤바에 서 일어난 일 | 밀실 거래와 벡텔 | 최후의 결전, 물 전쟁 | 코차밤바에서 워싱턴으로 |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 사유화 카르텔

5. 어둡고, 적막하고, 추운 도시
─에너지 사유화와 자유 시장의 정전
규제 실패인가 전략적 정전인가 | 엔론의 장난 | 스웨덴의 정전 | 노르웨이의 정전 |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전 | 유럽연합 | 규제가 문제인가? | 지속 가능하고 민주적인 에너지 정책

6. 비싼 수업료
─교육 사유화와 에디슨 학교
높은 산, 희박한 공기 | 이론이 실천을 만나는데…… | ……그런데 작동하지 않는다 | 이분화된 사회 | 영국의 경우 | 교육과 시장 | 학문과 교육은 매매 가능하다

7. 불안한 노후
─연금 민영화와 위험한 거래
전 세계의 연금 파산 | 칠레, 자유 시장과 독재의 이름으로 | 영국, 자유 시장 속으로 | 민영화의 근거 | 부과 방식은 수명이 다했는가? | 수익률 향상? | 금융시장이 반석이다? | 위험 속에서 안전성 높이기 | 우리는 누릴 수 없다 | 보험회사를 위한 억대 사업 | 환승 딜레마 | 날씬한 국가? | 양립 불가능한 두 방식

8. 정보사회는 누구의 것인가
─정보, 문화, 미디어 사유화
통신 분야가 성공 모델인가? | 산적한 문제 | 우정 사업 민영화가 안겨주는 것 | 인터넷은 자유롭고 민주적인가? | 미디어 집중 | 자유 공간과 문화 산업 | 예술의 사유화 | 정보의 사유화

9. 국가의 자살
─안보 민영화, 확실한 장사
미국, 랠프 가르시아의 경우 | 민간 보안관 | 맥도날드 일자리만도 못하다 | 민간 교도소의 단골 전략 | 이제는 독일에서도, 그리고…… | 불법화된 인간, 난민 |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 민간 군인들의 민간 전쟁 | 누가 통제하는가? | 문명의 확산

10 자유 시장의 한계
─보이지 않는 손이 실패하는 이유
1. 소비자는 이익을 보지 못한다 | 2. 납세자도 이익을 보지 못한다 | 3. 강자는 이익을 본다 | 4. 국가는 주식회사가 아니다 | 5. 결국 책임은 국가가 진다 | 6. 민영화와 부패는 함께 간다 | 7. 대안은 있다

11. 민영화의 덫
─GATS, 거대한 사기 시나리오
비밀 협상 | 폐기물 처리부터 치과 진료까지 | "모든 무역 장벽을 없애라" | 총체적 자유화 | "자유화는 했지만 민영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 후진 기어 없는 일방통행 | 민주주의라는 "무역 장벽" | 민주주의의 "필요성 검증" | WTO 법정, 민주주의에 사형을 선고하다 | 신자유주의 세계의 상징이 된 칸쿤 해변 | 떠오르는 악당 두목 | 행동하자, 지금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미헬 라이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생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Burgenland 주 의회 의원이다. 녹색당 대변인이며 부르겐란트 지부 대표를 맡고 있다. 다채로운 관심으로 대학에서 여러 학문을 공부했으며, 마지막에는 영국 더비Derby 대학교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다. 이후 여러 매체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 《Days of Action―Die neoliberale Globalisierung und ihre Gegner(행동의 시대―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그 반대자들)》(빈, 2002)가 있다. 홈페이지: www.reimon.net
펼치기
크리스티안 펠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공동선 경제The Economy For The Common Good>의 창립자. 이 조직은 40개국 10,000 명 이상의 지지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운동으로, 비즈니스 가치와 사회적 웰빙 간의 간극과 근본적인 모순을 제거하는 것을 궁극적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미 전 세계 50개국 2,200개가 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공동선 경제는 기존 경제 시스템의 구체적 대안으로서 주목받으며 세계 곳곳에서 하나의 의미 있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고 있다. 사회적 복지를 강조하는 유럽에서도 파격적이고 대담한 경제적 대안으로 조명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펠버는 2013년 그라츠 대학교에서 교육상을, 2015년에는 독일 자이트 비쉔 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빅 이슈>의 상위 100대 ‘체인지메이커스’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비엔나 대학교 경제학과 겸임 강사이기도 한 그는 유럽 경제 사회위원회와 영국왕립예술 협회, TEDx 강연 등을 통해 공동선 경제에 관한 활발한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시민지원을 위한 국제금융거래 과세연합(아탁ATTAC)’의 대변인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권의 책을 집필해온 크리스티안 펠버는 2014년에 저서 『돈-게임의 새로운 규칙MONEY-The New Rules of the Game』으로 인터내셔널 북 어워드International Book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는데, 그의 가장 최신작인 『모든 것이 바뀐다』에서 공동선 경제에 관한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 방안을 아주 세세하게 제시하면서 이를 통해 효용과 성과만이 최고 가치인 현 자본주의의 너머에 있는 삶의 의미와 인간다움, 진정한 경제적 이용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행동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펼치기
김호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 1년, 연구원 생활 2년을 하다가 독일에 유학, 브레멘 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에서는 가치 개념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에서 출발해서 시장가치, 생산가격, 국제 가치에 이르는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의 구체화를 보여 주고자 했다. 아울러 1970∼80년대 마르크스 경제학 내에서 논쟁이 되었던 세계시장론과 1980년대 이후 마르크스 경제학 내에서 논쟁 중이던 독점(자본주의) 개념에 대한 해석을 제시했다. 특히 논문의 보론에서 ‘추상에서 구체로의 상승’이라는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 방법’을 자본 개념에 적용한 것은 전례 없는 작업으로 평가받았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요강≫)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번역을 계획하고 있다가 귀국하면서 바로 착수했다. ≪요강≫은 마르크스가 출간이 아니라 “자기 이해”를 위해 문자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내려간 초고이기 때문에 완결되지 않은 문장도 많고 서술 방식도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 체계’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헤겔적인 표현이 많이 섞여 있어 번역에 어려움이 많았다. 한글 완역본은 우여곡절 끝에 2000년 3권으로 출간되었다. 명지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펼치기
김대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새만화책’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