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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세트 - 전5권

아라비안나이트 세트 - 전5권

(제2판)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지은이), 김하경 (옮긴이)
  |  
시대의창
2015-03-02
  |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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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세트 - 전5권

책 정보

· 제목 : 아라비안나이트 세트 - 전5권 (제2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59403158
· 쪽수 : 1762쪽

책 소개

셰에라자드가 잔혹한 페르시아 왕 샤흐리아르에게 1001일 동안 들려주는 169가지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 제2판. 2판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개정된 한글맞춤법을 반영하였고, 원문과 편역문을 세심히 대조하여 1판의 문장을 다듬고 문맥을 정교하게 살려, 이야기 몰입감을 높였다.

저자소개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1년 3월 19일에 영국 데번 주에서 태어난 저자는 아일랜드 출신 육군 장교였던 부친을 따라 어린 시절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언어학습에 탁월한 소질이 있었던 그는 29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하였다. 외교관, 동양학자, 탐험가로서 세계 곳곳을 누볐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가 《아라비안나이트》를 번역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가 세계 곳곳을 탐험하였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 생생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그의 영역본이 다른 번역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는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동인도회사에 입사한 후 1842년 봄베이에서 7년 동안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후 인도를 비롯하여 이집트, 아라비아 등을 탐사하였다. 1853~1890년까지 그의 탐험가로서의 모험과 외교관이자 학자로서의 활동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버턴의 《아라비안나이트》 영역본은 초기 아랍어 번역본에 나타난 인간의 본능과 인물을 통한 해학과 풍자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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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78년 교육시평집《여교사 일기》를 펴냈으며, 1988년 계간《실천문학》에 단편소설 <전령>으로 등단했다. 1990년 <합포만의 8월>(《그해 여름》)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내 사랑 마창노련》(전 2권)을 출간했다. 그 밖에도 장편《눈 뜨는 사람》(전 2권), 콩트집《숭어의 꿈》, 소설집《속된인생》,《워커바웃》, 산문집《아침입니다》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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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아라비안나이트》를 원래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억지로 원본에 꿰맞추는 축어역보다는 “만약 아랍인들이 영어로 썼다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바탕으로 번역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나의 번역 작업은 그저 정신뿐 아니라 수법, 문체, 내용까지도 온전히 보존함으로써 동양의 위대한 보물을 가장 충실한 모습으로 전하고픈 소망의 발현이다. 따라서 아무리 진부하고 지루하더라도 원전의 중요한 특색을 이루는 야화별 분류를 고수했다. 1권 영역자 리처드 F. 버턴 서문


“샤흐리아르 왕은 1001일 동안 셰에라자드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여 살인 행각을 멈추고 성군이 되었다.” 이 한 문장으로 《아라비안나이트》가 다 요약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큰 줄거리만 알면 됐지 굳이 1001일 동안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그 내용까지 시시콜콜 알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진짜 재미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이 시시콜콜한 여담에서 바로 이야기의 ‘참맛’이 우러난다. 1권


세 사람이 앉자 공주가 주문을 외었다. “양탄자야, 이 보석에 쓰인 이름과 부적과 글씨의 힘으로 너에게 부탁하노니, 우리들을 싣고 하늘로 올라가다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양탄자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게 아닌가. … 공주가 양탄자가 그려진 면을 지상 쪽으로 향하고 비비자 양탄자는 지상으로 내려갔고, 막사가 그려진 면을 위로 하고 비비자 막사가 나타났다. … 식탁을 그린 네 번째 면에 대고 비비자 이번엔 온갖 산해진미가 차려진 식탁이 나타났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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