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세상을 바꾼 두 종류의 인간)

정혁준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8,2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33개 6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세상을 바꾼 두 종류의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5975307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1-24

책 소개

상상력과 직관이 뛰어난 사람, 아이폰형 인간과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람, 렉서스형 인간. 아이폰형 인간과 렉서스형 인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직관, 명품 자동차를 낳은 렉서스팀의 끊임없는 분석과 개선(改善)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창의적인 사람입니까, 분석적인 사람입니까?

Part 1 스티브 잡스가 알려주는 창의력의 법칙
1장 창의와 혁신, 아이폰의 기원
2장 직관과 열정, 아이폰의 DNA
3장 경험과 감동, 아이폰의 경영 전략
4장 나쁜 남자, 아이폰 리더십

Part 2 렉서스에 숨어 있는 분석력의 법칙
1장 모방, 렉서스의 기원
2장 분석, 렉서스의 DNA
3장 개선, 렉서스의 전략
4장 몰락, 렉서스의 경쟁자들
5장 갈림길, 렉서스의 신화

Part 3 아이폰과 렉서스 넘어서기
1장 삼성이 애플을 뛰어넘으려면
2장 쏘나타가 렉서스를 뛰어넘으려면

Part 4 아이폰-렉서스형 인간이 되려면
창의-직관-감성, 렉서스형 인간이 배워야 할 3가지
개선-분석-이성, 아이폰형 인간이 배워야 할 3가지
아이폰-렉서스형 인간이 정답이다

에필로그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사람이 되려면

저자소개

정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 보지 못한 길(The Road Not Taken)>을 좋아한다.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삶을 생각한다. "나는 한 길을 택했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고. <한겨레> 기자이다. <한겨레> 자매 경제매거진 <이코노미 인사이트> 편집장을 역임했다. 20대엔 작가가 되고 싶었고, 30대엔 기자가 됐다. 사회부 경찰기자 시절, 같이 일했던 기자이자 소설가인 김훈의 맛깔나는 글을 보고 글쓰기에 절망했다. 지은 책으로는 <유일한 이야기> <경영의 신 1, 2, 3> <맞수 기업 열전> <유한킴벌리 이야기> 등 10여 권이 있다.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정혁준 기자의 문장 강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정혁준과 미래작가들'cafe.daum.net/junef을 운영하며, 은퇴하면 헌책방을 차리는 게 꿈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폰은 확장적이지도 않고 폐쇄적인 구조로 만들어졌지만,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게임도 즐기고 노래로 듣는 열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애플의 핵심역량은 이런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컴퓨터라는 한 영역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또 다른 가능성을 불어 넣은 것이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익숙하게 여기고 있던 것들을 새롭게 바꿔 나갔다. 그래서 애플이 혁신적인 기업이다.


사실 비즈니스계를 흔든 창의적인 제품은 이 같은 직관에서 나왔다. 1980년대 IT기기를 휩쓴 워크맨도 마찬가지다.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가 녹음도 안 되는 조그만 워크맨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소니 사람들은 반대했다. 시장조사를 했지만 그 결과 역시 실패를 예측했다. 그러나 모리타 아키오는 고집을 부려 개발을 지시했고, 결과는 대박이었다.


서양에서 ‘세부적인 데까지 신경 쓰라’는 말을 돌려 말할 때, ‘신은 세밀한 부분에 깃들여 있다(God is in the details)’라고 말한다. 렉서스 개발팀은 디테일에 승부를 걸었다. 손잡이 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자동차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차가 흔들거릴 때 창문 위의 손잡이를 잡곤 한다. 스프링 힘으로 달라붙어 있는 손잡이는 보통 손으로 잡으면 내려오고, 놓으면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간다. 렉서스팀은 손잡이에 진동에너지를 흡수해주는 댐퍼를 장착해 손잡이가 ‘탁’ 하며 바로 올라가지 않고 소리 내지 않고 천천히 제 위치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