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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63709680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
1장 땀 한 방울의 중요성을 인지하라
희망은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오사카와 인연을 맺다│자전거 가게 점원이 되다│전기에 매료되다│7년 만에 퇴사해 사업을 시작하다│실패를 딛고 처음으로 이윤을 내다│자전거 램프에 운명을 걸다│‘내셔널’ 브랜드의 탄생│헨리포드로 설득하던 마쓰시타│오사카 상인을 알게 되다│오사카 상인으로 거듭나다
도전이 가져다 준 성공
자동차를 동경한 개구쟁이 소년│자동차의 동경은 도쿄로 이끌었다│관동대지진으로 자동차를 처음 타다│기술의 힘을 확신하다│기술에 대한 도전이 가져다준 사업 성공
불공평한 세상이라고 포기하지 마라
풋내기 종이봉투 행상│명문대 도전 실패 뒤 지방대 진학│첫 직장에서의 불안한 출발│파업에 불참하고 생산을 계속하다│우장춘 박사의 사위가 되다│열정으로 도전한 창업의 꿈
#기회포착 능력 1 일본의 상도를 배우라
2장 디테일은 신의 숨결이다
일본 종신고용제의 전통을 만들다
스미토모 은행과의 인연│종신고용으로 불황을 극복하다
역발상으로 모터바이크 만들다
수리업에서 제조업으로 업종을 바꾸다│늦깎이 고등학생이 되다│피스톤링 개발에 성공하다│모터바이크를 개발하다│모터바이크의 성공이 엔진 기술로 이어지다
‘아메바 경영’은 이렇게 시작됐다
직원들의 소요 사태│애증관계의 마쓰시타전기│믿을 건 기술뿐인 중소기업│직원 모두는 파트너이자 경영자다│IBM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기회포착 능력 2 닮은 듯 다른 기업문화를 배우라
3장 본질을 깨닫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업(業)의 본질을 생각하라
수돗물 경영론│최초로 사업부제를 실시하다│미래를 내다보며 사업에 진출하다│일본 군부 아래의 마쓰시타
혼다를 완성시킨 투톱체제
혼다와 후지사와의 만남│엔진을 실험하며 부둥켜 울다│새 모터바이크를 만들다│경영 위기에 내몰리다
댐 경영론을 듣고 깨달음을 얻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다│회사를 상장시키다│전 직원을 데리고 홍콩으로 ‘고고씽’│오일쇼크에 대처하다│소련과 협상 담판을 짓다│미국예탁증권을 발행하다
#기회포착 능력 3 파트너십 경영을 배우라
4장 실패했을 때 진짜 성공하는 법을 배운다
라이벌 산요와 다이에이와의 탄생
재벌 지정과 공직 추방│노조의 사장 구하기│처남이 독립해 산요를 세우다│일본 제일의 체납왕이 되다│사운을 걸고 필립스와 협상전을 벌이다│마쓰시타-산요의 세탁기 전쟁│‘수도철학’이 실현되다│세계시장에서 ‘파나소닉’ 시대를 열다│경영의 신으로 불리게 되다│아타미 회담으로 새로운 신화를 쓰다│마쓰시타-다이에이의 30년 전쟁│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서로 다른 시각
발상의 전환이 승패를 갈랐다
기술개발은 회사와 별도로 움직여야 한다│핵심으로 떠오른 혼다기술연구소│미국시장 진출의 난관│역발상으로 미국시장에서 성공하다│자동차 사업 진출에서의 난관│자동차 사업에 뛰어들다│결함을 극복하는 과제를 떠맡다│공랭이냐, 수랭이냐│창업자의 아름다운 퇴진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
거대 공룡 NTT에 도전장을 내밀다│악전고투로 기지국들을 건설하다│통신사업을 발판으로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하다
#기회포착 능력 4 조직·인재 관리 노하우를 배워라 238
5장 전략의 법칙은 시대를 초월한다
경영의 신, 인간으로 세상을 떠나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후계자 선정│전문경영인을 CEO로 선정하다│VHS의 손을 들어주다│정치개혁을 위해 정경숙을 설립하다│청춘의 삶을 살다 가다
CEO의 품격을 지키며 하늘로 떠나다
2년간의 감사 순례를 떠나다│후지사와의 장례식│회사에서 장례식을 열지 말라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적자 항공에 날개를 달다
교토 시민을 위해 축구단을 만들다│종교에 귀의하다│NTT에 맞설 연합군을 조직하다│이리듐 사업에 나섰으나 실패로 끝나다│파산된 JAL의 수장이 되다│위기에서 JAL을 구해내다│도전의 삶을 살고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기회포착 능력 5 경영 철학을 배워라
부록│참고도서 & '경영의 신'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이 온통 불경기라고 해서 세상의 끝이 닥친 것은 아니다. 불황이야말로 다시없는 확장의 호기가 아닌가.”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마쓰시타는 70평 규모의 자체 설비공장을 건설한다. 수중에 있는 자금은 4,500엔밖에 안 됐지만 여러 곳에서 어렵게 자금을 충당해 착수한 것이다. 공장이 45평, 사무실과 주택이 25평이었다.
그는 꼭 도쿄에 가서 자동차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부터는 자동차 시대입니다. 자동차를 공부하겠어요.” 아버지는 자신도 그런 기술을 익히고 싶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더 이상 그를 말리지 않았다.
“신참자가 페이스를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나. 우리는 꼴찌 중에서도 가장 꼴찌다. 전력질주를 해도 언제 따라잡을지 모르는 처지다. 최소한 출발만이라도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전력으로 뛰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