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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관의 살인

흑묘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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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관의 살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흑묘관의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4861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2-10-15

책 소개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여섯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화제가 된 <어나더>의 작가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관'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목차

프롤로그 1990년 7월 8일(일), 홋카이도 · 아칸
제1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1
제2장 1990년 6월, 도쿄
제3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2
제4장 1990년 6월, 도쿄~요코하마
제5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3
제6장 1990년 7월, 삿포로~구시로
제7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4
제8장 1990년 7월, 아칸
에필로그 잃어버린 수기

지은이 후기(문고판)
작품 해설 _ 노리즈키 린타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했다. 교토 대학교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으로 추리 문단에 데뷔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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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 ‘변두리 로켓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치오 슈스케 『용서받지 못한 밤』, 히가시가와 도쿠야 『속임수의 섬』,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우케쓰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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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에 적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 1989년 8월 1일부터 4일까지 ‘흑묘관’이라고 불리는 이 저택에서 일어난 사건의 정확하고 상세한 기록이다. 이 수기를 쓰기 전에, 작성자인 나 아유타 도마는 허위 사실을 일체 배제하여 쓸 것을 나 자신에게 맹세한다.


앞쪽에 하얀 빛이 조그맣게 보였다. 나갈 때 켜둔 문설주의 전등이다. 그리고 높직한 청동 대문 너머, 크고 작은 정원수가 점점이 늘어선 널찍한 뜰 안쪽에 새카만 건물 형체가 어른어른했다.
“몇 가지 설이 있는 모양입니다.”
운전대를 꺾으면서 나는 히카와의 질문에 대답했다.
“건물 실루엣이 검은 고양이가 웅크린 모습으로 보여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뜰에 심은 정원수 중에 고양이 모습을 한 나무가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죠. 정원수는 손질을 안 한 지 오래되어 형태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만.”


그날 저녁 아유타 도마라는 독자의 전화가 편집부로 걸려왔다. 교정 마감이 코앞에 닥친 원고를 노려보고 있는데, 옆자리의 U씨가 “코난 군” 하고 불렀다. U씨는 작년까지 시시야 가도미를 담당했던 베테랑 편집자로, 그에게 데뷔작『미로관의 살인』을 쓰도록 권한 사람이다. 가와미나미에 관해서는 예전에 들었다면서 시시야와 똑같이 ‘가와미나미(江南)’를 ‘코난(河南)’이라고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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