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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살인

뫼비우스의 살인

아비코 다케마루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08-0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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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살인

책 정보

· 제목 : 뫼비우스의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8548
· 쪽수 : 304쪽

책 소개

아비코 다케마루 장편소설.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미싱링크'에 도전한다. '미싱링크'란 잃어버린 연결고리이다. 이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피해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내면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오프닝 무브(첫 번째 수)
제2장 리스폰스(두 번째 수)
제3장 중반전
제4장 페인트
제5장 리타이어
제6장 종반전
제7장 기책(奇策)
제8장 체크메이트
에필로그 뫼비우스 · 링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아비코 다케마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효고 현 출생, 교토 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중퇴하였다. 본명은 스즈키 아키라로, 시마다 소지가 필명을 지어주었다. 교토 대학 미스터리 연구회 출신으로 ‘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아야츠지 유키토와는 선후배 사이다. 1989년 《8의 살인》으로 데뷔, ‘하야미 3남매 시리즈’, ‘인형 탐정 시리즈’ 등 다소 가벼운 작품부터 ‘부식의 거리 시리즈’와 같은 무거운 필체의 작품까지 폭넓은 작품관을 선보였다. 게임, 만화 시나리오, TV 프로그램 스토리 구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살육에 이르는 병》(1992) 《8의 살인》(1989) 《미륵의 손바닥》(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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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유키 하루오의 『방주』,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소네 케이스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이언스?』,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죄의 여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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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이 무탈하게 끝나면 돌아올 수 있겠지만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를 고려한 대답이었다. 설령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분명 식욕이 없을 것이다. 도시오도 이번 게임만은 확실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물론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이만큼 투쟁 의욕도 넘치는 것이다.


“현장이 여기인 건 확실해?”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동생들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미스터리 강의를 들었던 교조는 그 점을 분명히 확인해두려 했다. 범행 현장을 착오하도록 만들어 알리바이 트릭에 사용하는 예도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교조는 추리소설에나 나올 법한 기묘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두 동생에게 상의했지만, 사실 이번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이 수수께끼의 메모를 제외하면 기묘한 점은 하나도 없었고 메모 자체에도 큰 의미는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만은 해결하든 해결하지 못 하든 승부의 열쇠는 오로지 ‘발’이므로 머리만 앞세우는 ‘명탐정’에게는 볼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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