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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뫼비우스의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8548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8548
· 쪽수 : 304쪽
책 소개
아비코 다케마루 장편소설.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미싱링크'에 도전한다. '미싱링크'란 잃어버린 연결고리이다. 이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피해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내면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오프닝 무브(첫 번째 수)
제2장 리스폰스(두 번째 수)
제3장 중반전
제4장 페인트
제5장 리타이어
제6장 종반전
제7장 기책(奇策)
제8장 체크메이트
에필로그 뫼비우스 · 링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책속에서
일이 무탈하게 끝나면 돌아올 수 있겠지만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를 고려한 대답이었다. 설령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분명 식욕이 없을 것이다. 도시오도 이번 게임만은 확실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물론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이만큼 투쟁 의욕도 넘치는 것이다.
“현장이 여기인 건 확실해?”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동생들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미스터리 강의를 들었던 교조는 그 점을 분명히 확인해두려 했다. 범행 현장을 착오하도록 만들어 알리바이 트릭에 사용하는 예도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교조는 추리소설에나 나올 법한 기묘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두 동생에게 상의했지만, 사실 이번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이 수수께끼의 메모를 제외하면 기묘한 점은 하나도 없었고 메모 자체에도 큰 의미는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만은 해결하든 해결하지 못 하든 승부의 열쇠는 오로지 ‘발’이므로 머리만 앞세우는 ‘명탐정’에게는 볼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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