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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관

일곱 개의 관

(밀실 살인이 너무 많다)

오리하라 이치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11-30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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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관

책 정보

· 제목 : 일곱 개의 관 (밀실 살인이 너무 많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9286
· 쪽수 : 400쪽

책 소개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도착의 귀결> 등 이른바 '도착'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서술트릭의 매력을 선보인 오리하라 이치의 데뷔작. <침묵의 교실>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아 작품성 면에서도 그 완성도를 인정받은 오리하라 이치의 출발점을 알 수 있는 작품집이다.

목차

밀실의 왕자(王者)
존 딕슨 카를 읽은 사나이들
불량한 밀실
그리운 밀실
와키혼진 살인사건
불투명한 밀실
천외소실(天外消失) 사건

작가 후기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오리하라 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 《다섯 개의 관》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에 《도착의 론도》로 에도가와란포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 《침묵의 교실》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2018년 《이인들의 저택》이 서점대상 발굴 부문에 선정됐다. 다른 저서로는 《일곱 개의 관》 《그랜드 맨션》 《제왕, 죽어야 한다》 《독살자》 《침입자》 《도망자》 《행방불명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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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유키 하루오의 『방주』,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소네 케이스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이언스?』,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죄의 여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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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하장사라면 제일 강할 텐데. 그런 녀석이 어째서 당했지?”
“정말, 듣고 보니 그렇군요!”
“멍청아, 감탄이나 하고 있으면 뭐 어쩌라는 거냐!”
“현장은 안쪽에서 자물쇠가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감님 지시를 받으려고…….”
“안쪽에서 자물쇠가? 마치 밀실 같은걸.”
구로호시는 말을 뱉고 나서 퍼뜩 놀랐다. 이불을 확 걷어내고 수화기를 고쳐 잡았다. 자물쇠가 잠긴 방에서 사람이 죽었다면 엄연한 밀실 사건이다.


“오옷.”
경감은 다시 한 번 감탄사를 내뱉었다.
가자미의 시체가 있을 것이라 추정된 방에 낯선 시체 한 구가 더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었지만, 그들이 서재 입구에 멍하니 멈춰 선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시체 두 구가 모두 백골이었던 것이다. 일찍이 그 어디에 이처럼 기상천외한 밀실이 있었을까.
전무후무할 만큼 불가사의한 밀실이었다.


간토 평야 한가운데 자리 잡은 시라오카라는 평화로운 촌 동네가 지금 위기에 봉착했다. 이곳에 터를 잡고 있는 야마다 조직과 산와회라는 두 폭력단이 한쪽의 보스가 습격받은 사건을 발단으로 일찍이 단 한 번도 없었을 만큼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두 조직은 같은 야마다 조직이었지만, 야마다 조직의 3대 보스가 죽은 뒤 후계자 문제를 놓고 내분이 발생해 보스 대리였던 산와 구라노스케가 야마다 조직과 결별하여 새로이 산와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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