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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보그

이카보그

J.K. 롤링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  
문학수첩 리틀북
2020-12-18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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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보그

책 정보

· 제목 : 이카보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9762439
· 쪽수 : 344쪽

책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에 침입한 것처럼, 코르누코피아 왕국에 독버섯처럼 퍼져 평화로운 사람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전설 속 괴물 ‘이카보그’의 괴소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목차

1장. 겁 없는 왕 프레드
2장. 이카보그
3장. 어느 재봉사의 죽음
4장. 고요한 집
5장. 데이지 도브테일
6장. 궁정에서 벌어진 싸움
7장. 스피틀워스 경의 고자질
8장. 탄원의 날
9장. 양치기의 사연
10장. 프레드 왕의 원정
11장. 북쪽으로
12장. 왕의 잃어버린 칼
13장. 사고
14장. 스피틀워스 경의 계획
15장. 왕의 귀환
16장. 이별하는 버트
17장. 굿펠로의 저항
18장. 어느 고문관의 최후
19장. 에슬란다 아가씨
20장. 비미시와 버튼스의 훈장
21장. 프러디셤 교수
22장. 깃발 없는 집
23장. 재판
24장. 요요
25장. 스피틀워스 경의 문제.
26장. 도브테일 씨에게 맡겨진 일
27장. 납치
28장. 그런터 할머니
29장. 걱정하는 비미시 부인
30장. 발
31장. 어느 정육업자의 실종
32장. 계획의 허점
33장. 프레드 왕의 근심
34장. 추가로 제작되는 세 개의 발
35장. 스피틀워스 경의 청혼
36장. 굶주리는 코르누코피아
37장. 데이지와 달
38장. 스피틀워스 경의 방문
39장. 버트와 이카보그 수비대
40장. 단서를 찾은 버트
41장. 비미시 부인의 계획
42장. 커튼 뒤에서
43장. 버트와 위병
44장. 비미시 부인의 저항
45장. 여로보암에 간 버트
46장. 로더릭 로치의 사정
47장. 지하 감옥에서
48장. 다시 만난 버트와 데이지
49장. 그런터 할머니의 고아원 탈출기
50장. 겨울 여정
51장. 동굴 안에서
52장. 버섯
53장. 신비로운 괴물
54장. 이카보그의 노래
55장. 왕의 심기를 건드리는 스피틀워스
56장. 지하 감옥의 음모
57장. 데이지의 계획
58장. 헤티 홉킨스
59장. 다시 여로보암으로
60장. 반란
61장. 또 한 번 총을 쏘는 플래푼
62장. 탄생사
63장. 스피틀워스 경의 마지막 계획
64장. 다시 찾은 코르누코피아

저자소개

J.K. 롤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어린이를 위한 몇 편의 소설, 그리고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쓴 성인 대상의 범죄 소설 시리즈의 작가다. 《해리 포터》 일곱 권은 대히트를 기록한 여덟 편의 영화로 만들어졌고, 현재 전 세계 85개 언어로 번역되어 6억 부 이상 팔렸으며 오디오북은 10억 시간 이상 재생되었다. 《해리 포터》의 이야기는 잭 손, 존 티퍼니와 공동 집필한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계속 이어졌고, 자매편이자 새로운 영화 시리즈 〈신비한 동물 사전〉에도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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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주로 소설을 번역하며, 현재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션》《달빛 코끼리 끌어안기》《로움의 왕과 여왕들》《작가의 시작》《생활수업》《12월 10일》《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포이즌우드 바이블》《찰리와 악몽학교》《달콤한 내세》, 테스 게리첸의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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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데이지의 엄마 도라 도브테일은 궁전의 수석 재봉사였다. 프레드 왕이 옷을 무척 좋아하는 탓에 재단사들이 매달 왕의 새 옷을 준비하느라 바빴으니 이 역시 명예로운 직업이었다.
훗날 이 행복한 왕국을 집어삼킨 그 모든 문제의 도화선으로 코르누코피아의 역사책에 기록될 몹쓸 사건은 바로 화려한 옷과 보석을 좋아하는 왕의 성향에서 비롯되었다. 사건 당시 성안에서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몇 안 되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도 처참한 비극이었다._ <어느 제봉사의 죽음>에서


“아이들이야 원래 다투면서 크지 않나, 스피틀워스.”
스피틀워스는 왕의 등 뒤에서 플래푼과 눈빛을 주고받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폐하께서는 정말 이해심이 많으십니다.”
그러자 플래푼이 조끼에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를 털어 내며 웅얼거렸다.
“그러게 말입니다. 다른 왕 같았으면 어떤 아이가 자기 험담을 했다고 하면…….”
“그게 무슨 말이야?”
프레드가 대뜸 소리쳤다.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고 있었다.
“누가 나에 대해…… 험담을 했다는 건가?”_ <스피틀워스 경의 고자질>에서


“반역죄!”
도브테일 씨는 코웃음을 치며 말을 이었다.
“정신 차려, 버사. 그게 반역죄란 터무니없는 소릴 정말 믿는 거야? 두세 달 전만 해도 이카보그의 존재를 믿지 않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었어. 반역이 아니라!”
“그야 그때는 이카보그가 실제로 있다는 게 밝혀지기 전이었으니까!”
비미시 부인이 소리쳤다._<요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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