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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791682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6-2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791682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6-21
책 소개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시리즈는 영국의 주간지 <시간과 조수(Time and Tide)>를 통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는 어엿한 작가로 미국에 초대받아 북 투어를 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린다.
목차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옮긴이의 말 | 대서양을 건너간 일기장
리뷰
pra******
★★★★★(10)
([100자평]1, 2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3권과 4권도 나오자 ...)
자세히
토마토*
★★★★★(10)
([마이리뷰]1933년 미국, 그 찬란한 혼란을 ..)
자세히
Wit**
★★★★★(10)
([마이리뷰]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
자세히
sea********
★★★★★(10)
([마이리뷰]자전적 소설은 왜 우리의 마음을..)
자세히
nab*****
★★★★★(10)
([마이리뷰]그녀멋지다)
자세히
esc**
★★★★★(10)
([마이리뷰]재밌는 여행같은 일기)
자세히
so*
★★★★★(10)
([마이리뷰]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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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분명 아닐 테지만 어쨌든 미국에 가보고 싶고, 보아하니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한동안 여러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남편 로버트에게는 분위기가 가장 좋을 때 얘기하리라.
로즈의 집에 머물 때 만난 트레시더 부인이 편지를 보냈다. 내일 아들과 함께 이쪽으로 자동차 여행을 오는데, 오후에 우리 집에 들를 테니 함께 차를 마시자는 것이다.
의문: 외출해 버릴까? 답: (a) 예의상 그럴 수 없다. (b) 그러면 사랑하는 친구 로즈와 멀어질지도 모른다. (c) 딱히 갈 데도 없다.
미국에서 전갈이 왔다. 나는 뉴욕의 에식스 하우스에 묵을 예정이란다. 왜 에식스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좀 더 미국적인 이름이면 좋을 텐데. 앨라배마 하우스나 코네티컷 하우스라고 할 수는 없었나? 그래도 동봉한 자료를 보니 위안이 된다. 멋진 초고층 건물의 사진이 들어 있고 원한다면 페르시아 커피숍에서 에스코피에 학교 출신의 프랑스인 요리사가 만든 식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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