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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E. M. 델라필드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이터널북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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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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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791682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6-21

책 소개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시리즈는 영국의 주간지 <시간과 조수(Time and Tide)>를 통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는 어엿한 작가로 미국에 초대받아 북 투어를 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린다.

목차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옮긴이의 말 | 대서양을 건너간 일기장

저자소개

E. M. 델라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에드메 엘리자베스 모니카 대시우드, 결혼 전 성은 드 라 파스튀르로, 1890년 잉글랜드 남동부의 서식스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프랑스 혁명기에 잉글랜드로 이주한 백작 가문의 후손이며 어머니는 유명한 소설가였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데번주 엑서터의 간호 봉사대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1917년 첫 소설 《Zella Sees Herself》를 발표했다. 1919년 토목기사인 아서 폴 대시우드 대령과 결혼한 뒤 잉글랜드의 데번주 켄티스베어에 정착하여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로 활동했다. 진보적 정견과 페미니즘을 기치로 내세운 영국의 주간지 <시간과 조수>에 꾸준히 기고했고 1927년 이 주간지의 이사진에 합류했다. 1929년부터 <시간과 조수>에 연재된 자전적 소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1930》으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세 편의 속편을 더 발표했다. 1943년 5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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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문학 번역에 관한 논문으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버터밀크 그래피티』, 『외로움의 책』, 『마션』,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시리즈, 『프랑켄슈타인』(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내 아내에 대하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이카보그』를 비롯해 80권이 넘는 영미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8년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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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분명 아닐 테지만 어쨌든 미국에 가보고 싶고, 보아하니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한동안 여러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남편 로버트에게는 분위기가 가장 좋을 때 얘기하리라.


로즈의 집에 머물 때 만난 트레시더 부인이 편지를 보냈다. 내일 아들과 함께 이쪽으로 자동차 여행을 오는데, 오후에 우리 집에 들를 테니 함께 차를 마시자는 것이다.
의문: 외출해 버릴까? 답: (a) 예의상 그럴 수 없다. (b) 그러면 사랑하는 친구 로즈와 멀어질지도 모른다. (c) 딱히 갈 데도 없다.


미국에서 전갈이 왔다. 나는 뉴욕의 에식스 하우스에 묵을 예정이란다. 왜 에식스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좀 더 미국적인 이름이면 좋을 텐데. 앨라배마 하우스나 코네티컷 하우스라고 할 수는 없었나? 그래도 동봉한 자료를 보니 위안이 된다. 멋진 초고층 건물의 사진이 들어 있고 원한다면 페르시아 커피숍에서 에스코피에 학교 출신의 프랑스인 요리사가 만든 식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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