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1905 아인슈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논문 다섯 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59864805
· 쪽수 : 236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59864805
· 쪽수 : 236쪽
책 소개
빛의 입자적 특성, 통계물리학, 브라운 운동, 특수상대성이론을 다룬 논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방정식 "E=mc²"가 등장하는 논문까지. 아인슈타인이 1905년 한 해에 써낸, 그리고 20세기 과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논문들을 소개했다. 아인슈타인이 이들 논문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어, 아인슈타인 특유의 사고방식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 위대함의 표준: 왜 아인슈타인일까?
3월 - 혁명적인 양자논문
4월 - 분자의 크기
5월 - 원자를 '눈으로 보기'
6월 - 공간과 시간의 통합
9월 - 가장 유명한 방정식
에필로그 - 1905년 이후
주석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9월 논문의 글에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6월 논문을 언급한다.
"최근 이 학술지에 내가 발표한 전기동역학 연구의 결과들은 아주 흥미로운 결론으로 귀결된다. 이 논문에서 그 결론이 유도될 것이다."
그 다음에 아인슈타인은 6월 논문을 간단하게 요약한다.
"물리계들의 상태 변화를 지배하는 법칙들은, 서로에 대해 상대적으로 등속병행변환상태에 있는 두 좌표계 가운데 어느 쪽에 이 상태변화가 관계하는지는 무관하다(상대성원리)."
아인슈타인의 1905년 논문들 가운데 9월 논문은 길이가 가장 짧다. 겨우 세 쪽에 불과하다. 아마 6월 논문의 마지막 부분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결론을 담고 있는, 6월 논문에서나 9월 논문에서나, 독자들은 두 개의 관성좌표계―한쪽은 정지해 있고, 다른 한쪽은 등속운동하고 있다―에 있는 관찰자들의 눈으로 본 사건들을 상상할 필요가 있다. 두 좌표계에서의 측정결과들을 비교해보면, 기괴한 결과가 발생한다. - 본문 156~157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