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905 아인슈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1905 아인슈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논문 다섯 편)

존 S. 릭던 (지은이), 염영록 (옮긴이), 박병철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04-10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905 아인슈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책 정보

· 제목 : 1905 아인슈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논문 다섯 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59864805
· 쪽수 : 236쪽

책 소개

빛의 입자적 특성, 통계물리학, 브라운 운동, 특수상대성이론을 다룬 논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방정식 "E=mc²"가 등장하는 논문까지. 아인슈타인이 1905년 한 해에 써낸, 그리고 20세기 과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논문들을 소개했다. 아인슈타인이 이들 논문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어, 아인슈타인 특유의 사고방식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 위대함의 표준: 왜 아인슈타인일까?

3월 - 혁명적인 양자논문
4월 - 분자의 크기
5월 - 원자를 '눈으로 보기'
6월 - 공간과 시간의 통합
9월 - 가장 유명한 방정식

에필로그 - 1905년 이후

주석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존 S. 릭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다. 1995년 미국물리협회American Physical Society의 물리학사 포럼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미국물리학교사협회, 미국물리협회, 미국과학발전협회, 그리고 전미 과학아카데미의 수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해 왔다. 펴낸 책으로는 하버드에서 나온 <Rabi: Scientist and Citizen>, <디스커버>지가 선정한 2002년 20대 과학도서로 선정된<Hydrogen: The Essential Element>가 있다.
펼치기
염영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틈틈이 번역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쿼크로 이루어진 세상>, <카오스와 코스모스>, <흙 한 자밤의 우주> 등이 있다.
펼치기
박병철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시간의 기원》 《양자컴퓨터의 미래》 《프린키피아》 《모든 것의 기원》 《다정한 물리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단 하나의 방정식》 《엔드 오브 타임》 《경이로운 우주》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과학 동화 집필에 힘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9월 논문의 글에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6월 논문을 언급한다.

"최근 이 학술지에 내가 발표한 전기동역학 연구의 결과들은 아주 흥미로운 결론으로 귀결된다. 이 논문에서 그 결론이 유도될 것이다."

그 다음에 아인슈타인은 6월 논문을 간단하게 요약한다.

"물리계들의 상태 변화를 지배하는 법칙들은, 서로에 대해 상대적으로 등속병행변환상태에 있는 두 좌표계 가운데 어느 쪽에 이 상태변화가 관계하는지는 무관하다(상대성원리)."

아인슈타인의 1905년 논문들 가운데 9월 논문은 길이가 가장 짧다. 겨우 세 쪽에 불과하다. 아마 6월 논문의 마지막 부분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결론을 담고 있는, 6월 논문에서나 9월 논문에서나, 독자들은 두 개의 관성좌표계―한쪽은 정지해 있고, 다른 한쪽은 등속운동하고 있다―에 있는 관찰자들의 눈으로 본 사건들을 상상할 필요가 있다. 두 좌표계에서의 측정결과들을 비교해보면, 기괴한 결과가 발생한다. - 본문 156~157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