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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머금은 자 이 봄, 목마르겠다

사랑을 머금은 자 이 봄, 목마르겠다

(시인학교 육필 시화선집)

신경림 (지은이), 정동용 (엮은이), 최석운, 김선두, 이인, 민정기, 장원실, 황승호 (그림), 김용문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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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머금은 자 이 봄, 목마르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을 머금은 자 이 봄, 목마르겠다 (시인학교 육필 시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9865000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06-03-02

책 소개

김종삼 시인의 '시인학교'란 시를 좋아하던 두레시동인이 주축이 되어, 1984년 인사동에 문을 연 카페 '시인학교'. 지난 30년간 인사동에 위치하며 시인묵객들의 사랑방 노릇을 톡톡히 했던 술집이다. <사랑을 머금은 자 이 봄, 목마르겠다>는 '시인학교'의 주요 학생들이었던 시인들의 시와 육필원고를 모아 엮은 시화집이다.

목차

밤 기차에서 - 강민
암호를 잊어버렸다 - 강신애
겨우 존재하는 것들3 - 강형철
별이 된 꽃 - 고두현
두루미 - 고형렬
길을 잃다 - 곽효환
어머님의 손 - 김규동
음악 - 김광림
코스모스 - 김사인
사랑하리, 사랑하라 - 김남조
푸른밤의 여로 - 김영남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마른 수수깡의 연가 - 김영현
묶인 배 - 김요일
눈 오는 집의 하루 - 김용택
달 - 김지하
야생의 기억 - 김형수
천장호에서 - 나희덕
해애게선 깨진 종소리가 난다 - 노향림
기쁨 - 나태주
폐허 이후 - 도종환
유월의 창가에서 - 문병란
배꽃 고운 길 - 문태준
비천 - 문효치
죽 한 사발 - 박규리
이름 부르는 일 - 박남준
사이 - 박덕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 바깃교
달팽이에게 - 박범신
산 빛 - 박찬
빈들 - 박형준
자화상 - 박희진
홀로서기 - 서정윤
관음 - 서정춘
바람꽃 - 송기원
시골길 또는 술통 - 송수권
달 - 신경림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바람의 노래 - 오세영
가득하다 - 유승도
당신은 상추쌈을 무척 좋아 하나요 - 유용주
강가에서 - 윤제림
얼굴 - 윤후명
UN 본부 앞에서 - 이기형
석류 - 이가림
냉이꽃 - 이근배
등 - 이도윤
다만, 널 그리워 한 것은 - 이승철
섬 - 이생진
무늬 - 이시영
부엉이 - 이원규
풀밭 - 이윤학
신발 - 이재무
더딘 사랑 - 이정록
이슬 방울 - 이태수
하늘 복숭아는 어떻게 지상에 열렸을까 - 정우영
잉어 - 정진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경주 남산 - 정일근
소나기 - 정희섭
수선화에게 - 정호승
파꽃 - 차주일
오르가즘 - 최승호
머금다 - 천양희
저 달장아찌 누가 박아 놓았나 - 함민복
복수초 - 황명걸

에필로그 : 육필시화선집을 엮으며 / 정동용

저자소개

신경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충주고와 동국대에서 공부했다. 1956년 『문학예술』에 「갈대」 등이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농무』 『새재』 『달 넘세』 『남한강』 『가난한 사랑노 래』 『길』 『쓰러진 자의 꿈』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뿔』 『낙타』 『사진관집 이층』 등과 동시집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산문집 『민요기행』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시카다상, 만해대상, 4·19문화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동국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2024년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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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용 (엮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을 머금은 자 이 봄, 목마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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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작가는 우리 시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보통 사람들과 삶의 모습을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묘사하는 풍자와 해학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최석운의 작업은 개성 넘치는 표현으로 관람자에게 거리낌 없이 웃음을 건네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사는 이 사회와 시대적 단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예술가로서 살아온 시간에 대한 자전적 역사가 투영되어 있어 친근하면서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복잡미묘한 감상을 선사한다. 작가는 늘 새로운 일상과 풍경을 찾아 나서며 우리 시대의 삶을 기록하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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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두 (그림)    정보 더보기
화가. 그의 고향은 광화문에서 정남쪽인 장흥 정남진 바닷가. 그곳의 대지와 바다와 하늘과 바람, 꽃과 새 그리고 사람…, 천지간(天地間) 생명의 숨결을 화폭에 담고 있다. 표지의 꽃 같은 별들은 어둠 벽에 뚫린 작은 숨구멍이자 염원이며, 우리 모두 언젠가는 돌아갈 바로 그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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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그림)    정보 더보기
평면회화를 중심으로 드로잉, 세라믹, 나무 오브제, 캘리그라픽 작업을 하고 있다. 20여 회의 개인전 개최와 다양한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사유하는 공간 연출을 30여 년 간 지속해 왔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평면과 입체, 동양과 서양, 물질과 비 물질, 전통과 현대. 그것들의 질서와 본성을 파악해 경의를 표하고 그것을 형상으로 드러낸다. 작업실 안에서 이루어진 결과물이 인간의 내면과 영혼에 관계했다면 예술이 될 것이고 개성과 자율성 없이 획일적인 어떤 것이 되었다면 매너리즘의 결과물 일 것이다. 이인은 일상과 예술 그 경계 어디쯤 위치할 것이고 그 외연이 조금씩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희망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금호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OCI미술관, 외교통상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거제문화회관, 통영시, 국토개발연구원, 포항공대 학술문화관, 교보문고, 객주문학관, 미술은행, 대웅제약, 성구운수 등에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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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기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1981년 3회 파리 비엔날레(파리), 1988년 '민중 미술'전(Artists Space, 뉴욕), 1994년 민중미술 15년 평가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55년 광주 비엔날레 '광주 5월 정신전'(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작품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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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실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대를 졸업했다. '개인전'(부산문화회관)과 '현존시각전'(다다갤러리/부산), '부산청년비엔날레', '오늘의 지역작가전'(금호미술관/서울), '90년대미술의조망전'(경인미술관/서울), '아시아 현대미술제'(일본순회전), '거북의 날개전'(다다갤러리/부산), '한강 미술관 그 이후 10년전'(덕원미술관/서울), '부산광영시립미술관개관기념전', '미술가들이 본 남한강전'(학고재/서울), '화가들이 만난 앙코르와트전'(거제시예술문화회관), '양동에서 몽골, 그 뿌리를 가다전'(경기문화재단전시실) 등 수십 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2006년 현재 양평군 양동면 고송리에서 작업 중이다. 부산광역시립미술관, 부산동백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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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호 (그림)    정보 더보기
동국대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갤러리 2000', '떼아뜨르 秋', '예술의 전당'에서 3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뉴폼전'(윤갤러니),'300개의 공간전'(서남 미술관, 담 갤러리), '당근먹고 죽은 토끼'(한수경 갤러니), '한국 정예 작가전'(서울시립 미술관),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광주 비엔날레 전시장), '공재 만나다'(한전 갤러리), '전환-산수'(예맥화랑), '무제 2004'(예맥화랑), '에스파스 다빈치 선정 작가전'(강남 교보문고), '시사회전'(teampreview), '무제2005'(갤러리 도스)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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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    정보 더보기
홍익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성.두향제'(금호미술관), '빗재가와 지두문전'(민예사랑), '자연의 친구들', '막사발-그 수장제'(토도랑), '옹기와 토장생전'(토도랑), '생활옹기 초대전'(전통공예관), '옹기와 분청초대전'(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김용문 도예전'(표갤러리), '김용문전'(토아트갤러리) 등의 많은 전시회를 가졌다. 2007년 현재 도예가, 공예가, 행위예술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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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인학교 - 김종삼

公告
오늘 강사진

음악 부문
모리스 라벨

미술 부문
폴 세잔느

시 부문
에즈라 파운드 모두
결강.

김관식, 쌍놈의 새끼들이라고 소리 지름. 지참한 막걸리를 먹음.
교실 내에 쌓인 두터운 먼지가 다정스러움.

김소월
김수영 휴학계

전봉래
김종삼 한 귀퉁이에 서서 조심스럽게 소주 나눔.
브란덴브르그협주곡 제5번을 기다리고 있음.

교사.
아름다운 레바논 골짜기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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