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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5989002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05-11-19
책 소개
목차
1,000원으로 할 수 있는 일
01. 척추성 소아마비(폴리오) 예방접종을 위한 1,000원
02. 내몽골의 사막녹화사업을 위한 1,000원
03. 청도견 육성을 위한 1,000원
04.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을 위한 1,000원
05. HIV감염에 대한 예방교육을 위한 1,000원
06. 난민신청자에 대한 지원을 위한 1,000원
07. 인신매매방지와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치료를 위한 1,000원
08. 산악소수민족에 대한 자립지원을 위한 1,000원
09. 거리의 아이들에게 생활시설제공을 위한 1,000원
10. 지뢰제거를 위한 3,000원
11. 보건의료의 인재확보를 위한 5,000원
12. 고아에 대한 진학지원을 위한 5,000원
13. 원주민의 문화와 전통의 계승을 위한 6,000원
14. 노숙자에 대한 식량지원을 위한 7,000원
칼럼1 지속적인 관심 - 자신의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가?
칼럼2 NPO/NGO는 세상을 바꾼다?
10,000원으로 할 수 있는 일
15. 야구를 통한 국제교류를 위한 10,000원
16. 환경보전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10,000원
17. 난치병과 싸우는 아이들의 꿈을 실현 10,000원
18. 여성에 의한 여성지원을 위한 20,000원
19. 이라크의 국내피난민 지원을 위한 30,000원
20. 자연에너지 보급추진을 위한 30,000원
21. 화구와 문방구의 제공을 위한 50,000원
22. 고령자에 대한 급식서비스를 위한 50,000원
23.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을 위한 100,000원
24. 인도 결핵환자의 치료를 위한 150,000원
25. 캄보디아 식수원을 유지하기 위한 300,000원
26. 아동 긴급임시피난처를 위한 300,000원
27.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른 소아백혈병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한 500,000원
28. 점자도서의 제작을 위한 1,000,000원
칼럼3 기부문화를 만드는 포인트 프로그램 - 지역통화의 가능성
칼럼4 녹색구매(Green Procure ment)-계산대에 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
구입, 투자로 할 수 있는 일
29.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위한 1,000원
30. 간벌재의 활용을 위한 1,000원
31. 노숙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00원
32. 소외된 이웃의 지원을 위한 2,000원
33. 소규모 농가와의 공정한 거래를 위한 2,500원
34. 폐식용유의 재활용을 위한 3,000원
35. 망그로브 숲과 공존하는 새우 양식을 위한 9,800원
36. 비즈니스와 사회공헌의 양립을 위한 12,000원
37. 유기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30,000원
38. 난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33,000원
39. 암흑체험 워크숍을 위한 40,000원
40. 사회적 책임투자(에코펀드)를 위한 100,000원
41. 시민에 의한 은행을 위한 100,000원
42. 비즈니스를 통한 환경보전을 위한 110,000원
칼럼5 시민에 의한 은행 만들기
거대한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43. 유적보호와 인재육성을 위한 300,000,000원
44. 지역개발과 기술이전을 위한 1,600,000,000원
45. 황해의 생물다양성과 어장보전을 위한 25,000,000,000원
46. 안전한 마실 물과 위생환경의 정비를 위한 9,900,000,000,000원
47. 초등교육의 완전보급을 위한 12,000,000,000,000원
칼럼6 진정한 성장지표 -풍요함, 행복과 GDP의 괴리
칼럼7 지갑으로 하는 투표
47가지 실천이 나타내는 것
세계를 바꾸는 돈의 사용법 핵심용어집
해설1 소비자의 지혜가 지구를 구한다
해설2 시민에 의한 '시민개혁'
실천을 위한 첫걸음
47가지 실천 세계지도
리뷰
책속에서
1,000원이면 거리로 내몰린 방글라데시 아이들 20명이 우유 한 컵씩을 마실 수 있습니다.
우유 2킬로그램 = 55타카(Taka) = 약 1,000원(방글라데시의 현지가격 : 2004년)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거리에는 33만 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거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생계를 위해 짐을 나르거나 쓰레기를 줍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매춘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착취와 폭력,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한 질병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거리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 '드롭 인 센터(Drop In Center)'입니다. 이 센터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거리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식장소 제공과 식사배급, 가벼운 상처 치료와 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하루에 한 번 우유가 배급되는데, 이 한 컵의 우유는 거리의 아이들엑 중요한 영양공급원인 동시에 아이들이 모여들게 하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실천을 위한 첫걸음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샤프러닐(Shaplaneer) = 시민주체의 해외협력을 위한 모임
Http://www.shaplaneer.org/english_site/index.html - 본문 36~37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