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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이해하는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

이시하라 가즈코 (지은이), 김하경 (옮긴이)
메이트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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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이해하는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002387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12-07

책 소개

일본의 유명 심리 카운슬러인 이시하라 가즈코는 여성만의 독특한 인간관계 문제와 복잡 미묘한 감정의 특성을 심리학으로 해설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선택하라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1장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을 심리학으로 이해하다
01.심리학에서 보는 '여성'이란?
02.여성 간의 관계 ① : 엄마와 딸
03.여성 간의 관계 ② : 자매 / 고부 / 친구
04.여성이 여성을 공격하는 이유는?
05.여성에게만 있는 감정이 있다?
06.여성끼리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조건
07.남성 관계를 통해 알아보는 여성 관계
08.가장 이상적인 여성 간의 관계란?
09.여성 간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2장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
가치관|감정적|거리감|거짓 눈물|거짓말|견제|결탁|결혼|결혼 전 우울증|고부문제|고자세|고향 친구|공감|과도한 칭찬|관심 있는 척|구박|군중심리|귀성|그룹|그룹채팅|긴 통화|남의 것을 탐내기|남자친구 자랑|눈엣가시로 여기다|눈치가 빠르다|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단체 미팅|덜렁대다|데이트|동경|동기부여|동료|동류의식|동아리 친구|동조|동창회|뒷담화|따돌림|딸|라이벌|릴랙스|마마걸|마음을 정하다|맏며느리|맞서다|맞장구|명절|명품녀|모른 척|모방|무관심|무리 짓다|무시|문화센터|발표회|배려|배신|밸런타인데이|부러움|부루퉁하다|부지런함|부하직원(여성 부하직원)|부하직원 다루는 법|불륜|불임치료|비교 심리|사과 전화|사랑 이야기|사택|산후 우울증|상담|상사(여성 상사)|샌드위치 상태|생일|서열 다툼|선물|선배|성형|셀카|셋째 딸|소문 내기를 좋아함|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속박|손바닥 뒤집기|쇼핑|수다쟁이|슈퍼우먼|스트레스 발산|시기|시누이|시어머니|시원시원하다|심술|싱글맘|아는 사람|아양|아이돌 팬덤|아이를 맡기다·맡아주다|아이의 친구 엄마|안절부절|어른스러움|언니|엄마|엄마들 모임|엄마들 사이의 계급|여동생|여섯 번째 감각|여성스러움|여행|연애|연애 중심|연인의 여자 친구|완벽한 남편|외도|요리|우월감|울다|워킹맘|위로하다|유치원 등하원 시간|유학|육아|육아공동체|육아휴직|의존|이상과 현실의 차이|이웃|이웃과의 교류|인내|인내심이 강하다|인스타용 사진|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자녀의 운동회|자랑|자만|자신에 대한 보상|자연주의 생활|자의식과잉|자존감|장녀|전업주부|절교|절친|점술|점심|제사|조심스러움|주절주절|중학교 동창|지도 읽기|질투|차녀|참견|참견쟁이|출산 계획|친구의 행복|친절함|칠칠맞지 못하다|칭찬|커리어우먼|콤플렉스|콧소리|크리스마스|패션|패션 피플|폄하|포토샵 앱|푸념|피부관리숍|행복|허영심|헌신적|형식적인 웃음|홈파티|화려함|후배

3장 여자의 인간관계 고민, 이럴 땐 이렇게 해결하라
01.질투하며 시비를 거는 사람
02.만나고 싶지 않은, 아이의 친구 엄마
03.내 앞에서 남을 험담하는 여성
04.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
05.내 발목을 잡는, 능력 없는 여성
06.연인이 생기면 소원해지는 친구
07.불편한 여성모임에 참석해야 할 때
08.우는 소리를 늘어놓는 사람
09.여자들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했을 때
10.세대 차이가 나는 사람 290
11.짝 있는 남자에게 집적대는 여성
12.흥미가 없는 물건을 권유하는 사람
13.무턱대고 칭찬을 퍼붓는 여성
14.비아냥대며 시비를 걸어오는 여성
15.나를 공격하는 여성 상사
16.의욕이 없는 여성 부하직원

저자소개

이시하라 가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심리상담 전문가이며, 현재 심리상담 연구소 ‘올 이즈 원(All is One)’의 대표이다. 일본 상담학회 회원, 일본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건강한 삶의 보람 만들기 프로젝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 11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며, 국내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에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사라져 가는 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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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계명대학교, 대경대학, 경북 외국어 대학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업무의 도구상자》, 《매니지먼트 통근대학 MBA1》, 《마케팅 통근대학 MBA2》, 《리더십 키우는 법》, 《대화 잘하는 법》, 《경영학산책》, 《회사를 성장시키는 강한 관리자》, 《뇌를 활용하라 필승의 시간공략법》, 《우주핵물리학입문》,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불확정성의 원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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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내가 외도를 했을 때 남편은 상대 남성에 대한 분노도 느끼지만 대개 아내를 비난한다. 하지만 남편이 외도를 하면 아내의 분노는 남편이 아닌 상대 여성에게 향한다. 얼핏 보면 이는 ‘외도 상대보다 자신이 여성으로서 우월하다’는 자존감이 작용한 듯 보인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자신이 외도 상대보다 매력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숨겨져 있다. ‘이런 바람둥이 남자한테 난 어울리지 않아. 얼른 차버리고 훨씬 괜찮은 사람과 재혼해야지.’ 이런 발상으로 이어지면 좋을 텐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여성이 오랜 시간 동안 남성 중심 사회에 종속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다. 남성들은 정치・경제・가정 등 모든 방면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어 했다. 하지만 남성들은 여성에게도 주도권을 잡을 만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때문에 그들은 뛰어난 여성이 나타나면 자신의 권력을 그 여성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법률이나 종교, 폭력 등을 사용해 여성 스스로가 ‘나에게는 힘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구조를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의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런 탓에 여성은 마음 한구석에 잠재된 열등감을 남성이 아닌 동성인 여성에게 표출하고, 여성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게 된 것이다.


여성 간의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큰 요인은 ‘이런 행동을 하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할까?’와 같은,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추측·분석·판단이다.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은 무시한 채 늘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상태이므로 상대방을 탓하는 감정이나 말이 서서히 행동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상대방이 그것을 알아차리면서 점점 관계가 틀어지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막으려면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전달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이다.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면서 하고 싶은 말을 억지로 삼켜낼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나는 이렇게 생각해’ ‘난 이렇게 느꼈어’라고 속마음을 말하는 것이 관계를 원활하게 한다. 여기서 핵심은 주어가 나(I)여야 한다는 것이다. “넌 ∼인 것 같아” “너 때문이야” “넌 이렇게 하는 편이 나아”처럼 상대방(YOU)을 주어로 하면 속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는 꼴이 된다. 또한 공격적인 상대방에게 “잠깐 기다려봐” “일단 지금은 내 얘기부터 들어줘” 같은 제지의 말을 준비해두면 좋을 것이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면 “내가 말로 표현을 잘 못해서 그래”라고 말하면 된다. 처음에는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점차 익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할수록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계는 힘들어진다. 자신을 억누르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는 데만 급급하다 보면 상대방의 일거수일투족에 휘말려서 말도 안 되는 경쟁을 하게 되거나 주종관계가 성립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편안하게 여성 간의 교류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보다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욕구, 희망, 감정을 우선하며 결코 무리하지 않는다. 그들은 친구들 모임에 가기 싫으면 가지 않고, 남의 뒷담화를 듣기 싫으면 듣지 않고, 만약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상처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상대방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자유라고 분명하게 선을 긋고 있으므로 만약 타인이 자신의 요청을 거절한다고 해도 전혀 개의치 않으며, 싫은 소리를 듣더라도 가볍게 흘려듣고 넘길 수 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가면을 쓰지 않고 자신에게 솔직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괴리가 없다. 그들은 그런 자신에게 만족하므로 불평도, 명령도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불쾌해질 법한 자리에는 애초부터 가지 않는다. 주변 사람도 일부러 신경을 쓰지 않는다.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인상으로 동성 친구에게 호감도가 높다. 그래서 늘 주변에 동성 친구가 모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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