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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리포트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그들은 왜 바꾸려고 하는가)

이형석, 박도제, 함영훈, 최정호, 홍승완, 최재원 (지은이)
  |  
미래의창
2012-10-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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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리포트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그들은 왜 바꾸려고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89206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베이비부머를 뛰어넘은 최다 인구, 가장 영향력 있는 세대로 떠오른 40대에 대한 심층 리포트. 현직 40대 기자들이 발로 뛰며 전하는 40대들의 분노, 열정, 희망을 통해 그들이 어떤 세상을 원하는지를 읽어 본다.

목차

서문 _ F세대! 니들 대체 누구냐?

제1장 _ 대한민국 ‘허리’가 바뀌었다! 19

철없는 마흔인가, 자유로운 마흔인가
F세대의 파워에 대한민국이 꿈틀
베이비부머를 뛰어넘는 최다 인구층
■ [여론조사] 가장 영향력 있는 세대 1위 등극
‘일그러진 영웅’ 58년생 vs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 70년생
디테일 파워로 그려갈 2013년 체제의 덕목

제2장 _ 잊을 뻔했던 그들, F세대는 누구인가? 51

보릿고개 넘어 희망의 젖병을 물다
조변석개 교육제도에 멍든 청소년기
어학연수 1세대, 배낭여행 1세대
민주화 막차 타고 탈이념?다양성을 품다
개성 표출과 함께 소비도 미덕인 줄 안 첫 세대
IMF 한파 속 취업재수생으로 사회 첫발
F세대 우먼파워, 고단한 모계사회를 이끌다

제3장 _ 문화와 소통의 도구를 움켜쥐다 89

F세대 문화 지도, 한류의 서막을 열다
서태지와 함께 자란 문화변혁인자들
‘압구정 오렌지’부터 ‘강남좌파’까지
배용준?봉준호?양현석… 한류 창작의 주인공 되다
아이돌에 환호하는 삼촌?이모 팬도 F세대
■ [여론조사]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자유인
‘8비트 키드’에서 스마트 시대 주역으로
조중동보다 강한 언로를 개척하다

제4장 _ 분노는 나의 힘 121

2030년, 70대 갱단의 세력다툼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평생노동 세대
“2030년에는 자식?손자와 경쟁할지도”
이기적 경쟁 속 사교육 키운 선배들 밉다
‘맞벌이 기본’, 그래도 부채가 더 많다
■ [여론조사] “문제는 양극화” 99% 시위 지지
■ [여론조사] 개인연금 의무화 시대 “가장 큰 고민은 노후”
■ [여론조사] 한미 FTA “원안대로 찬성” 19%
■ [여론조사] “나 진보” 45%, 보수 21%
■ [여론조사] “두고 보자, 이 난맥상” 대선 지지 성향 與 3:7 野
■ [여론조사] “F세대가 주도하는 10년 후엔 희망적일 것”
F세대 7인의 다짐 : 직장에선 차장, 부장급… 그래도 쫄지 않는 촛불의 주역

제5장 _ 2040 따뜻한 연대를 위하여 183

세대이기주의에 반대함
‘포스트 F세대’ 2030을 위하여
청년 자살률 1위, 분노는 등록금부터
“미국ㆍ유럽의 폭동, 남의 일 아니다”
2030세대의 生토크 : 우리가 정치 무관심에서 열혈참여파로 전향한 이유
2040, “대체로 5070 이해”
F세대 창의 리더십, 2030 자유 DNA와 통했다
‘직장 하이힐’과 ‘재택 아줌마’들의 행동하는 생활 네트워크
일탈의 기운, 생활 속 분노에 해법이 있다

저자소개

이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에서 문화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정경에디터로 있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 중 10년은 영화 담당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로, 5년은 국회 담당 기자와 정치부장으로 있었다. 늘 지혜롭게 보고, 굳건하게 취재하며,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해 갈등’의 측면에서 사회적·정치적 담론 및 현상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갈등의 예술적 표현’으로서 대중문화와 문학, 영화를 비평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보고 듣고 배우고 취재한 것을 더 젊고 어린 세대와 나누고 싶다. 『B급 문화, 대한민국을 습격하다』와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를 혼자 썼으며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인성, 영화로 배우다』,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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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부 복지·노동 담당 차장. 40세. “싫어하는 단어는 조작·꼼수·기득권·착취다. 좋아하는 단어는 정직·진실·공정·분배다. 시대의 중심 세대가 됐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들을 꽃피울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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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헤럴드경제> 정치·사회 선임기자. 48세. “강원도 어촌 이장을 하는 친구가 정치공학을 간파한다. 조중동의 이슈 몰아가기 약발이 안 먹힌다. 대입수험생인 딸은 몇 점 덜 맞으면 서른 즈음 어떻게 될지 안다. ‘착한 정치’ ‘따뜻한 경제’만이 살 길이다. 항온동물에겐 항상성이, 인간사회는 지속가능성이 생존의 조건. 자식에게 폭탄을 넘기는 세대이기주의 정책 결정자는 파렴치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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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부 기자. 34세. “15년 전 인터넷 소통에 세상은 열광했다. 그러나 잡담과 배설뿐, 뭐가 달라졌나? 마흔이 장악한 SNS는 다를까? 실천과 배설 사이, 제대로 하는지 10년 후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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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부 기획재정 담당 기자. 36세. “5천만 명이 같은 빵 먹고, 같은 차 사고, 같이 출퇴근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을 걸? 저출산이든 재정건전성이든 가슴으로 풀자. 이젠 가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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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증권부 기자. 33세. “이제는 100세 시대. 당장 4~5년만 바라보는 정치인들, 정신 안 차리면 100세까지 욕먹는다. 우리의 노후는 적어도 당신만큼 아름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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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대와 권력은 그들에게 플래시를 비추지 않았고, 그들은 그렇게 잊혀져 있었던 것이다. 이런 F세대는, 그러나 좀 무서운 데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들은 한바탕 열심히 한 뒤 축제 판을 벌이지만, F세대는 숨죽이며 분노를 축적했다. 부머 선배들은 소낙비에 흠뻑 젖은 옷을 걸친 채 악착같이 일 끝내고 아랫목에 누워 옷을 뽀송뽀송하게 말렸지만, F세대는 하염없이 쏟아지는 빗줄기에 옷이 흠뻑 젖기만 할 뿐 마를 새가 없었다.


총선과 대선 두 개의 선거가 있는 2012년, 패기의 마흔과 꿈 많은 스무 살의 연대는 계속될 조짐이다. 변화는 각 정당이 그들 나름의 생각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달린 것 같지 않다. F세대를 맏형으로 하는 2040의 바람을 떠받들어 현실적인 대책을 실행하는 정치인에 한해 몇몇이 살아남고 일부는 낙마하느냐의 방식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F세대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2NE1, 수퍼주니어, 소녀시대에 열광토록 한 한류 콘텐츠를 기획하면서도 한편으론 경기 분당을 국회의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IT 민주주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젊은 세대를 끌어안는 포용력, 현대사회 변동요인들을 모두 갖춘 점, 새로운 문화 지평의 창조, 커뮤니케이션 정보기술 도구의 장악 등은 모두 F세대 특유의 자유와 공존의식이 빚은 대표 상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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