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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철학

구글의 철학

(그 어떤 기업도 절대 구글처럼 될 수 없는 이유)

마키노 다케후미 (지은이), 이수형 (옮긴이)
  |  
미래의창
2015-03-1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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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철학

책 정보

· 제목 : 구글의 철학 (그 어떤 기업도 절대 구글처럼 될 수 없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구글
· ISBN : 9788959893133
· 쪽수 : 228쪽

책 소개

IT 저널리스트인 마키노 다케후미의 책. 이 책에서 저자는 ‘구글만의 생각’을 탐색한다. 같은 현상이라도 구글은 다르게 보고 다른 해답을 내놓는다. 그들은 시장을 무한대로 키우고자 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는 아예 세우지도 않는다. 단지 새로움을 추구할 뿐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세상을 바꾸다
모든 것은 구체적인 미션에서 출발한다 . 미션에서 새로움을 발견한다 .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 무엇을 목표로 삼을지 의식한다 . 전문가가 아니라 고객을 신용한다 . 단순 명료하게 올바른 것을 지속한다 . 구글이 절약하는 뜻밖의 이유 . 작게 지고 크게 이긴다 . 엄격한 ‘20퍼센트 룰’의 비밀 . 철저한 책임의식을 갖는다

2장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구글식 사고법
여론의 상식보다 내 직관을 믿는다 . 철저한 방식이 차이를 낳는다 . 모든 전통적 방식을 의심한다 . 불평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독자적인 민주주의를 추구한다 . 전 세계에서 가장 글로벌한 발상을 한다 . 전 세계 정보를 조직한다 . 불가능을 ‘건강하게’ 무시한다 . 특별한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다 . ‘이상’이 아니라 ‘사실’을 말한다 . 일어나기 전의 움직임에 대비한다

3장 새로운 가치를 낳는 이노베이션
업계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 . 시장은 ‘찾는’ 게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 모든 정보를 제대로 활용한다 . 성공을 위해 ‘심플한 방정식’을 만든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든다 . ‘니즈’가 아니라 감춰진 ‘원츠’를 발견한다 . 광고조차 결점이 아니라 매력으로 삼는다 . 자신의 몫을 줄여 승리한다 . ‘150피트 법칙’으로 이노베이션을 만든다 . ‘영원한 베타판’을 지속적으로 만든다

4장 구글은 이렇게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살 수 있는 발명은 아예 사버린다 . 죽어 있는 정보를 되살려낸다 . 부정한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 모든 정보를 자유로이 드러낸다 . 끈질긴 협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이상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싸운다

5장 구글이 만들어내는 미래
목표를 정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한다 . ‘합리적으로’ 지구를 구한다 . 미래 수요는 이렇게 파악한다 . 전 세계에 기회를 준다 . 추상적인 대상으로 미래를 움직인다 . ‘파이를 무한대로 키운다’는 발상을 갖는다

나오며

저자소개

이수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 MBA 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의 리서치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현재는 문화, 예술 및 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해온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Con-Biz)의 편집장 겸 출판 기획가(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론과 실무 분야에서 마쓰시타의 경영 철학을 경험하며 이를 체계화·대중화시키는 데 진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일보 미주판에 기명칼럼 <뉴욕의 문화-예술 명소를 찾아서>를 장기 연재했다. 주요 저서로는 《셀러브리티의 시대》,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구글의 철학》,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돈이 벌리는 조직》, 《음식 좌파 음식 우파》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반 기업으로 치면 매출 실적은 그 어떤 전문가들의 해석보다 훨씬 생생하게 진실을 전달한다. 구글은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한 서비스를 전문가에게 맡겨 ‘인위적인 도움이나 분석’을 더하기보다, 자신들이 파악한 정보를 통해 서비스 중지를 결정하고 그다음 단계로 진전시켰다. 그것은 무엇보다 이용자들에게서 얻은 통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기업을 잘 조사해보면 의외로 실패 상품이 많다. 시장에 내놓았을 때 반응이 좋지 않으면 금세 철수한다. 많은 이들이 구글처럼 성공한 기업의 비결을 알고 싶어 한다. 거기에는 창조성, 의사 공유, 혹은 경영자의 선견지명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물론 구글의 성공은 그런 작은 요소들이 더해져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실패할 때 빨리 철수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발상이란 모두가 알지 못하는 기발함에서 오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기존에 있는 것을 극히 일부만 바꾼 경우가 훨씬 많다. 다만 바뀐 부분에 의해 어떤 영향이 생기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가는지 심도 있게 고찰할 필요가 있다. 구글은 단연코 이 ‘영향에 대한 고찰’이 뛰어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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