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트렌드 2018

머리말 _‘독고다이’로 살아남기

1. 요동치는 자영업 시장
나홀로 자영업 시대 | 프랜차이즈, 적폐의 민낯을 드러내다 |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의 트렌드 | 유통 채널의 답, 모바일에서 찾아라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1] 전통 시장과 청년 상인

2. 생산성을 높이는 매장의 과학
고임금 시대의 매장 프로세스 혁신 | 직원의 동선과 계산대의 위치 | 일본 자영업자로부터 배우기 | 혼자 하는 가게, 혼자 하는 주방 | 무인 결제 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 효과 | 미래의 음식점을 엿볼 수 있는 구라스시 | 무인 창업과 인건비를 줄이는 자영업의 미래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2] 자영업자가 알아두면 좋은 네이버 서비스

3. 신뢰받는 프랜차이즈의 조건과 소셜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실무자가 생각하는 좋은 프랜차이즈 | 좋은 형 밑에서 좋은 동생이 자란다 | 프랜차이즈 Inside: 토끼정 이인기 팀장 | 직원에게 잘하는 프랜차이즈가 고객에게도 잘한다 | 프랜차이즈 Inside: 황태장인, 피자알볼로, 준오헤어 | 아이템 브로슈어로 설명되지 않는 회사의 영속성 | 직영점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자신감이다 | 프랜차이즈 Inside: 개미 컴퍼니 함주원 공동대표 | 더 이상 조연은 싫다: 핵심 역량을 갖춘 협력업체의 등장 | 프랜차이즈 Inside: 오레시피 한태원 가맹사업본부장 | 소셜프랜차이즈가 온다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3] 요식업은 골목 셰프의 시대

4. 포화된 외식 시장에 ‘틈새+차별화’ 전략
부드러운 곳을 찾아서 나사못 박기 | 황금을 낳는 ‘금돼지식당’ | 한국인에 맞는 맥주를 제조한다: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 부스’ | 동네 빵집의 반란, 홍미당 | 푸드 트럭 아이템의 진화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4] 공방, 깊이와 색깔을 갖춰야 살아남는다

5. 단순한 온라인 홍보를 넘어서다
자영업자도 이제 온라인의 브랜드가 되다 | SNS 유명인사 알고보니 우리 동네 사장님? |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홍보 협업 비즈니스 | 더욱 정교화된 고객 발굴과 타깃 광고 | SNS와 검색을 연계한 브랜딩 |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으로 가게 알리기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5] 컬래버레이션은 자영업의 화두

6. 온라인 도매와 모바일 설문 마케팅
온라인에는 직거래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작게 시작한 온라인숍에서 도매상으로 진화한 ‘오너클랜’ | 언제까지 종이 설문지만 이용할 것인가

7. 을의 반격! 법과 제도로 무장한 자영업
‘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 상임법의 현 주소 | 권리금 분쟁 유형의 진화 | 프랜차이즈 회피하는 프랜차이즈 | 고개 숙인 프랜차이즈 | ‘을’과 또 다른 ‘을’, 끊이지 않는 근로 분쟁 | 최저임금 오르는데 변함없는 급여 |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답인가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6]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도도 포인트

특별 기고 1 _2018년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상권 동향
특별 기고 2 _2018년 자영업자의 절세 전략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주

국내 경제와 자영업 환경이 점점 녹록하지 않게 전개됨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자영업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2년간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이런 결과는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2015년 8월에서 2017년 8월 사이에 전체 자영업자는 8만 명이 증가했는데, 이 중 고용원이 없는 나홀로 자영업자는 11만 명이나 증가한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오히려 4만 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_ 1. 요동치는 자영업 시장 中

맥도날드 창업주 형제는 텅 빈 테니스코트에서 바닥에 분필로 매장의 모습과 기구 배치들을 그려놓은 뒤 각 직원이 해당 위치에 서서 일하는 과정을 상상하면서 동작을 해보도록 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동선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 주방 기구들의 배치는 적절한지 계속적으로 테스트를 해 본 것이다. 잘못 배치된 공간에서 뼈 빠지게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맞는 위치에 놓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_ 2. 생산성을 높이는 매장의 과학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