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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의 수수께끼 - 상

813의 수수께끼 - 상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붉은 여우 (옮긴이)
  |  
지식의숲(넥서스)
2012-05-3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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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의 수수께끼 - 상

책 정보

· 제목 : 813의 수수께끼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149
· 쪽수 : 348쪽

책 소개

1905년 추리소설 역사상 아르센 뤼팽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제껏 추리소설에서는 탐정이 범인을 추적했지만 뤼팽 시리즈는 이런 공식을 과감히 깨뜨렸다. 뤼팽은 아예 범인 입장에서 사건을 말하며 절대로 붙잡히지 않는 자신의 무용담을 과시한다. 한국인이 특별히 사랑해 온 뤼팽 시리즈 중 오늘날의 사회에도 소통할 수 있는 10편의 걸작을 모은 '아르센 뤼팽 걸작선'. 시리즈의 4권으로, 쉴 새 없는 음모와 반전, 독특한 미스터리 기법을 완성한 작품이다.

목차

상권
작품을 읽기 전에 4
1부 : 뤼팽의 이중생활
학살 11
르노르망, 작전을 개시하다 86
세르닌 공작의 책략 115
르노르망의 책략 178
르노르망 쓰러지다 214
파버리-리베이라-알텐하임 255
올리브색 프록코트 305

하권
작품을 읽기 전에 4
2부 : 뤼팽의 세 가지 범죄
샹테 궁전 11
근대사의 한 페이지 62
뤼팽의 대계획 87
샤를마뉴 황제 113
황제의 편지 140
일곱 도둑 186
검은 옷의 사나이 224
유럽 지도 260
살인자 296
에필로그-자살 334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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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 고전 문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번역하려는 번역가들의 모임이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뤼팽 걸작선(《괴도신사 뤼팽》, 《뤼팽 대 홈즈》, 《기암성》, 《813의 수수께끼 상》, 《813의 수수께끼 하》, 《수정마개》, 《뤼팽의 고백》,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 《초록 눈의 아가씨》, 《이상한 집》, 《두 가지 미소의 여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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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아! 나으리께서 마음을 놓으셨나보군요? 아르센 뤼팽은 아주 섬세한 도둑이지요. 피비린내 나는 거친 일은 아주 질색입니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재물을 빼앗는 일 이외에는 한 일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난 애교 있고 가벼운 죄밖에는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건 잘 알고 계시죠? 그러니 당신도 그렇게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게 아닙니까? 새삼스럽게 뤼팽이란 녀석이 아무 쓸모도 없는 살인 따위를 저질러 양심에 가책을 받을 리 없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자, 우리 서로 동료 같은 마음으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봅시다.” - 상권


“뤼팽은 저를 앞질러 가 깜짝 놀라게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만 실은 제가 그를 앞질러 가고 있죠. 그러므로 저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조건이라니 그게 뭐요?”
“제가 자유로운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급한 주문을 해대는 대중들, 그리고 저를 곤란한 처지에 빠뜨리기 위해 잔재주나 부리는 상관의 방해를 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상권


뤼팽은 자신의 투고에서 밝히지 않았던가? ‘제가 이 방법을 발표하도록 허락되는 날 아마도 여러분들은 꽤 놀라실 것입니다. 겨우 이런 것이었나, 하고 어이가 없어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시시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생각해냈다는 것이 오히려 대단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 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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