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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00774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2-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제 1부 : 우리를 자극하고 격려하는 것들
1장 : 시간의 생물학
우리 안에는 많은 시계가 작동되고 있다
모든 것이 유전자의 문제이다
빛이 생체시계를 움직인다
생체시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오데르 강병의 사람들에게 더 쉬운 일
세계 여행자들을 위한 전략
2장 : 강한 자아
치명적인 악순환
경탄의 대상보다는 호감의 대상?
현실과 이상의 슬픈 불일치
나의 발견
강한 자아는 학습될 수 있다
누구에게나 강점은 있다
스포츠와 게임을 통한 자아의식 찾기
너무 지나친 것은 해롭다
3장 : 긍정적 감정의 위력
인상적인 체험
성공의 비결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부정적 감정은 전염된다
웃음의 긍정적인 힘
유머 상담가의 권유
웃음도 배울 수 있다
긍정심리학 : 의도적으로 좋은 감정 만들기
작은 원인, 큰 결과
중요한 것은 어떤 일에 대한 견해이다
모든 것은 배합의 문제이다
4장 : 동기부여와 관심
강렬한 동기가 강렬한 행동을 유발한다
열광 : 내면의 불꽃
몰입의 경험
승리는 머릿속에서 시작된다
신동들의 드라마
주의력 : 효과적인 작업의 기본 토대
무시된 고릴라
동시에 여러 가지 과제를 처리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일에 집중하는 방법
주의력이 자연스러워지는 방법
바람직한 결심을 지키는 방법
돈은 강력한 동기인가
호기심 : 강력한 원동력
금지된 것의 매력에 대하여
5장 : 그 외에 우리를 자극하는 것들
사람들은 각자 다르게 반응한다
빛은 우리를 밝게 만든다
햇빛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색깔이 기분을 달라지게 한다
음악이 있으면 모든 것이 더 잘 된다
젖소들도 음악을 좋아한다?
코에서 직접 뇌로 향하는 것
강력한 효과, 미미한 고통
제 2부 : 우리를 방해하는 것들
6장 : 스트레스 :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는 존재
아주 오래된 생존의 도구
스트레스는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스트레스는 언제, 누구를 아프게 만드는가
고위 관리자들의 병에 관한 진실
수동성이 시간 부족보다 더 나쁘다
어떤 심각한 일들이 발행할 수 있는가
침착함도 배워야 한다
내면에서 당신을 재촉하는 목소리
7장 : 두려움 : 중요한 것은 그것의 정도이다.
두려움은 강력한 자극제이다
두려움에 중독이 될 때
두려움은 어떻게 생기는가
두려움이 우리를 마비시킬 때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8장 : 분노 : 제발 화내지 마세요.
분노와 스트레스는 같은 것이 아니다
분노는 어떻게 생기는가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분노의 경계선을 지키는 방법
때로는 관점의 변화가 도움이 된다
9장 : 시기와 질투 : 파괴적인 감정
시기와 질투는 원시적인 현상이다
시기심은 강력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시기심은 시기를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기하는 사람을 파멸시킨다
만족감으로 가는 세 단계
제 3부 : 활력 충전
10장 : 수면 : 무위를 통해 얻는 힘
잠은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
제대로 잠을 자지 않는 사람은 멍청해진다
인간에게는 얼마나 많은 수면이 필요한가
잠이 오지 않을 때
길고 긴 밤에 대처하는 방법
11장 : 긴장 풀기 : 침착함 속에 힘이 있다
성공이 전부는 아니다
휴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긴장을 푸는 방법
12장 : 영양섭취 : 식탁에서 얻는 힘
음식 없이는 에너지도 없다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탄수화물 : 순수한 에너지원
단백질 : 생명의 필수 영양소
지방 : 적당량의 섭취를 포기할 수 없는 영양소
비타민과 미량원소 :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될까
더욱 적게 먹기
절제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마시는 것도 잊지 말자
물은 우리를 영리하게 만든다
13장 : 운동 : 육체와 정신을 위한 에너지
움직이는 것이 축복을 가져온다
사람들은 항상 예감하고 있다
움직임의 욕구
운동은 우리를 현명하게 만든다
가벼운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된다
14장 : 나이의 힘
나이든 사람들에 대하여
나이가 지닌 온화함에 대하여
뇌를 위한 보디빌딩
역자 후기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활력’
책속에서
예기치 못했던 불행은 1998년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일어났다. 이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얀 울리히가 일명 헝거넉(역주: hungerknock- 갑작스러운 능률 저하 현상을 뜻하며 특히 장시간 지속되는 운동에서 저혈당이나 탈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남) 증세를 보이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는 독일의 가장 뛰어난 사이클 국가 대표로서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이 대회의 두 번째 승리를 목표로 경기를 하고 있었다. 그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골인 지점을 향해 달렸지만 마르코 판타니에게 1등의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활력은 우리가 활동을 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된다. 이런 활력에 대해 다룰 때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여러 가지 사실과 현상이 있다. 우선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 각자의 내면에 있는 시계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중 언제가 자신의 능률이 가장 높아지는 때인지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당신은 아침에 활력이 생기는 이른 바 ‘아침형 인간’인가, 저녁에 활력이 생기는 ‘올빼미형 인간’인가. 아니면 그 어떤 편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인가.
대부분의 학생은 절대적으로 아침형의 인간에 속하지 않는다. 여러 조사에 따르면 성장기의 학생들에게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언제나 뒤늦게 분비되고 이에 상응되게 더 오래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이른 아침에 어린 아이들과 성인의 혈액 속에서는 멜라토닌이 거의 확인되지 않는 반면, 청소년들의 신체에서는 같은 시간에 특별히 높은 밀도의 멜라토닌이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성장기 학생들은 매일매일 자신들이 너무나 졸린 시간에 잠에서 깨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학생이 학교에서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수업 내용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