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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00831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0-04-15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내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 _09
Chapter 02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희망은 있는가 _21
Chapter 03 하나님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는가 _55
Chapter 04 내 아이가 구원받지 못한다면 _95
Chapter 05 내 아이를 다시 볼 수 있을까 _135
Chapter 06 내 아이는 천국에서 어떻게 살까 _159
Chapter 07 왜 내 아이는 죽어야만 했는가 _185
Chapter 08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어떻게 돌볼까 _219
Chapter 09 아이를 잃은 부모들을 위한 기도문 _247
주 _250
책속에서
우리의 감정은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것들에 가치를 두라고 말한다. 우리의 이성과 합리는 지위, 권력, 돈을 가져다주는 것들에 가치를 두라고 말한다. 시련을 당할 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 안에 있는 영적인 것들, 즉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돌보심, 하나님의 공급하심, 하나님의 힘, 무엇보다 구원에 가치를 두라고 말한다.
시련의 때와 엄청난 축복의 때를 다 겪어본 시편 기자는 아래와 같이 쓰고 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시 63:3~5).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해주시며 우리에게 한없는 용서를 베푸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는 분이라는 점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는 것과 산산조각이 난 삶을 회복시켜주는 데서 기쁨을 느끼시는 분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앞날에 대한 열정을 다시 우리 안에 부어주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기쁨과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회복하고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남은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에게 두신 목적과 계획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살기를 원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