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173347
· 쪽수 : 183쪽
· 출판일 : 2014-04-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_ ‘애도’는 치유의 과정이다
Part 1 _ 상을 당한 사람을 위한 치유 의식
Part 2 _ 무엇이 나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인가?
Part 3 _ 남을 돕기 위한 올바른 방법
Part 4 _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훈련
Part 5 _ 모든 상실과 사별은 고통스럽다
Part 6 _ 사회적 수치심 때문에 애도를 할 수 없을 때
Part 7 _ 왜 애도를 거부하는가
Part 8 _ 애도의 단계
Part 9 _ 용서하는 법을 배우다
Part 10 _ 감춰진 선물
마치며 _ 애도를 마치고 다시 살아가기 위하여
에필로그 _ 이제는 터널에서 빠져나올 시간
리뷰
책속에서
-모든 것은 변하고,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머니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순간부터 인생은 이별과 상실의 연속이다.
-우리를 병들게 하는 것은 우리가 입은 트라우마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충분히 애도하고 난 후에야 고인은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게 된다. 하지만 슬픔이 우리를 파괴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잘 보살펴야 한다.
-기쁘게 할 수 있으면서도 비용이 적게 드는 일의 목록을 만들고 일과 가운데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 실제로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도움받은 사람이 진 빚을 갚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회가 주어질 때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살아 있는 다른 사람을 새로 사랑하게 된다고 해서 죽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다. 애도 작업을 끝내고 나면 상실과 죽음은 의미를 갖는다.
-우리 삶이 끝날 때까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 확실한 단 한 사람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