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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

(즐거움의 치유력을 통찰한 신개념 심리학)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지은이), 허봉금 (옮긴이)
  |  
초록나무
2011-07-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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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

책 정보

· 제목 :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 (즐거움의 치유력을 통찰한 신개념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64710357
· 쪽수 : 248쪽

책 소개

저자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는 몸과 마음이 상해 방황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의 방법을 통해 살려낸 즐거움의 대가이다. 그는 누구나, 가장 쉽게, 지금 당장, 즐겁게 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근심과 불행, 지나친 의무감과 완벽주의, 타인의 시선, 지나친 헌신과 아량 등 즐거움에 저항하는 것들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세세히 들려주고 있다.

목차

1장. 즐거움으로 치유하는 방법
‘즐겁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의 방법
즐거움은 자유로운 행위이다
즐거움은 시련 극복을 돕는다

2장. 즐거움의 치유효과
몸과 정신의 관계
지나친 의무감
지나친 완벽주의

3장. 즐거움에 저항하는 것들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듣지 않다
나만 혼자 행복할 수는 없다
불행해야 남의 관심을 끌 수 있다
근심과 불행을 ‘달고’ 살다
즐거움을 생각하면 불안하다
지성에 우위를 두다
행복을 두려워하다가 즐거움을 나누기까지
나를 위한 시간에 죄책감을 느끼다
나는 어디에 있었던 걸까?
어린 시절에 겪은 고통의 실체를 찾아내다
신체적 고통 속에 살다
관중이 되어 자기가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다
우리를 제약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생각’이다
즐겁게 사는 일만 남다

4장. 즐거움 덕분에 변하다
삶의 변화와 작은 기적들
사는 것을 다시 배우고 인생을 음미하다
즐거움을 발견한 후 자아에 눈을 뜨다
자존감을 다시 찾다
파괴적인 교육을 받은 후 다시 태어나다
음악의 혜택

5장. 즐거움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정신 상태와 감정의 역할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
신체와 관련된 말
심리 문제가 신체의 장애를 낳다
희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와 면역 기능
세계관을 넓히고 바꾸기
긍정적 감정의 중요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
내면의 행복을 비쳐주는 미소
웃음의 혜택

6장. 즐겁다는 것 : 영성으로 가는 길
육체와 감각 그리고 영혼
현재에 충실하기와 집착 놓기
가치관과 즐거움
즐거움, 인색함, 이기심
남을 배려하는 눈길이 기적을 만들다
희망의 힘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인생 3막 : 노후의 삶
기꺼이 받아들이고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다
예술과 아름다움 : 절대적 즐거움을 향하여
성적 에너지, 내 안의 ‘신적’인 것을 찾아가는 왕도

마치며
감사의 말
저자와의 만남

저자소개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바칼로레아를 취득한 후, 뉴욕 사라 로렌스 대학에서 심리학과 예술사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필적학회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 아동미술심리를 전공하고, 프랑스의 저명한 아동심리학자인 프랑수아즈 돌토의 지도하에 어린이의 그림에 담긴 상징성에 대해 연구했다. 지앙 도자기와 바카라 크리스탈의 예술부장을 지냈고, IBM에서 직원 채용 업무에 관여했다. 안 앙설렝 슈창베르제에게 심리가족력, 심리극, 집단요법에 관해 지도를 받았고,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LP) 교육을 받고 코치가 되었다. 현재 심리 상담가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직업 전환을 원하는 사람들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코치로, 또한 필적 감정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심리가족력 연구소 부소장이며, 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심리가족력에 대한 연수와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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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소르본 누벨 대학교에서 외국어 교수법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 울산대,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사를 지냈으며, 파리에서 KBS 라디오 해외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개가 주는 위안』,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과 시집 『나무의 명상』을 불어로 옮긴 『Contemplations de l’arbr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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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즐거움은 가만히 앉아서도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나서야 하고, 힘들여 얻는 것이며,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즐거움을 이끌어내고, 거기에 빠져 들어갈 줄만 안다면, 충만함의 순간은 언제 어디서든 생겨날 수 있다. - p.236


우리 영혼이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잠재적 즐거움의 목록은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풍부해서, 툭하고 기회만 주어지면 언제든 그것들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든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 카페의 테라스에서 우연히 마주친 미소 등 그 리스트는 끝이 없다. - p.23


'바로 자기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은 시간의 때가 묻은 낡은 일인용 소파 깊숙이 앉아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편안하게 자신의 내부에 자리 잡는 것이다. 그러면 즐거움이 우리에게 행복감을 안겨주고, 우리의 에너지를 재충전시켜 준다.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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