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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405345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11-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작가가 된다는 것
나는 왜 작가가 되었는가
작가에게 책 출간이 기다려지는 진짜 이유
나의 무엇이 책이 될 수 있을까
글은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살아내는’ 삶에서 나온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기적의 순간
작가의 시간과 독자의 시간이 만나는 방법
2장 책이 되는 글쓰기
글이란 결국 남이 보라고 쓰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글쓰기는 美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개성 있는 글을 쓰는 비법
도대체 긴 글은 어떻게 쓰는가?
한 편의 글이 시작되고 완성되기까지, 그 적나라한 과정
가독성이 배가되는 문장 강화 팁
인공지능과 함께 글쓰기
3장 책이 세상에 나오려면
꿩 먹고 알 먹고, 오마이뉴스 활용기
출판사에 간택 받을 확률을 높이는 투고 방법
프로 작가도 ‘묻지마 투고’하고 내상 입는다
출판 계약서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책 제목을 지을 땐 예수의 제자가 돼야 한다
편집자는 영화감독, 나는 시나리오 작가
책 쓰기보다 훨씬 어려운 책 팔기
미국에서 간신히 번역 출간된 기막힌 사연
작가의 글은 독자를 통해 완성된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요즘은 책을 쓰려는 사람이 많다. 직장 생활의 경험을 정리해보고 싶은 사람, 인생의 전환점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사람, 자신만의 전문 지식을 나누고 싶은 사람, 혹은 단순히 한 번쯤은 책을 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사람. 동기는 제각각이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공통으로 ‘내 안의 어떤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렇다. 작가는 대체로, 가치와 이상에 대한 사랑이 빵에 대한 사랑을 압도하는 부류다. 이 부류는, 다소간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바를 글이라는 매개체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절실하다는 추상적 단어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몇 개월, 어쩌면 길게는 1년이 훌쩍 넘을 원고 작성 기간. 그렇게 공들여 쓴다고 출판사가 책을 내준다는 보장도 없다. 운 좋게 출간 계약을 체결했다 한들 예상 인세는 후하게 잡더라도 수백만 원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다. ‘이 모든 상황’을 감수하더라도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가? 그 정도의 ‘절실함’이라면 당신은 작가가 될 자질이 있다. 만약 이 모든 게 기회비용의 낭비라고 여겨진다면 작가의 삶을 선택하지 않는 편이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