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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리를 삼킨 그림자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21241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5-09-23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21241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5-09-23
책 소개
천년의시작 4번째 ARETE 총서. 이 산문집은 시인으로서의 오유정, 엄마로서의 오유정, 사회인으로서의 오유정 등 다양한 저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목차
책을 엮으며
제1부 아침
아침 11
동향(東向)이라서 난들에게 미안하다 15
오빠를 만나고 19
주부들 24
엄마 29
형부가 암에 걸렸다 33
벚꽃을 거실에 모시다 38
아버지의 팔찌 42
딸아이의 연기학원 등록 46
부모님 산소 51
격자무늬 그림자 55
솔새 59
역귀성(逆歸省) 63
선생님 67
제2부 가을 낮을 서성이다
상큼한 봄바람 74
구름 속의 태양 79
거북이걸음 83
선사 유적지 87
가을 낮을 서성이다 91
영화 「타짜」를 보던 날 95
매미 울음으로 여름의 기울기를 느끼다 100
쌍춘년 104
농수산 시장을 다녀오다 108
보문산 112
무릉도원 116
세천유원지 120
흑석리 124
제3부 계족산의 상춘
전주 132
계족산의 상춘 136
밤을 타는 사람들 141
단풍 계절 145
첫 번째 문학 기행 150
산사 체험―오대산 월정사 156
경주 세미나 161
송년음악회 165
도솔산 내원사 169
갑사 174
감성사회의 도래 178
되돌아본 문학 182
대둔산 187
저자소개
책속에서
‘벚나무 아래 누워 보니 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어떤 시인의 시구가 생각이 났다. 벚나무 아래 벚꽃의 꽃그늘에 누워 보고 싶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벚꽃 아래 눕는 것도 우스운 꼴이 될 수도 있겠다. 다만, 거실에 살짝 발을 들여놓은 귀한 손님인 벚꽃 앞에 앉아 꽃의 아름다운 향기와 대화할 수 있는 이곳, 우리 거실, 그리고 오늘이 천국임을 믿기로 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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