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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밀리건

빌리 밀리건

(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다니엘 키스 (지은이), 박현주 (옮긴이)
황금부엉이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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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밀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빌리 밀리건 (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60301450
· 쪽수 : 604쪽
· 출판일 : 2007-07-09

책 소개

1977년 납치와 강간 혐의로 기소됐다가 다중인격장애와 정신이상으로 무죄 혐의를 받은 '빌리 밀리건'의 일대기를 소설 형식으로 구성한 논픽션이다. <앨저넌에게 꽃을>의 작가 다니엘 키스가 집필했으며, 1981년 출간되어 '인간 정신, 인격, 자아에 관한 전혀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목차

머리말
마음속의 사람들

1부 혼란의 시기
1장 밀리건, 대학가 성폭행범으로 체포되다
2장 밀리건 안의 다른 사람들
3장 '인격'과 '인간' 사이
4장 정신이상으로 무죄를 선고받다
5장 작가와의 첫 인터뷰
6장 또 다른 이름들

2부 선생의 출현
7장 밀리건의 첫 번째 상상 친구
8장 스물네 조각으로 부서진 영혼
9장 "그자를 죽여버리겠어!"
10장 새아빠에게 복수하다
11장 군 입대 한 달 만에 쫓겨나다
12장 둘도 없는 친구의 죽음
13장 말린과의 첫 만남
14장 아서, 런던으로 도망치다
15장 케빈과 필립, 완전범죄를 꿈꾸다
16장 강도 혐의로 체포되다
17장 추방된 불량자들
18장 말린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19장 대학가 성폭행사건의 내막

3부 광기를 넘어서
20장 새로운 인생을 꿈꾸다
21장 정치가들과 언론의 공격
22장 리마 정신병원으로 이송되다
23장 리마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다

에필로그

저자 후기 / 저자 해설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대니얼 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루클린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미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전미SF판타지작가협회(SFWA)에서 수여하는 명예공로상을 받았다. 그의 대표작 『앨저넌에게 꽃을』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후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가르치는 한편, 여러 정신과 의사와 함께 다중인격 환자를 직접 관찰하며 다중인격장애(정식 명칭 : 해리성정체장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법원에서 다중인격장애로 무죄가 선고된 최초의 인물, 빌리 밀리건의 실화를 극화한 『빌리 밀리건』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과 출연을 확정짓고 영화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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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낯선 자의 일기》, 《푸시》, 《나의 사유 재산》,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과 시집 및 에세이,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과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 《서칭 포 허니맨》, 《나의 오컬트한 일상》 등이 있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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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자리는 커다랗고 하얀 스포트라이트 같은 거예요. 모두들 거기 빙 둘러서서 쳐다보기도 하고 침대에서 자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다가 누구든 자리에 올라가는 사람이 세상에 나가는 거예요. 아서가 그랬어요. '자리에 올라가는 사람이 누구든 의식을 붙잡는 거다'라고." - 본문 54쪽에서

"잘했어요, 빌리. 그럼 이제 한쪽으로 물러나서 빛 바깥으로 나가봐요. 그럼 아서가 나와서 말을 걸 겁니다."
"빛 바깥으로 나왔어요."
빌리의 무릎은 더 이상 떨리지 않았다. 박사는 부탁했다.
"아서, 빌리가 얘기를 하고 싶다는군요. 나와달라고 해서 미안하지만, 빌리의 치료를 위해서는 아서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꼭 알아야 합니다."
박사는 손바닥이 축축해졌음을 느꼈다. 환자가 눈을 뜨자, 빌리의 찡그린 얼굴은 눈을 내리깔고 거만하게 쳐다보는 아서의 눈길로 바뀌어 있었다. 박사가 어제 들었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턱을 단단히 당기고 입술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간명하게 말하는 영국 상류층 억양이었다. - 본문 14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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