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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브로큰 하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99693
· 쪽수 : 8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99693
· 쪽수 : 808쪽
책 소개
한때 호화 주택단지로 각광받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몰락한 브라이언스타운. 그곳의 몇 안 되는 거주자 중 하나인 스페인 가족이 몰살당한 채로 발견된다. 이 사건을 맡은 더블린 살인수사과 케네디 형사는 신입 형사 커런과 함께 차근차근 진상을 추적해나간다.
목차
브로큰 하버 007
감사의 말 805
리뷰
고은공*
★★★★☆(8)
([100자평]아일랜드 이야기임에도, 현재 한국 사회와 비슷해서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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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
★★★★★(10)
([마이리뷰]브로큰 하버 - 매콤하고 시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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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테서*
★★★★★(10)
([마이리뷰]아일랜드 범죄소설의 대가 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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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모*
★★★★★(10)
([마이리뷰]브로큰 하버 / 타나 프렌치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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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브로큰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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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범인이 밝혀지는 단 며칠간의 이야기를 상세히 서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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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을 한다. 그들 모두가 십 대나 다름없다. 신체적으로는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오로지 십 대만이 지루한 게 나쁘다고 생각한다. 산전수전 겪은 성숙한 성인 남성과 여성은 지루한 건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여긴다. 인생은 흥분할 만한 일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숨겨두고 있어서 우리가 굳이 극적인 일을 만들지 않아도 눈을 떼자마자 뒤통수를 칠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게 자네 세대지. 패트릭과 제니퍼의 세대야. 한 번도 파산해본 적 없고 이 나라가 파산한 걸 본 적도 없고. 그러니까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도 상상할 수 없는 거지. 좋은 방식이야. 내 세대보다는 훨씬 낫지. 우리 중 반은 돈이 굴러 들어와도 길에 나앉을까 봐 두려워서 아직도 신발 한 켤레 사는 데도 벌벌 떨어.”
“‘정신이 나갔다’는 건 이유가 아니야. 그것도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있어. 대부분은 폭력적이지 않고 각자 자기만의 논리가 있지. 너나 나한테 이해가 되든 되지 않든. 그 누구도 ‘이야, 오늘은 정신이 좀 나갔는데’ 하면서 한 가족을 다 죽이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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