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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섬 나오시마

예술의 섬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 예술의 재탄생)

안도 다다오, 후쿠타케 소이치로 (지은이), 박누리 (옮긴이), 정준모 (감수)
마로니에북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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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섬 나오시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의 섬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 예술의 재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6053265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03-15

책 소개

현대예술을 통한 지역 재건 사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예술의 섬 나오시마. 이 책은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던 건축가, 작가, 큐레이터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나오시마 해설서이자,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충실히 담은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다.

목차

서문 자연과 역사와 현대미술
추천의 글 ‘나’를 만나 보이지 않는 것 너머를 보다

1 나오시마
지추미술관
-01 안도 타다오
이우환미술관
-02 이우환
이에프로젝트
-03 미야지마 타츠오
-04 스기모토 히로시
옥외작품
아이러브유 I♡湯
-05 오오타케 신로
베네세하우스

2 테시마
테시마미술관
-06 나이토 레이
-07 니시자와 류에

3 이누지마
세이렌쇼
-08 야나기 유키노리
-09 산부이치 히로시
이누지마 이에프로젝트
10 키타가와 프람

부록 나오시마/테시마/이누지마 걷기
나오시마/테시마/이누지마 지도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의 발자취

저자소개

안도 다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권투 선수로 활약하다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건축물을 눈에 담았고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했다. 28세에 안도 다다오 건축 연구소를 설립했다. 대표작으로 ‘빛의 교회’, ‘퓰리처 미술관’, ‘지추 미술관’ 등이 있다. ‘스미 요시 연립주택’으로 일본건축학회상,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단순하고 아름다운 콘크리트의 선, 빛과 그늘이 자아내는 풍부한 표정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자연과 공생하는 건축을 다수 설계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쓰레기 매립지를 숲으로 만드는 ‘바다의 숲 프로젝트’나 오사카 나무 심기 ‘벚꽃길’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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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타케 소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식회사 베네세홀딩스 이사장, 나오시마 미술관재단 이사장,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종합 프로듀서. 1945년 오카야마 현 출생.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1988년 나오시마 문화촌 구상을 발표했다. 1995년 “잘 살다”라는 의미의 ‘베네세코포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바꿨다(변경 전 후쿠다케서점, 현재는 베네세홀딩스). ‘경제는 문화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문화사업에 임하고 있다. 오카야마현문화상(2003년), 예술선장문부과학신상(2008년), 일본건축학회문화상(2010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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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20대에는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로, 30대에는 한국과 일본 굴지의 테크 기업에서 자본 시장 업무를 담당한 테크업계 금융인으로 살았다. 현재는 한국의 콘텐츠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다. 인문학적 두뇌와 자본 시장의 감성을 품고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중국필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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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숭아트센터, 토탈미술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겸 전문위원,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1996년부터 2006년 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과 학예연구실장, 덕수궁미술관장을 지냈으며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기무사에 미술관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는 NGO의 상임간사로 기무사에 서울관을 설립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11년에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총감독으로 10여 년간 방치되었던 옛 청주 연초 제조창 건물을 활용, 전시와 도심 재창조에 신기원을 이뤘다. 이후 이 일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계기가 되었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큐레이터로, 미술 행정가로 시각 문화 정책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큐레이터로 많은 전시를 기획, 진행하였으며, 특히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정리하고자 1998년부터 기획 실행한 《근대를 보는 눈》은 한국 근대 유화 및 수묵채색화, 조소, 공예를 분야별로 최초로 심도 있게 집대성한 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0년부터 《한국 현대미술의 시원》(국립현대미술관, 2000)을 시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전환과 역동의 시대》(국립현대미술관, 2001),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사유와 감성의 시대》(국립현대미술관, 2002)를 총괄 기획하여 한국 현대미술사를 처음으로 개괄적으로 정리한 바 있다. 저서로는 『영화 속 미술관』(마로니에북스, 2011), 편저서로는 『아트 북 아트』(컬처북스, 2003), 『한국 근대미술을 빛낸 그림들』(컬처북스, 2014), 역서로는 『미술관 관람의 길잡이』(시공사, 1994)가 있다. 최근에는 ‘국립20C(근대)미술관’ 건립을 위해 미술계 인사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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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작가들이 현대사회의 문제나 과제, 모순을 하나의 작품에 압축해서 녹여 넣는다. 그런데 그런 작품을 똑같이 말썽 많고 복잡한 대도시에 전시한다 한들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세토내해의 아름다움은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를 거쳐 전 세계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아왔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세토내해에 현대미술의 요람을 만들자는 구상은 이렇게 구체화되어갔다.


현재 나오시마에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지만 실은 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더 큰 기쁨이다. 이는 현대미술의 힘이며,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 사후의 극락이나 천국이 아닌 현세의 낙원, 즉 ‘인생의 달인’들인 노인의 웃음이 넘치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난 20년이 넘게 연구개발해온 덕분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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