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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100년 1

한국미술 100년 1

권영필, 김영나, 김창남, 박수진, 서중석, 오광수, 유민영, 이구열, 이규일, 이효인, 임형택, 최공호, 최열, 최원식, 최인진, 칼릴 지브란, 홍선표, 황종연, 권보드래, 진준현, 남호현, 윤범모, 김영호, 김미정, 김채현, 김현숙, 유선영, 정영목, 김형숙, 강관식, 최은주, 권행가, 정무정, 김용철, 정준모, 엄승희, 김철효, 채운, 정종화, 목수현 (지은이)
한길사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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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100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미술 100년 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35658299
· 쪽수 : 712쪽
· 출판일 : 2006-10-20

책 소개

2005,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의미 있는 전시가 열렸다. 우리 미술 100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보는 전시로, 과거를 돌아보는 동시에 세계 속의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독자성을 구축하는 계기였다. 책은 바로 이 전시에서 다룬 작품들을 중심으로 각 시기별 전문가가 우리 미술의 지난 100년을 조망, 고찰하고 있다.

목차

고난극복의 성과, 우리 미술 100년을 돌아보다/ 책을 펴내며ㆍ김윤수
참고문헌
한국미술사 연표(1876-1959)
주요인명 찾아보기

전사 | 근대를 향하여 1876-1905
근대를 향하여 - 임형택
신문물의 유입과 한국적 미의식의 혼재양상 - 박암종
외국인 선교사와 건축활동 - 남호현

'서화'의 확장과 '미술'의 출현 - 홍선표
청말 화보의 전래와 영향 - 최경현
서양화풍의 수용양상 - 이중희

근대의 거대한 뿌리 - 강관식
고종의 어사진 - 최인진
근대국가의 표상문화 - 목수현

근대 초기 공예 인식 - 최공호
관립 공업전습소와 이왕직미술품제작소 - 최공호

'그들'이 본 한국 - 정준모
외국인의 조선방문기 발간 - 박수진

제1부 | 계몽과 항일사이 1905-1919
두 얼굴의 계몽주의, 을사년에서 기미년까지 - 최원식
근대적 미술 개념의 형성과 전개 - 윤세진
한국문학의 첫 얼굴 - 권보드래
20세기 초 음악계의 지형도 - 권도희
개화기의 연극 풍경 - 유민영

국권 상실 속의 새로운 미술 태동 - 이구열

학교 미술과 서화학교의 대두 - 홍선표
조선인교육기관일람 / 공립보통학교 학급생도
보통학교 수와 학생 수의 변화 / 고등보통학교 수와 학생 수의 변화
신구의 병존 - 근대 초 서예 사정 - 이동국
청자 재현 붐 - 엄승희
오원 장승업 기명절지화 양식의 계승 - 진준현
출판물을 통한 미술 및 시각문화 확산 - 박암종
1910년대의 미술 유학생들 - 강민기
홍릉 조각 - 조은정

제2부 신문화의 명암 1919-1937
3·1운동과 모던라이프- 황종연
근대문학의 발전과 특성 - 신수정
본격 신극운동의 시발 - 유민영
카프의 영화와 영화운동 약사 - 조준형
신무용시대, 창작춤의 출현 - 김채현
1930년대 모더니즘 문화와 건축 - 송석기
새로운 음악 양식의 출현과 '근대' - 민경찬
식민지의 대중문화: 할리우드·재즈·그리고 유성기 - 유선영

근대미술 화단의 성립과 활동 - 김영나

일제하 조소예술의 역사적 전개와 특성 - 윤범모

모더니즘 미술과 동양주의 - 김현숙
아세아주의 미술론 - 심영섭
산수에서 풍경으로: 근대적 풍경화의 의미 - 서유리
동양화론 - 변영로
서화협회와 조선미술전람회 - 이중희
투쟁의 예술 - 기혜경
신흥미술과 그 표적 - 김복진
자수미술과 도쿄 여자미술전문학교 - 김철효
근대 시각매체 속의 기생 이미지 - 권행가
누드 그림, 모델의 역사 - 이규일
안석주와 만문만화 - 강수정
상업활동에 적극 기여하기 시작한 미술문화 - 박암종

노라의 후예들
신여자송·주요한 / 인형의 집·나혜석 / 신여성의 십계명·이광수
식민지 시기 교육령 변천에 따른 남녀학교의 전 학년 교과목 비교

제3부 | 모던에하 황민으로 1937-1945
황국 식민으로 거듭나기 - 황종연
일제강점기의 극영화 - 정종화

1937~45년, 전시체제하의 미술 - 김현숙
조선향토색 미술 - 김용준·윤희순
조선미술계의 당면 문제 - 윤희순
이왕가미술관의 일본근대미술품 전시 - 김승희
세련된 서구 모더니즘 문화 이식 및 확산 - 박암종
조선 고대미술의 특색과 그 전승 문제 - 고유섭
간송미술관과 전형필 - 정영호

일제의 침략전쟁에 협력한 미술가들 - 김용철
좌담회: 국방국가와 미술 - 화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아키야마 외 4인

제4부 광복과 분단 1945-1953
격동의 해방과 번혁, 분단과 전쟁의 아픔 - 서중석
조형예술의 역사성 - 윤희순
중견과 신진 - 박문원

미군정과 한국미술계 - 정무정
조지 돈데로의 국회록 - 찰스 해리슨&폴우드
해방공간 건축계의 재편과 이념 갈등 - 안창모
고난과 극복, 싹트는 발전의 징후 - 박암종
전후 춤계의 분화와 환경 구축 - 김채현

광복과 전쟁 시대의 미술 - 최열
외국의 시각에서 본 한국전쟁 - 정영목
한국전쟁과 기념 조각 - 김미정
6·25동란 - 김재원
한국전쟁 전후 월남한 미술가들
한국전쟁 전후 월북한 미술가들
조양규의 그림 - 하리우 이치로

광복과 분단, 한국전쟁의 영상 - 최인진

1950년대의 한국 근대건축 - 윤인석

혼돈과 모색의 시기, 1950년대의 한국영화 - 이효인

제5부 | 냉전의 그늘 1953-1960
전쟁의 폐허에서 새로운 변화가 - 서중석
전후 미국 대중문화의 유입 - 김창남
경제발전 요구와 환경 조성 및 기틀 완성 - 박암종

복구와 도약 - 오광수
전후 미술계의 재편성 - 최열
새교육의 틀 짜기: 미술 교육과 한국 전쟁 - 김형숙
한국 근대 미술과 큐비즘 - 최은주
이승만 동상 - 조은정

1950년대 한국미술의 해외 진출 - 김영나
전후 파리의 한인화가들(1954~60) - 김영호
전후 미술단체 활동연대표(1953~59)
국내에서 개최된 외국전 / 외국에서 개최된 한국전

19세기 중엽에서 20세기 중엽까지의 미술비평 전개 - 최열
1900년대에서 50년대까지의 한국미술사 연구의 개괄 - 권영필

한국미술 100년전(1부)
전시장 이모저모
전시출품 작품·자료 목록

저자소개

권영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생으로, 서울대 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파리 3대학에서 미술사를 수학, 독일 쾰른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아시아학회와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영남대, 고려대 교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정년퇴임했다. 그 후 상지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임했다. 현재 아시아뮤지엄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실크로드 미술』(1997), 『미적 상상력과 미술사학』(2000), 『렌투스 양식의 미술』(2002), 『왕십리 바람이 실크로드로 분다』(2006), 『문명의 충돌과 미술의 화해』(2011), 『실크로드의 에토스: 선하고 신나는 기풍』(2017)이 있고, 역서로 『중앙아시아 회화』(1978), 『돈황』(199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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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뮬렌버그 대학을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도쿄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서양미술사학회, 미술사와 시각문화학회, 미술사교육연구회,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서울대학교박물관 관장을 역임하는 한편,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을 이끌며 연구, 전시, 교육 분야에서 박물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저서로 《한국의 미술들: 개항에서 해방까지》 《김영나의 서양미술사 100》 《20세기의 한국미술》 《서양 현대미술의 기원》 《Modern and Contemporary Art in Korea: Tradition, Modernity and Identity》 《韓國近代美術の100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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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로 활동해왔으며 월간 ≪말≫, ≪사회평론≫, 계간 ≪민족예술≫ 등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서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 우리만화연대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편저 : <김민기>, <노래1>, <노래2>, <노래3>, <노래4>, <노래운동론>, <노래5>, <아름다운 인생의 승부사들> 공저 및 공역 :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문화, 일상, 대중>, <문화이론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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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후기 라깡 이론에 있어서 실재와 작품분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시 창작 공간 문래예술공장 총괄매니저, 세종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학고재 큐레이터로 일했고, 영천 별별미술마을(2011), 하노버메세 동반국가 문화행사 「Made in Korea」의 사진전(2009), 신학초 학교갤러리(2008), 불광천 프로젝트(2007)를 기획했습니다. 현재 복합문화공간 에무의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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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봉암과 1950년대』 상·하, 『남·북협상―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비극의 현대 지도자』(일본어역),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영역),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전20권), 『민족주의와 역사교육』(정현백 공저), 『전환기 현대사의 역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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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부산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수학하고, 196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당선하며 데뷔했다. 『공간』 편집장을 거쳐, 「한국미술대상전」 「동아미술제」 「국전」 등의 심사위원과 칸 국제회화제(1985), 베니스 비엔날레(1997)의 한국 커미셔너, 광주 비엔날레(2000)의 전시 총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전문위원을 거쳐 환기미술관 관장,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뮤지엄 산 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근대미술사상 노트』(1987), 『한국 미술의 현장』(1988), 『한국 현대미술의 미의식』(1995), 『김환기』(1996), 『이야기 한국현대미술, 한국현대미술 이야기』(1998), 『이중섭』(2000), 『박수근』(2002), 『21인의 한국 현대미술가를 찾아서』(2003), 『김기창·박래현』(2003)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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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수학하였다. 연극평론가이며 문학박사.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와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방송위원회 위원, 예술의전당 이사장,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및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연극산고』(1978) 『한국현대희곡사』(1982) 『한국연극의 미학』(1982) 『전통극과 현대극』(1984) 『한국연극의 위상』(1991) 『한국근대연극사』(1996) 『한국근대극장변천사』(1998) 『20세기 후반의 연극문화』(2000) 『격동사회의 문화비평』(2000) 『문화공간 개혁과 예술발전』(2004) 『한국인물연극사』(전 2권, 2006) 『한국연극의 사적성찰과 지향』(2010) 『한국근대연극사 신론』(전 2권, 2011) 『인생과 연극의 흔적』(2012) 『한국연극의 아버지 동랑 유치진–유치진 평전』(2015) 『한국연극의 거인 이해랑』(2016) 『무대 위 세상 무대 밖 세상』(2016) 『예술경영으로 본 극장사론』(2017) 『풍성한 문화예술계의 명암』(2019)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윤심덕과 김우진』(2021) 『21세기에 돌아보는 한국 연극운동사』(2022) 『북한 연극사』(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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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해도 연백 출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기자이자 미술평론가이다. 1959년부터 1973년까지 여러 신문사에서 미술기자로 일했고, 1975년 한국근대미술연구소를 열어 사십 년 동안 미술계와 문화재 발굴 현장을 꾸준히 기록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근대미술산고』 『한국문화재비화』(개정판 『한국문화재수난사』), 『근대한국미술의 전개』 『근대한국화의 흐름』 『북한미술 50년』 『우리 근대미술 뒷이야기』 『나혜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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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에 태어났다. 전주초등학교 교사, 민중서관 편집사원으로 일하다가 1968년 중앙일보 기자로 시작해서 중앙일보 주간부 차장, 문화부 차장, 호암갤러리 전문위원(큐레이터), 계간미술 편집위원, 월간미술 부장.편집위원.주간으로 활동했다. 2005년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과 중앙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야기하는 그림>(1999) , <한국 현대명화 감상>(2000) , <한국미술 졸보기>(2002), <이규일의 미술사랑방>(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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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영화 연구서 『한국영화역사강의 1』(이론과 실천, 1992), 『한국 근대영화의 기원』(박이정, 2017), 『한국 근대영화사』(공저, 돌베개, 2019), 『한국 뉴웨이브 영화』(박이정, 2020), 에세이 『한국 뉴웨이브 영화와 작은 역사』(한상언영화연구소, 2021), 소설 『멜랑콜리 연남동』(사간서원, 2020), 『선물 같은 진경』(BOOKK, 2024)을 출간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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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유학과 실학, 당대 동아시아 고전을 연구하고 널리 소개해온 원로 한문학자이자 한국학자.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정년퇴임 후 같은 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한국문학사의 시각』 『실사구시의 한국학』 『문명의식과 실학』 『동아시아 서사와 한국소설사론』 등이, 공편역서로 『백호전집』 『역주 목민심서』 『역주 매천야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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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영상자료원 학예연구팀장으로 근무하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겸임교수로 영화사를 가르친다. 한국영화사와 한일 비교영화사가 주 연구 분야로, 2014~2016년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에서 JSPS외국인특별연구원으로 공부했다. 주요 저서로 『韓国映画100年史―その誕生からグローバル展開まで』(明石書店, 2017), 『1990년대 한국영화』(공저, 앨피, 2022), 『1980년대 한국영화』(공저, 앨피, 2023)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Mode of Cinematic Plagiarism and Adaptation: How Ishizaka Yojiro’s Novels Launched Korean Youth Film」, 『Korea Journal』(vol. 57, no.3, 2017)와 「The Identity of “Joseon Film”: Between Colonial Cinema and National Cinema」, 『Korea Journal』(vol.59, no.4,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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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공예사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마사박물관장을 거쳐 현재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에서 미술사와 공예사를 가르치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총감독과 뉴욕 유엔본부 한국전통공예특별전 전시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과 충남도 문화재위원,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 현대 공예사의 이해', '산업과 예술의 기로에서: 한국 근대 공예사론' 등이 있고, 공저로는 '이미지가 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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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 옛 그림으로 본 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생. 미술사학자 젊은 날 미술 운동에 전념한 뒤 나머지 생애를 한국미술사 연구에 몰두했다. 누구도 한국 근대미술에 제대로 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 때 그는 직접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연구의 터를 만들었다. 그는 개척자인 동시에 실행자였다. 1993년에는 한국근대미술사학회를, 2005년에는 인물미술사학회를 창립했다. 그는 치열하며 집요한 학자다. 수십 년에 걸쳐 펴낸 무수히 많은 저작이 그의 족적을 드러낸다. 그의 책들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한국미술사에 관심 갖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문헌이다. 지난 30여 년 가까이 몰두해온 한국미술 연구를 집성하여 출간한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을 시작으로 『옛 그림으로 본 제주』를 펴내 조선 실경을 통해 우리 산하를 돌아보는 방대한 여정에 나선 뒤,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을 입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 1-금강』, 『옛 그림으로 본 조선 2-강원』, 『옛 그림으로 본 조선 3- 경기· 충청· 전라· 경상』을 함께 출간하기에 이른다. ― 그가 펴낸 책은 무수히 많으나 그 가운데 몇 권을 꼽자면 『한국근대사회미술론』 , 『한국현대미술운동사』 , 『한국근대미술의 역사』 , 『한국현대미술의 역사』 , 『미술과 사회』 , 『화전』 , 『김복진:힘의 미학』 , 『이중섭 평전』 ,『미술사 입문자를 위한 대화』(공저), 『추사 김정희 평전』 , 『이중섭, 편지화』 등이 있다. ― 그동안 그의 저작들은 대한민국학술원, 문화예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한국미술 저작상, 간행물문화대상, 월간미술대상, 정현웅연구기금 등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옛 그림으로 본 서울』로 제4회 혜곡 최순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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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이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소수자의 옹호』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 근대소설사론』 『한국 근대문학을 찾아서』 『한국계몽주 의문학사론』 『문학』 『이순신을 찾아서』 『기억의 연금술』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용재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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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11월 7일생 1970년 한양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졸업 1971년 동아일보 출판국 출판사진부 기자 新東亞와 女性東亞를 중심으로 사진기자 활동을 시작 1984년 동사 편집국 사진부 차장 1988년 편집국 사진부 부장 1988년 ‘88올림픽경기 당시 동사 사진부장 1998년 사진 담당 편집위원을 거쳐 동사 퇴사 1998년 98사진영상의 해 조직위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1978년 한국사진사연구소를 설립, 사진사 정립을 위한 활동에 전념 2003년 학교법인 명지학원 사진박물관 개설 추진본부장, 신낙균선생기념사업회장 한국사진역사연구소장 [경력 및 집필 활동] 1967년 한국사진협회에 입회하면서 사진활동을 시작 1985년 멕시코 월드컵 축구 취재 1986년 남극 세종기지 건설 현장 취재 [기고] 1969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발행 『藝術界』 창간호에 글을 발표하면서 사진관계 글 들을 기고하기 시작 1977년 월간미술교양지 『美術과生活』10월호에 한국사진사 관계 글을 처음으로 발표 1977년 격월간지 『한가람』창간호에 현일영, 임응식 등 사진가 연재 1978년 3원호부터 월간 『영상』지에 玄一榮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한국의 현대 사진가를 연재 1979-1996년 서울특별시 발행 『서울六百年史』 제3권부터 제6권까지 사진도입에서부터 1970년대까지의 ‘한국사진사’를 집필 1979년 한국사진작가협회회보 『寫協』지에 한국사진사 관계 글을 발표 1979년 『신문연구』관훈클럽 1979년 겨울호 ‘한국신문사진발달사’ 1980년부터 『한국사진사연구』기관지 발간 및 많은 글을 발표 1981년 월간 『寫壇』지에 한국사진사 연재 ‘세계사진사’, ‘카메라의 역사’, ‘사진관 이야기’ 기타 여러 글을 기고 1984년 대한직업사진가협회 84년 하기대학사진강좌 ‘영원한 과제인 ’인간의 얼굴’강의 1991년 11월부터 92년 7월까지 동아일보지상에 ‘카메라의 세계’를 매주 연재 2000년 1월호 월간사진 격동의 20세기사진 연재 2001년 한국사진작가협회40년사 편찬위원장 2006년 8월호부터 현재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보 ‘한국사진’에 “한국현대사진사” 연재 중 [기획 및 전시] 1998년 사진영상의 해 주 전시인 한국사진역사전 기획 예술의전당에서 전시 2003년 현일영.서순삼.박필호 사진가 3인의 탄생 100년 사진제 기획, 전시 및 강연 2006년 “다산정약용의 사진세계전” 인사동 김영섭화랑에서 개최 2008년 “사진촬영의 멀고도 먼 길” 전시 양평 갤러리 와에서 개최 2009년 “최계복탄생 100년 기념전” 대구 인터불고 전시장에서 기획 [논문 발표] ‘朝鮮朝에 傳來된 寫眞의 原理’서울시사편찬위원회 발행 논문집『鄕土서울』1979년 ‘사진수용단계에 있어서 다게레오타입 전래 유무에 관한 연구’ 김승곤선생회갑기념논문집 『한국사진이론의 지형』2000 ‘한국사진기원에 관한 연구’, ‘조선중앙일보 - 동아일보 일장기말소사건’ 최인진선생화갑기념논총 『사진과 포토그라피』2001 최인진 60주년기념행사 ‘해방초기 사진잡지 연구’ 『아우라』2003년 제10호 ‘카메라는 현재를 찍고 사진은 역사를 남긴다‘ 『먼 나라 꼬레』2003 경기도박물관 고종 - 고종황제의 어사진’ 『근대미술연구』2004 국립현대미술관’ ‘기독교청년회(YMCA)의 사진교육운동’『아우라』2005년 제13호 ‘서화가 해강 김규진의 사진활동연구-천연당사진관을 중심으로’ 한국근대미술사학 2005 15집 ‘한국사진 50년대’ ‘필름 카메라로 찍은 독일 외교관 해르만 잔더의 영상’ 『독일인 헤르만 잔더의 여행』 국 립민속박물관 2006 ‘광복과 분단, 한국전쟁의 영상’ 『한국미술100년』국립현대미술관 2006 [저서] 『송진화사진집』편집 출판 『세계의 사진사』 뷰먼트 뉴홀/최인진 옮김 서문당 1977/1999년 개정판 신낙균의 『사진학개설』1977년 중앙대학교출판국에서 복간 『한국현대미술사(사진)』최인진. 육명신 공저 국립현대미술관 1978 『사진을 말한다』(박필호 유고집) 대한직업사진가협회 1982 / 2003년 개정판 『정희섭사진집』(정희섭 유작사진집) 1983 『한국신문사진사』열화당 1992 『한국사진역사전』도록 발행 1998 도서출판연우 『다시 돌아와 본 서울』성두경사진집 눈빛 1994 『한국사진사 1631-1945』눈빛 1999 이명동 『사진은 사진이어야 한다』1999 자료수집 정리 『청주사람들의 삼호사진관 추억』(김동근사진집) 눈빛 1999 『한국사진의 한 세기전』시각 2001 한국사진작가협회『한국사협사Ⅰ』2001 편찬위원장 및 총 집필 『회령에서 남긴 사진』(정도선 유작사진집) 눈빛 2003 신낙균의 『1920년대에 쓴 최초의 사진학』도서출판 연우 2005 『손기정 남승룡 가슴의 일장기를 지우다 -조선중아일보-동아일보일장기말소사건의 새로운 진실』 신구문화사 2006년 『다산정약용의 카메라오브스쿠라를 되살리다』도록 출간 조현두사진집 기획(2009년) 출판 최계복 탄생 100년 기념사진전 기획 및 사진집 기획 및 출판(2009년) 고종 어사진을 통해 세계를 꿈꾸다 -19세기 어사진의 정치학- 문현출판사(2010년) [수상] 2008년 국립민속박물관 표창장 대한언론인상 특별상 수상 1998년 사진영상의해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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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레바논 북쪽 마론파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비샤리 마을에서 태어난 지브란은 1895년 아버지만을 레바논에 남겨두고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보스턴에서 학교에 다니며 그림과 글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15세에 지브란은 레바논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뒤 1902년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다. 지브란은 1904년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이때 지브란의 삶과 창작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상의 여인 매리 해스켈을 만나게 된다. 해스켈은 지브란이 1908년 파리에 가서 미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며, 한동안 그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지브란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였고, 특히 희곡 작품에 드러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쳤다. 1918년 이후의 작품에서는 대부분 영어로 기록했는데,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산문시 『예언자』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후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나 『예언자』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브란은 1931년 뉴욕에서 48세의 나이로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아랍어로 쓴 소설 『부러진 날개』 외, 잠언집 『모래, 물거품』, 우화집 『방랑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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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회화사를 전공하고, 일본 규슈대학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에서 「근세 한일회화교류사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위원과 문광부 학예사 운영위원,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 경기도 문화재위원, 일본 문부성 일본국제문화연구센터 특별초청연구원, 미술사연구회와 소치연구회,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홍익대 대학원과 고려대 대학원, 연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한국전통문화대 대학원 석좌교수를 지냈다.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사)한국미술연구소 이사장, 『미술사논단』 발행인 겸 편집인이다. 1979년 이래 300여 편의 논고를 통해 한국의 전통회화와 근현대 회화의 통시성과, 동아시아 회화와의 관계성 및 통합성을 연구해 오고 있다. 저서로 『조선시대 회화사론』(1999, 월간미술 학술대상,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교보문고 주관 전문가가 뽑은 1990년대 100권의 저서), 『고대 동아시아의 말그림』(2001, 마사박물관 학술도서, 비매품), 『한국의 전통회화』(2009, 문고판), 『한국근대미술사』(2009, 한국미술저작상), 『조선회화』(2014, 우현학술상), 여명관련 『韓國近代美術史』(東京大學出版會2019), 『한국회화통사1 선사‧고대회화』(2017), 『한국 근현대미술사론』(2022, 출판 콘텐츠 창작 지원 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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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 출생. 동국대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 동아시아언어문화과에서 수학했다. 1992년 계간 『세계의문학』 및 『작가세계』에 기고하면서 평론 활동을 시작했고 1994년 계간 『문학동네』 창간에 참여했다. 미국 시카고대 동아시아언어문명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비루한 것의 카니발』 『탕아를 위한 비평』 『문학과 과학』(전3권, 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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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드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190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이르는 한국의 문학.문화를 공부하면서 '지금 여기의 기원'을 탐사해 왔다. 지금은 번역과 세계성의 변용, 북한문학과 세계문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2000), 『1960년을 묻다』(공저, 2012), 『3월 1일의 밤』(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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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준현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미술사 전공.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미술사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서울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30여 년간 재직하다가 2017년 말 퇴임하였다. 퇴임 후에도 한국미술의 특징과 역사적 의의를 왕성하게 연구하는 한편, 서울시 문화재위원으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단원 김홍도 연구』, 『우리 땅 진경산수』, 「오원 장승업의 생애」, 「민중의 꿈, 민화 금강산도의 양식계보」, 「조선시대 회화에 보이는 여성풍속」, 「민화 효제문자도의 기원에 대하여」, 「조선시대 판화와 관련 화가에 대한 일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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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미술 1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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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o 제20/21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o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o 가천대학교 예술대 교수 o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교수 o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초대회장 o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o 광주 비엔날레 창립 집행위원 (대통령 표창) o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책임큐레이터 o 호암갤러리(삼성그룹 리움 전신) 개관 팀장 저서 『미술현장과 전시』 『현대미술관장의 수첩』 『시인과 화가』 『한국미술론』 『한국 근대미술: 시대정신과 정체성의 탐구』 『미술과 함께, 사회와 함께』 시집 『파도야, 미안하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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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19세기 서양 미술사 석사와 한국 현대 미술사 박사를 마쳤으며, 현재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전쟁의 기억, 역사와 문학』(2005, 공저), 『서양 미술사』(2006,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바로크와 로코코』(1998), 『에곤 실레』(1999), 『베네치아의 르네상스』(2001), 『피렌체의 르네상스』(2001)가 있다. 「1950-60년대 한국 전쟁 기념물」, 「한국 산업화 시대의 유토피아적 비전」, 「국가주의와 모더니즘의 패러독스」를 비롯하여 한국 현대 미술에 대한 정치.사회적 맥락의 논문을 주로 써 왔다. 홍익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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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명예교수. 춤인문학습원장. 무용평론가. 서울대 철학과와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무용원·중앙대·서원대 교수,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한국춤비평가협회 공동대표를 역임하였다.『춤과 삶의 문화』(민음사, 1989) 등의 저서, 『우리춤 100년』(현암사, 2001) 등의 공저서, 『미적체험의 현상학』(전3권, 이대출판부, 1990) 등의 번역서 등 20여 권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춤과 예술에 관한 비평 및 시평 수백 편을 기고하였다. 1992년 이래 한국의 무대 예술춤 현장을 자신의 촬영 장비와 독자적인 앵글로 기록한 영상물 수천 편과 1990년대 이후 한국과 해외의 축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저자는 춤분야뿐 아니라 공연예술 분야에서 비평 대상인 무대 현장 작품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비평가로 알려져 있다. 정년퇴임 이후 연구 공간 아카데미아 인(서울 홍대앞 소재) 내에 춤인문학습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방대한 춤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다양한 곳에서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가능한 춤뮤지엄 설립을 국내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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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이며 덕성여자대학교 연구교수입니다. 서울대학교, 한국종합예술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 강의도 하고 전시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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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문화원 HK교수. Journal of Inter-Asia Cultural Studies 편집위원(현), 인터아시아문화학회 회장(현), 한국문화연구학회 감사(현).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역임), 학술지 ≪언론과 사회≫ 편집장, ≪한국언론정보학보≫ 편집위원 장 및 ≪한국언론학보≫, ≪한국방송학보≫ 편집위원 역임. 주요 저서: ≪한국미디어문화사≫(2007,편저). 한국의 초기영화 관람과 문화적 수용, 식민지 대중가요(신민요)의 잡종화, 초기영화 관객성, 식민지 외화관람과 문화적 실천, 근대적 대중의 형성, 근대주체의 형성, 아메리카나이제이션, 식민지 미국의 헤게모니 등을 분석한 논문이 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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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명예교수.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서울대학교미술관장,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소장, 서양미술사학회 회장, 한국미술이론학회 회장을 지냈다. 평론 활동과 함께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전인 <Zeitgeist, 시대정신>,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특별전: 기억의 재현, 서용선과 6.25>, 2010년 <노란선을 넘어서>(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전)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지은 책으로는 《화가 김병기, 현대회화의 달인》, 《시선의 정치: 서용선의 작품세계》, 《Postmodern Art in Korea》, 《조선을 찾은 서양의 세 여인》, 《장욱진 Catalogue Raisonne: 유화》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석과 수용에 관한 문제”, “한국 현대회화의 추상성, 1950~1970: 전위의 미명 아래”, “한국 현대 역사화: 그 성격과 위상”, “피카소와 한국전쟁: ‘한국에서의 학살’을 중심으로”, “유영국의 초기 추상, 1937~1949”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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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2002년~현재) 2007 인시아 아시아대회 조직위원장(Chair of General Congress, InSEA2007) InSEA world Council(2009년~2011년, 2019~현재) 한국미술교육학(KAEA)회장(2016년~2017년) (사)한국예술교육학회(KAAE)회장(2014년~2015년)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KoSEA)회장(2013년~2014년, 2020년~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미술이론 석사 졸업(미술이론 전공)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 졸업(미술사 전공)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미술교육학과 박사 졸업(미술교육학 전공) 저서 한국미술교육의 지평, 교육과학사, 2018 미술교육, 사회와 만나다, 교육과학사, 2010 시각문화교육, 방법과 실천, 시공사, 2004 Histories of Community-based Art Education(공저, NAEA,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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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간송미술관 연구위원과 한성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 『우리 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공저)와 『한국미술의 자생성』(공저), 『조선 후기 궁중화원 연구 上,下』가 있으며 역서로는 『중국회화이론사』, 『중국회화비평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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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근현대미술과 시각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이미지와 권력: 고종의 초상과 이미지의 정치학』(돌베개, 2015)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1930년대 고서화전람회와 경성의 미술시장」, 「컬렉션·시장·취향: 이왕가미술관 일본근대미술컬렉션 재고」, 「자유미술가협회와 전위사진: 유영국의 경주사진을 중심으로」, 「북한 수예와 여성미술」, 「근대 남성의 몸 만들기와 미술해부학적 지식: 이쾌대의 〈미술해부학 노트〉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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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서양미술사학회와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최근 냉전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 및 시각미술과 냉전 문화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저로 『한국미술 100년 1』(2006), 『한국미술 1900-2020』(2021)이 있고, 「록펠러 재단의 문화사업과 한국미술계 (I)」(2019), 「아시아재단과 1950년대 한국미술계」(2019), 「록펠러 재단의 문화사업과 한국미술계 (II)」(2020), 「춘추회와 1960년대 한국현대미술」(2020)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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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숭아트센터, 토탈미술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겸 전문위원,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1996년부터 2006년 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과 학예연구실장, 덕수궁미술관장을 지냈으며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기무사에 미술관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는 NGO의 상임간사로 기무사에 서울관을 설립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11년에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총감독으로 10여 년간 방치되었던 옛 청주 연초 제조창 건물을 활용, 전시와 도심 재창조에 신기원을 이뤘다. 이후 이 일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계기가 되었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큐레이터로, 미술 행정가로 시각 문화 정책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큐레이터로 많은 전시를 기획, 진행하였으며, 특히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정리하고자 1998년부터 기획 실행한 《근대를 보는 눈》은 한국 근대 유화 및 수묵채색화, 조소, 공예를 분야별로 최초로 심도 있게 집대성한 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0년부터 《한국 현대미술의 시원》(국립현대미술관, 2000)을 시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전환과 역동의 시대》(국립현대미술관, 2001),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사유와 감성의 시대》(국립현대미술관, 2002)를 총괄 기획하여 한국 현대미술사를 처음으로 개괄적으로 정리한 바 있다. 저서로는 『영화 속 미술관』(마로니에북스, 2011), 편저서로는 『아트 북 아트』(컬처북스, 2003), 『한국 근대미술을 빛낸 그림들』(컬처북스, 2014), 역서로는 『미술관 관람의 길잡이』(시공사, 1994)가 있다. 최근에는 ‘국립20C(근대)미술관’ 건립을 위해 미술계 인사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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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미술대학 도예과와 같은 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도자디자인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고 이후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도자사를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대 이화여대 강사이자 이화여대 도예연구소 객원연구원 동양미술사학회 연구이사로 활동하며 주요 논문으로는 '<매일신보>에 나타난 한국 근대 陶磁의 일고찰' '일제시기 在韓日本人의 靑磁 제작' '1910년대 매일신보 에 나타난 중앙시험소의 요업정책 일제강점기 관립 中央試驗所의 도자정책 연구' '근대기 韓佛의 도자교류' '한국 근대도자 개항기 기점 시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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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섹스 대학 인권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캠페인 담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난민담당 간사를 거쳐, 현재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인권연구모임 HRRP(Human Rights Research Project)의 구성원이다. 주요 논문으로 「인권으로서의 이주노동자 건강권에 관한 연구」(공저)가 있으며, 역서로 『인권: 이론과 실천』(아르케, 200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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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비평공간 ‘규문’에서 동서양의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면서 강의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미술사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재현이란 무엇인가』,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 『느낀다는 것』, 『철학을 담은 그림』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고전 톡톡』, 『인물 톡톡』, 『루쉰, 길 없는 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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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근현대미술과 시각문화를 중심으로 동시대를 바라보는 눈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근현대의 국가 상징을 주제로 『태극기 오얏꽃 무궁화: 한국의 국가 상징 이미지』(현실문화연구, 2021)를 썼으며, 주요 논문으로 「경계에 선 정체성: 개혁개방 이전과 이후의 중국 조선족 미술」, 「‘한국화(韓國畵)’의 불우한 탄생–미술의 정체성을 둘러싼 표상의 정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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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50년대는 의류혁명이 일어났다는 점에서도 기억해둘 만하다. 거미줄처럼 가볍고 철사처럼 질긴 나일론이 들어온 것이었다. 정부 부처는 나일론이 생활필수품이냐 사치품이냐를 가지고 논란을 벌였다. 1954년 수입이 허가되자 나일론은 선풍을 일으켰다. 최고 인기는 나일론 양말이었다. 밤마다 어머니들이 양말 깁기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치마 저고리로도 인기였다.
나일론과 함께 새로운 패션의 총아로 등장한 것이 바로 비로드(벨벳)이었다. 여성들은 일제 비로드치마에 일제 양단저고리를 걸치고 멋을 부리는 것이 최대의 소망이었다. 양단 등 고급 옷감은 밀수선을 타고 들어온 것이 많았다.
전쟁이 종결되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한 연탄 사용은 뜨뜻한 온돌에 지져야 하는 한국인에게는 연료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둥산이 점차 푸르게 된 것은 연탄의 보급과 비례했다. 연탄은 산림녹화의 진정한 주역이었다. - 본문 54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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