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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선안남 (지은이)
  |  
소울메이트
2010-03-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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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601550
· 쪽수 : 316쪽

책 소개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의 저자 선안남의 심리치유 에세이. 저자가 상담 현장과 일상에서 느꼈던 마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누구나 가지고 있고 경험하게 되는 5가지 심리를 살펴봄으로써 스스로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진심으로 "괜찮아"라고 말해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_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우리는 힘들다!

Part 1 사랑받고 싶은 마음_‘나를 사랑해줘’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요
왜 그렇게 불평하게 될까요?
왜 그런지 혼란스럽기만 해요
감정에도 정답이 있나요?
포커페이스를 벗고 싶어요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Part 2 이해받고 싶은 마음_‘나를 이해해줘’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버리고 후회해요
완벽주의, 고치긴 힘들겠지요?
웃자고 한 이야긴데, 죽자고 덤벼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꿈에 비해 현실이 너무 초라해요
제가 너무 방어적인 것 같아요
화가 나면 참을 수가 없어요

Part 3 위로받고 싶은 마음_‘나를 위로해줘’
우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열등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꾸만 자책하게 됩니다
예전 모습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게 되요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요

Part 4 치유받고 싶은 마음_‘나를 치유해줘’
트라우마,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어요
중독되기 직전인 것 같아요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폭식은 왜 하는 것일까요?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Part 5 분석받고 싶은 마음_‘나를 분석해줘’
생각이 너무 많아 괴로워요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전 정말 가식적인 것 같아요
인생은 정말 한방일까요?
머뭇거리면서 결정을 미루게 되요
제가 잘하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에필로그_아파도 외로워도 두려워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저자소개

선안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는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연구소를 운영해온 상담심리사이자 네 살, 여섯 살, 열 살 세 아이의 엄마다.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혼자 있고 싶은 남자》, 《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를 비롯해 열다섯 권의 책을 썼다. 셋째 출산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세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나 홀로 육아 24시를 감당하며 육아 휴직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동안 엄마가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만 집중했던 그전까지의 생각을 뒤집어보며, 아이가 엄마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변화가 불러온 삶의 진통을 엄마는 어떻게 버텨내는지,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아기 엄마가 되고 찾아온 불가역적인 변화, 가파른 협곡을 지나는 듯한 ‘엄마 되기’의 과정, 엄마의 우울과 소진 증후군, 육아 이론을 대하는 자세, 엄마의 일과 경력 단절, 공유하고 격려하는 육아 연대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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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상 속에서 가끔 우리는 마음에 공격성이 가득 차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발 디딜 틈 없는 지하철 안에서 낯선 사람과 눈이 마주치거나 부딪쳤을 때, 운전중 깜빡이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끼어들기를 할 때, 카페에서 나보다 늦게 주문한 손님의 커피가 먼저 나올 때, 봉사료 10퍼센트를 따로 받는 레스토랑에서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등 우리는 갑작스레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이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그럴 때 불평과 짜증을 밖으로 표출하며 분풀이를 하지 말고, 잠시 내 마음을 돌아보자. 아마도 이는 타인에 대한 화나 불평불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이것은 나의 결핍감과 지친 마음이 불평불만이 되어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무엇 때문에 지치고 화가 났는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내 감정과 욕구를 더 분명하게 살피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자. -1부


누군가의 마음에 흐르는 서러움, 외로움의 모습은 닮아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그래, 그럴 수 있겠구나”, “정말 그렇겠구나” 하며 공감해주는 단 한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포근하게 담아주는 그런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서러워지고 외로워지고 자신의 진짜 감정을 만나기 힘들어진다. 대신 자신의 진짜 감정을 거부하고 진짜 감정과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진짜 감정과 만나기 위해 우리에게는 내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줄 대상과 내 마음을 직시하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감정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면서 나는 상담실 안팎에서 자주 마주하게 된다. 진짜 감정, 진짜 마음을 어디에 붙여두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사람들의 방황을 말이다. -1부


세계 대통령이 되겠다는 등 실현 불가능한 욕망을 내비친 대학생들은 하나같이 우울이나 불안, 혼란스러움과 같은 심리적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들은 순진한 초등학생이 아니므로 현실감각 없이 이런 꿈을 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이 현실감각을 가진 대학생이라는 사실은, 이런 꿈을 꾸는 자신을 무척이나 버겁게 느껴지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꿈을 꿀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은 우울하고 불안하고 혼란스럽다고 했다. 대학에 들어와 자신이 꿈꾸는 이상과 자신이 발을 내디뎌야 할 현실 간의 차이가 마치 양극단으로 질주하는 2대의 오토바이 사이의 거리만큼 크고, 그 차이가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끼면 우울해진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현실적인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야망에 비해 위축되고 초라하다는 느낌이 강할수록 자신을 보호하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더 큰 꿈으로 자신을 무장하기도 한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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