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수송차를 털어라

저서로는 대학을 졸업한 뒤 10년 동안 자기가 경험한 마흔두 개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어떤 떠돌이 노동자의 선언A Working Stiff's Manifesto>과 소설 <해고 이후Since the Layoffs>, <개가 개를 먹다Dog Eats Dog>가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탁월한 필력을 바탕으로 변두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신랄하게 그려내, 해외 주요 언론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현재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가운데 하나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엇이 옳은가》, 《넛지_파이널 에디션》,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신호와 소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태평양 전쟁》 등 15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치맥과 양아치》,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나는 박완서다》, 《유시민 스토리》,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