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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빈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공포, 히스테리, 집착, 박멸의 연대기)

브룩 보렐 (지은이), 김정혜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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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공포, 히스테리, 집착, 박멸의 연대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6086300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6-12-08

책 소개

진화에 성공한 이 놀라운 해충에 대한 생물학사이자 흥미로운 문화사다. 저자는 빈대가 어떻게 진화했고 인류가 이 해충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미술과 문학, 음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서술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빈대에 물리다
1장 곤충계의 은둔자: 빈대란 어떤 곤충일까?
2장 몰락: 디디티와 빈대 대학살
3장 망각: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4장 귀환: 양날의 칼, 피레스로이드
5장 박멸: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빈대를 퇴치하라
6장 공포: 자다가 무언가에 물릴 때
7장 돈: 빈대 경제학의 골드러시
8장 기이한 발진: 여행의 심리적 대가
9장 종의 기원: 빈대 기원의 비밀을 밝혀라
글을 맺으며: 공포와 호기심과 기쁨

부록 1: 브룩 보렐의 빈대 가이드 / 부록 2: 빈대가 나오는 문학작품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참고문헌 / 사진 저작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브룩 보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팩트체트 전문가이자 과학 분야 저널리스트. 자유기고가로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발표하는 동시에 전문 팩트체커이자 에디터로서 일해 왔다. 주로 과학 잡지 《언다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MIT 대학교의 나이트 저널리즘 프로그램(The Knight Science Journalism Program)에서 ‘팩트체킹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가디언》, 《네이처》, 《더 애틀랜틱》 등의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뉴욕대학교 등에서 과학 글쓰기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빈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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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SLP 과정을 수료했으며 버지니아의 컬럼비아 칼리지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80:20 학습법》 《린 프로덕트 플레이북》《소득혁명》 《워렌 버핏, 위대한 자본가의 탄생》 《퓨처 노멀》 《위대한 치킨의 탄생》 《해결 할 프로덕트 디자인》 《유연함의 힘》 《얼굴 없는 중개자들》 《최강의 조직》 《아마존처럼 생각하라》 《나폴레온 힐의 성공으로 가는 마법의 사다리》 《눈 먼 자들의 경제》 《위대한 성과의 법칙》 《설득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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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빈대는 적어도 파라오가 이집트를 지배하던 시절부터 인류와 동거했고, 어쩌면 빈대의 기원이 그보다 훨씬 전, 구체적으로 말해 현생 인류가 나타나기도 전인 홍적세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중략) 빈대는 역사 전반에 걸쳐 인류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인류가 영구 주거지와 도시에 정착하자 인류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작은 흡혈 개척자로 세계를 정복했다. _ 14쪽, 〈들어가는 말: 빈대에 물리다〉 중에서


“빈대에 대한 두려움은 원시적이었다. 피의 주술적 힘, 꿈을 꾸는 시간, 가정이라는 이름의 성소, 식인 행위,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공격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혼합되어 있다.” (중략) 요점은 침대가 휴식의 공간 다른 말로 가장 힘든 날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보호 공간이라는 것이다. (중략) 요컨대 빈대는 성스러운 침대에 대한 우리의 현대적인 환상을 깨부수는 원흉이다. _ 200~201쪽, 〈6장 공포: 자다가 무언가에 물릴 때〉 중에서


“빈대 몇 마리 채집하자고 왜 그렇게까지 위험을 무릅쓰세요?” (중략)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과학을 할 수 없습니다. (중략) 다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나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버스에 부딪혀 피투성이가 되어 죽는 것보다 박쥐 동굴의 깊은 골짜기에 떨어져 죽는 편이 낫습니다.” _ 290쪽, 〈8장 기이한 발진: 여행의 심리적 대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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