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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위대한 대통령을 만든 네 가지 철학)

김봉중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2-09-0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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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책 정보

· 제목 :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위대한 대통령을 만든 네 가지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88960865587
· 쪽수 : 288쪽

책 소개

자부심의 리더십, 되새김의 리더십, 관용과 포용의 리더십, 미래지향적 리더십 등 총 네 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별로 네다섯 명의 대통령이 선정되었다. 주요 정책은 물론 역사적인 사건과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누가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는가

제1장 자부심의 리더십
조지 워싱턴|대통령의 존재와 역할을 제대로 정립해야 한다
존 애덤스|전쟁보다 평화가 우선이다
토머스 제퍼슨|자유와 행복의 권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에이브러햄 링컨|미국은 지구상에 남은 최고의 마지막 희망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일 뿐이다

제2장 되새김의 리더십
조지 워싱턴|온전한 미국 독립을 위해서 중립을 지켜야 한다
토머스 제퍼슨|자유를 지키고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제임스 먼로|평화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에이브러햄 링컨|정부의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드로 윌슨|모든 민족은 자신의 정체와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제3장 포용과 관용의 리더십
앤드루 잭슨|보통 사람들은 시대의 상징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연방 통합은 곧 나의 신념이다
우드로 윌슨|세계 민주주의에는 승리 없는 평화가 필요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개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제4장 미래지향적 리더십
토머스 제퍼슨|대륙을 개척해야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존 퀸시 애덤스|가치와 이상을 드높여 국가의 힘을 키워야 한다
에이브러햄 링컨|과거의 적이라도 필요하다면 인재로 등용할 수 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혁신하기 위해서는 강한 정부가 필요하다
존 케네디|모든 문제의 열쇠는 국민에게 있다

책을 마치며|긍정의 역사는 대통령의 리더십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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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봉중 (감수)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레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방송과 출판, 강연을 오가며 복잡한 세계사를 누구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해 역사적 사건, 인물, 전쟁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기 이전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전쟁사의 파노라마를 이 책을 통해 펼쳐 보인다.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벌거벗은 세계사》(공저)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등을 썼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카우보이들의 미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워싱턴은 퇴임 후에도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 그의 “위대한 첫 단추”는 후세대에 모범이 되었다. 그의 행동으로 인해 그가 그토록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러워하는 미국이라는 새로운 실험이 유럽의 역사적 여정과는 달리 차별화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미국 체제에 대한 자부심이 없었다면, 더 오랫동안 미국을 통치했을 것이다. 워싱턴의 위대함은 그가 어떠한 정책을 펼쳤는지에 있지 않다. 그의 위대함은 그가 세계사의 큰 흐름에서 미국이라는 공화정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상징적인 처신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행동에 옮겼던 것에 있다.


신화화된 링컨의 모습에서 자주 보이는 것처럼 링컨은 사상가나 도덕군자가 아니다. 링컨은 정치가다. 진정한 그의 실체를 찾기 위해선 대통령으로서의 링컨에 주목해야 한다. 링컨은 ‘위대한 해방자’ 이전에 ‘위대한 지도자’였다. 링컨 리더십의 진수는 대통령으로서 우선순위를 명확히 했으며, 그 원칙에 충실했다는 점이다. 노예해방보다도 위기의 연방을 구하고, 하나의 국가로 다시 출발하는 것이 대통령 링컨의 우선적인 사명이었다.


윌슨은 워싱턴에서 제퍼슨, 그리고 먼로로 이어지는 중립주의 전통을 신봉했다. 그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윌슨도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타락한 유럽의 정세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윌슨은 제1차 세계대전도 유럽 국가들의 무절제한 이기심과 경쟁심 때문에 일어난, 타락한 유럽의 필연적인 결과로 보았다. 그래서 윌슨은 전쟁이 발발한 직후 미국 시민들이 “행동뿐 아니라 사고에서도 중립”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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