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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여자를 아는 것은 이제 생존의 문제다)

박현찬, 한상복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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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여자를 아는 것은 이제 생존의 문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6086629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3-11-27

책 소개

밀리언셀러 <배려>의 한상복과 <경청>의 박현찬이 함께 쓴 이 책은 여성을 움직이는 동기를 최신 경제·경영 이론은 물론 심리학, 뇌 과학, 역사학, 철학 등 다양한 인문적 스펙트럼을 통해 분석한다.

목차

프롤로그 - 여자의 마음이라는 리스크

1부 ▶ 소통_ 정보와 감정 사이
정보를 원하는가, 공감을 원하는가
살아남고 싶다면 여성을 공부하라
수평적 소통의 시대
‘남자다움’이라는 족쇄
그녀들의 세심한 거짓말
이면을 공략하는 탁월한 전략가
그와 그녀의 자동항법장치

2부 ▶ 우머노믹스_ 알파걸과 쇼퍼홀릭 사이
내면을 헤아리는 리더십
감정적 그루밍의 세계를 이해하라
쇼핑의 쾌감, 포르쉐의 쾌락
변덕에서 찾아내는 기회
연하남, 그리고 욕망의 삼각형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다면

3부 ▶ 경쟁_ 우월감과 친밀감 사이
여성, 뜨거운 아이스크림
우월한 것과 우월하게 보이는 것
가사노동에 대한 두 가지 관점
탐식과 신분 경쟁
그녀들만의 리그
하이힐과 성형
알파걸과 유리절벽

4부 ▶ 인형 놀이_ 보살핌과 간섭 사이
인형 놀이 본능
보이지 않아서 더 잔혹한 인형극
친밀한 비평과 신랄한 비난 사이
김치냉장고에 담긴 고도의 함수관계
여자의 눈물, 악어의 눈물
우리 집 CEO는 누구인가

5부 ▶ 사랑_ 로맨스와 필요 사이
원나잇 스탠드, 그녀들은 행복했을까
호기심, 그녀들의 변화 관리 시스템
롤러코스터와 권력투쟁
“조공을 바치시오”
판타지 외에 더 필요한 것들
달걀은 노른자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6부 ▶ 모성_ 희생과 헌신 사이
죄인 스티커를 발급하는 사람
희생의 커다란 대가
엄마와 딸을 잇는 애증의 탯줄
엄마 이데올로기
모성 권력
나쁜 릴리스와 착한 이브

7부 ▶ 능력_ 공감과 해결 사이
무조건 내 편
‘불행 배틀’의 진실
여성, 그 위의 여성
거짓말 탐지기와 유리 심장
ABC놀이, 안심과 의심의 외줄타기
거울의 아이러니는 끝났다

에필로그 -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저자소개

박현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 철학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공지능과 자연언어처리에 대해서 공부했다. 철들고 나서부터 말과 글, 이야기, 인간의 사고 과정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웅진출판 인터넷사업본부장, ㈜오란디프 대표이사를 지내고 현재 스토리로직의 대표로 있으며, 한겨레교육에서 글쓰기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청》, 《원칙 있는 삶》, 《마중물》, 《작가의 책상》(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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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문학 담당 기자를 꿈꿨으나 싫었던 경제 분야 기자로 12년간 일했다. 자기계발서를 혐오했으나 자기계발서를 써서 직장 탈출에 성공,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배려》와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재미》, 《한국의 부자들》 등을 썼다.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주요 서점 선정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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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성이 가정 경제에서 우월적, 독점적 지위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성이 가장 확고하게 거머쥔 것은 ‘결정권’이다. 가정의 크고 작은 일의 대부분이 모두 여성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의(衣)’와 ‘식(食)’에 이어 ‘주(住)’까지 여성의 손안에 들어갔다. 전셋집을 옮기거나 아파트를 구입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겉보기에는 남성이 결정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막후에서 그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사람은 아내인 경우가 많다.
-프롤로그 중에서


남성과 여성은 같은 일을 놓고도 다른 화법으로 말한다. 남성에게 있어 일이란 끊임없이 점검하고 챙겨야 할 대상이다. 그래서 틈이 날 때마다 후배들에게 능력을 보여달라는 식의 채찍질형 말을 자주 한다. 반면 여성은 일에 앞서 상대의 생각을 점검하는 말을 던진다. 남성들이 조직과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능력의 검증을 요구하는 반면, 여성들은 능력의 검증 못지않게 자신이 어떻게 여겨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인의 시선을 거울삼아 자신을 살피려 하기 때문이다.
-1부 <정보를 원하는가, 공감을 원하는가> 중에서


과거의 남성적 리더십은 위계질서와 일사불란한 추진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성 리더십은 여러 사람으로 구성된 조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시스템 안에서 각자가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이며,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반면 여성형 리더십의 경우 각각의 구성원들이 프로젝트는 물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부 <내면을 헤아리는 리더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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