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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온다

감이 온다

(잘되는 나를 만드는 은밀한 힘)

한상복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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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이 온다 (잘되는 나를 만드는 은밀한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891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6-01-10

책 소개

저자는 일상의 감이 어떻게 삶의 통찰로 발전하고, 또 그 과정에서 우리 안의 평범함이 어떻게 비범함으로 거듭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해볼 수 있는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느낌이라는 삶의 안테나

1부 감을 잡아야 이긴다
성공하는 감과 실패하는 감은 어떻게 다른가
호감은 벌을 끌어들이는 꽃향기와 같다
직장 상사들이 ‘일 잘하는 후배’보다 아끼는 사람은?
‘망친 하루’를 ‘괜찮았던 하루’로 만드는 방법
인생을 바꾼 위대한 결정은 어떻게 탄생할까
센스는 배려로 완성된다
몸이 체득한 느낌은 배반하지 않는다

2부 잘되는 나를 만드는 감의 비밀
몸이 리듬을 타면 느낌이 열린다
노력형 부자들의 감은 발에서 나온다
창의적 모방은 진화의 다른 이름이다
어떤 습관은 기적을 끌어내는 마중물이 된다
나와 타인의 느낌 신호를 충실히 포착하라
내 마음의 보석상자, 비밀 블로그
남의 약점을 비웃지 않을 때 자신도 지킬 수 있다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는 눈으로 분별하라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것이 진짜 용기다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각 단련법
면접 위원들이 합격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비결
낯섦과 불편함이 잉태한 창조적인 삶
탁월한 감으로 몰아의 경지에 이르는 법
닿고, 쓰다듬고, 사랑하라
틈새를 파고들어 에너지를 만드는 고등 감각
내비게이션을 끄면 오감이 켜진다
우리는 왜 기분 좋은 사람에게 끌리나
익숙함은 기회의 발목을 잡는 덫이다
가장 가깝고도 먼 내 안의 세계
내 손 안에 펼쳐지는 감각의 제국
한 끼의 식사는 한 사람의 생에 대한 스토리다
남다른 안목은 혁신에 날개를 달아준다
어떤 부모도 아이의 더듬이까지 닦아줄 수는 없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누군가가 싫다면 나를 닮았기 때문이다
음악은 가장 확실한 영감의 초대장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면 느린 곳으로 가라
행복 되새김질은 방전 없는 생의 충전기
일기는 나만의 드라마를 만드는 대본
통찰력이 감을 만나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

3부 막연한 감을 넘어 탁월한 인사이트로
고수는 남을 밝혀 함께 빛난다
강한 사람 위에 좋은 사람 있다
느낌, 그 안에 깃든 신의 목소리를 들어라

| 에필로그 | 내면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세 가지 보물

저자소개

한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문학 담당 기자를 꿈꿨으나 싫었던 경제 분야 기자로 12년간 일했다. 자기계발서를 혐오했으나 자기계발서를 써서 직장 탈출에 성공,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배려》와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재미》, 《한국의 부자들》 등을 썼다.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주요 서점 선정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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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살면서 가끔 기가 막힌 우연을 경험한다. 어렸을 때 전학으로 헤어진 친구와 외국 출장중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거나, 전시회 이벤트에서 누군가 버리고 간 행운권이 1등에 당첨된다. 또 라디오에서 들은 한마디가 평생의 좌우명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노력의 중요성을 끝없이 강조한다. 우연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한 성공이라고 믿는다. 이런 믿음에 따르면 운으로 갈리는 승패가 불공평해 보인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만일 삶에 우연이라는 요소가 없다면 노력이란 기존의 과정을 되풀이하는 답습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노력의 결과에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낯섦, 새로움을 찾아낼 수 없다. 그러니 우연을 감지하고 잡아내기 위해선 ‘낯선 대상’에 대한 남다른 자세가 필요하다.


‘망친 하루’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그럴 수 있는 계기부터 마련하는 게 우선이다. 원치 않는 방향으로의 질주를 일단은 멈추어야 그 다음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이때 방향 전환을 위해 중요한 것이 ‘작은 성취감’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어떻게든 만족감을 찾아낼 수 있다.
나의 경우, 열심히 준비한 원고의 출간 제안이 출판사에 거절당할 때마다 서점에 들러 책을 몇 권 사들고 오는 습관이 있다.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허탈하고 막막하지만, 기대를 갖고 읽을 책들을 한 무더기 사왔으니 결과적으로는 보람이 있었던 하루로 만드는 데 성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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