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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

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김해용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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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086993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6-11-08

책 소개

현대인에 맞춤한 새로운 통찰력으로 단숨에 한국과 일본 젊은이들의 감정 멘토로 급부상한 사이토 다카시는 이번 책 '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감정인 ‘조바심’에 주목했다.

목차

프롤로그_과도한 연결로 우리는 너무나 쓸데없이 불안하다

1장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
- 조바심에는 원인이 있다


불안과 후회가 현재의 감정을 방해한다
빨리 ‘좋아요’를 받고 싶어서 불안해진 사람들
관심병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현대병이다
스테레오타입이 불러오는 부정적인 바이러스
너의 착각과 근거 없는 자신감이 나를 화나게 한다
자식 자랑, 자기 과시에 발동하는 분노 센서
객관적인 평가와 자기평가가 일치하는가
정의감의 안테나가 민감한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
‘왜 유독 저 사람만’ 하는 질투를 느껴 화가 난다
질투심은 불공평에 대한 불만을 증폭시킨다
‘저 사람만, 나만’의 비교가 불러오는 악순환
1분도 참지 못하게 만드는 조바심의 정체
점점 더 빨라지는 세상의 속도감
긍정의 강요는 무신경의 다른 말이다

2장 조바심이 날 때 우리가 해야 할 일
-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파악하라


몸에 초점을 맞추자 : 내 마음은 몰라도 내 몸은 안다
거울을 보자 : 몸의 표정이 마음을 말해준다
종이에 쓰자 : 감정을 눈에 보이는 언어로 소환한다
집착을 버리자 : 오는 마음 안 막고 가는 마음 안 쫓는다
원인만 생각하자 : 중이 밉지 절이 미운 건 아니다
좋은 감정을 분리하자 : 적어도 전부 다 싫은 것은 아니다
감정을 섞지 말자 : 나쁜 감정이 섞이지 않도록 조절한다
끝난 일은 털자 : 일 잘하는 사람은 감정을 분별할 줄 안다

3장 조바심 내지 않는 연습
- 부정적인 감정을 걸러내야 조바심이 사라진다


[푸념 효과]
마음에도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가 있다
푸념은 감정을 토해내는 마음의 해독 작용이다
혼자라도 말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
나쁜 감정을 반으로 덜어주는 ‘들어주는 존재’
서로에게 푸념을 늘어놓고 들어주는 커뮤니티
상담만으로도 기운을 되찾는 카운슬링 효과
인간은 감정의 자연치유력을 갖추고 있다
쓸데없는 잡담이 가져다주는 감정의 디톡스

[노래 효과]
현대인을 구원해준 감정의 분출구, 노래방의 등장
노래의 목적, 감정이입과 자기표현
축제와 같은 감흥이 불러오는 순수한 쾌감

[예술 효과]
영화 속 주인공의 비극이 나를 위로하는 심리 작용
비극의 본질은 카타르시스에 있다
영원을 느끼면 한정된 시간에 한없이 너그러워진다
일희일비하는 마음을 전환하는 감정 스위치
극단적인 감정을 이용해 사소한 마음을 정화한다
주인공의 일생을 두 시간 동안 살아보는 대리만족 효과
허구와 현실 사이, 내 얘기는 아니지만 내 얘기 같은

4장 조바심이 사라지는 1분 처방전
-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조바심을 관리하자


감정 시뮬레이션 : 선택장애가 올 때는 감정을 연습해본다
지금만 생각하기 : ‘불안 바이러스’가 들어올 틈도 없이
마음 관리인 되기 : 불필요한 감정은 입구에서 차단한다
하루 단위 감정 정산법 : ‘우울한 날은 구운 고기’의 법칙
감정 기록부 : 수첩에 적어서 균형을 관리한다
미션 클리어 : 하나씩 처리해나가면 별거 아니다
루틴의 효과 : 반복 행동이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
무한 반복 음악 듣기 : 좋아하는 한 곡을 질리도록 듣는다
10초 점프 효과 : 몸의 움직임이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준다
심호흡의 권유 : 숨을 끝까지 내뱉고 나서 들이마신다
감정 전환 스위치 : 부정적인 감정의 방향을 바꿔 내보낸다
감정의 컨트롤 타워 : 감정을 어디에 발산할 것인가
조바심의 지속 시간 : 감정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가늠해본다
조바심의 측정 : 영화 몇 편짜리, 소설 몇 권짜리 감정
잡일의 효과 : 단순 작업의 흥분이 조바심을 구원한다
여행의 치유 효과 : 공간이 지닌 기운에 감정을 내맡긴다
담담한 교류의 힘 : 기분 좋은 인간관계의 비결
부담 없는 거리감 :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담담한 교류
소설 감정 수업 : 초연결 사회일수록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감정에도 나이가 있다 : 목표는 조바심 내지 않는 고령자
더 위험한 불감증 : 감정이 얕은 사람이 늘고 있다
인간이니까 불안하다 : 조바심을 조금은 뻔뻔하게 생각한다

5장 나에게 여유를 주는 시간의 힘
- 조바심이 사라지면 삶이 편안해진다


햇빛을 한껏 쬐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누그러진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장소를 만든다
마음에 북극성이 되어주는 존재를 찾는다
북극성은 멀리 있기 때문에 빛난다
카페의 재발견,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회사와 집 사이에 카페라는 감정의 휴게소

에필로그_담담하게 연결하고 깊이 교감하자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 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어학, 교육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며 특히나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했던 저자는 이번 책 《사이토 다카시의 훔치는 글쓰기-실천편》를 통해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을 말한다. 그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그는 SNS가 보편화되고,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지금 글쓰기는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제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고,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대학 입시나 취직 시험에서 날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글만으로도 한 사람의 경험과 학식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을 첨삭 지도하고, 글쓰기 강의를 하며 스스로도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다년간 쌓아온 그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글쓰기 초심자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까지 담아냈다.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문장의 시대, 조용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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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작품을 번역하고 편집했다.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나오미와 가나코』, 이사카 고타로의 『악스』, 모리미 도미히코의 『야행』, 츠지무라 미즈키의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의 소설과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신공룡 도감: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등 여러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마음은 늘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싶지만 내려놓을 것이 별로 없거나 내려놓았다가 잃어버린 것이 많아서 적극 내려놓기를 망설이다 내려놓는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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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제든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 어디에 있든 연락할 수 있다.” 언뜻 편리할 것 같지만 이는 곧, 연결되지 않을 때 마음속 파도는 더욱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거나 이메일 답장이 없으면 ‘수신 거부 상태가 아닌지’ 의심하고 ‘미움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착각하며 ‘무시당했다’라고 화를 냅니다. 결국 부정적인 감정이 머리를 치켜들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프롤로그>)


지금처럼 자신이 먼저 ‘인정해줘’ ‘칭찬해줘’ ‘좋아해줘’ ‘굉장하지’ 하고 어필하는 욕구는 없었을 것입니다. 현대만큼 인정 욕구가 강한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정받고 싶지만 인정받지 못했다’라는 상실감은 그야말로 현대인만의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망과 현실 사이의 괴리로 인해 쌓인 불안감이 새로운 현대병인 ‘관심병’에 이르게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관심병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현대병이다>)


통화 연결음이 30초가 넘어가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데 1분 이상이 걸리면 많은 사람들이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빨간불에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거나, 관공서 창구에서 자기 차례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을 때,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을 때, 휴대전화의 통신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인터넷 접속에 시간이 오래 걸릴 때 등등 일상에서 기다려야 하는 수많은 상황마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맙니다.
(<1분도 참지 못하게 만드는 조바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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