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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걸스의 서양미술사

게릴라걸스의 서양미술사

(편견을 뒤집는 색다른 미술사)

게릴라걸스 (지은이), 우효경 (옮긴이), 박영택 (감수)
  |  
마음산책
2010-02-0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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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걸스의 서양미술사

책 정보

· 제목 : 게릴라걸스의 서양미술사 (편견을 뒤집는 색다른 미술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60900707
· 쪽수 : 200쪽

책 소개

여성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와 삶은 물론 각 시대의 맥락을 살피며 미술사에 새롭게 접근한 책이다. 1985년 뉴욕에서 결성된 익명의 여성 예술가 모임 게릴라걸스는 여성 예술가 64명의 삶과 작품을 조망해보고 신선한 관점과 입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미술사에 대한 편견을 깨고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또한 미술사에서 잊혔거나 인정받지 못했던 여성 미술가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교과서를 뒤집는 ‘불경한’ 미술사
1장 고대의 여자들 : 과소평가, 혹은 돌연변이라는 칭찬?
2장 중세로부터 온 속보 : 여성들이 만들어낸 명작이 있다
3장 르네상스 시대_ 여성 예술가들의 삶 : 무대 뒤에 감춰진 비밀병기
4장 17, 18세기_ 새롭게 생겨나는 종족들 : 재능은 숨길 수 없는 것
5장 19세기_ 행동하는 여성들 : 새로운 미래의 징조
6장 20세기_ 이즘(-ism)들의 여성들 : 이제 모든 곳에 그녀들이 존재한다
에필로그_ 오늘날의 여성들은 평등하다, 정말?

옮긴이의 말
역사 속 게릴라걸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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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게릴라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익명의 여성 예술가 모임.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고릴라 마스크를 뒤집어쓴 채 공공장소에 나타나, 문화 전반에 밴 성차별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멋진 비주얼과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기존의 선입견을 비틀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이들은 낙태와 전쟁 등 미술계 밖 사회 문제도 다뤄왔다. 불공평하고 정당하지 못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언제든 게릴라걸스의 표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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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영문학을 공부했고, 피츠버그 대학에서 일제 시기 한국의 영어 사용자들과 번역가들에 대한 논문으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여성주의 언론 <쥬이쌍스>와 여성주의 웹진 <언니네>에서 편집장으로 일했고, 『쥬이쌍스, 그녀들의 심장』, 『언니네 방』, 『태그 놀이』 등에 저자 및 편집자로 참여했다. 한때 한겨레에 칼럼을기고 하며 직업 기고가의 길을 갈까 했으나,어찌된 영문인지 지금은 싱가포르 난양공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중 언어 사용자, 국경을 넘나드는 이민자와 여 행자,경계에 선 인종 및 성적 소수자 등 여전히 이리저리 흘러 다니는 것들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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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택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삶과 작품에 누구보다 밀착해 있는 미술 평론가로, 198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작가와 작품을 만나며 한국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그 뒤 뉴욕 퀸스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치고, 금호미술관에서 10여 년간 큐레이터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또한 1997년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10 아시아프 전시 총감독, 2013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전시 총감독을 지내는 등 60개 이상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수백 편의 리뷰, 전시 서문, 작가론 등을 썼습니다. 한국 근현대 미술 관련 논문으로 〈식민지 시대 사회주의 미술운동의 성과와 한계〉〈권옥연의 회화세계-인물화를 중심으로〉〈박생광의 그림을 통해 본 무속적 세계관〉〈박정희 시대의 문화와 미술〉〈김환기의 백자 항아리 그림과 문장지의 상고주의〉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예술가로 산다는 것》《식물성의 사유》《나는 붓을 던져도 그림이 된다》 《얼굴이 말하다》《애도하는 미술》《테마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앤티크 수집 미학》《민화의 맛》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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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 예술가가 되면 좋은 점

- 성공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 여든 살쯤 되고 난 뒤에야 경력이 쌓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수 있다.
- 어떤 작품을 만들든지 ‘여성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 아르바이트를 4개쯤 하다 보니 언제라도 미술계를 뜰 수 있다.
- 미술사의 수정판에 포함될 수 있다.
- 천재로 불리는 민망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페미니스트 예술가들과 미술가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왜 서양미술사에 위대한 여성 예술가는 없는가?” 게릴라걸스는 이렇게 바꿔 질문하고 싶다. “왜 서양미술사에서 여성은 위대한 예술가로 여겨지지 않았는가?”


고대 여성들의 작품을 찾는 것보다 이 여성 예술가들을 제대로 평가해주는 미술사가를 찾는 일이 더 어렵다. 그들은 어쩌다 재능 있는 여성 예술가를 칭찬할 때조차 그녀가 열등한 여성 종족에서는 태어날 수 없는 돌연변이라는 식으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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