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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다 이야기

맛보다 이야기

(요리 교실 사람들의 인생 일화)

나카가와 히데코, 선현경 (지은이)
마음산책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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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다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맛보다 이야기 (요리 교실 사람들의 인생 일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90161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3-05-25

책 소개

코즈모폴리탄 '셰프의 딸'이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 한국 생활 십구 년 차,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며 각종 매체에 다양한 음식.생활 문화를 소개해온 나카가와 히데코. 그가 선현경 작가와 함께 요리 교실 사람들 이야기를 펴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어서 오세요, 요리 교실입니다
구르메 레브쿠헨
요리 선생님은 먹보
오감만족 파에야
삼십 대의 수다 교실
미식가의 요리 분투기
파에야보다 떡볶이
매일 라면만 먹어요
날마다 파티

공감으로 깊어지는 맛
오래오래 함께
차도녀의 진심
쓰고도 고소해, 루콜라 된장국
책 만드는 요리사
달착지근한 추억
도예가의 카르보나라
하숙집 아주머니의 내공

날마다 새로운 식탁
꿈꾸는 피터팬
현모양처들의 속내
케이크 굽는 원장 선생님
소설가들의 저녁 식사
일본 주부들의 동병상련
아이들의 요리 노트
중년 남자들의 새로운 발견

요리사의 진심
부엌에서 고지식하면 안 되는 이유
유기농 스트레스
비빔밥이 있는 화랑
한의사와 요리사
채식주의자는 될 수 없어
떠난 친구를 그리며
맛에 대한 복잡한 마음
천직과 프로

저자소개

선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했다. 제10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이모의 결혼식》을 비롯해 《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엄마의 여행 가방》 《판다와 내 동생》 등 어린이 그림책은 물론,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선현경의 가족관찰기》 《느려도 좋아, 달라도 좋아!》 등 틈틈이 일상 에세이도 발표하고 있다. 《도대체 넌 뭐가 될 거니》 《황인숙·선현경의 일일일락》 등 다수의 책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고, 그 밖에 《처음 만나는 한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맛보다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로 독자들과 교감하고 있다. 페이스북 facebook.com/hyunkyung.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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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키친 크리에이터.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이다. 서울 연희동에서 요리교실 ‘구르메 레브쿠헨(Gourmet Lebkuchen)’을 운영하며 ‘히데코만의 음식 문화’를 만들어간다. 일본과 스페인, 프랑스, 한국 가정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시피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구르메 레브쿠헨은 매년 150명 이상이 대기할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특급호텔 프렌치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곁에서 자연스럽게 음식과 예술을 배웠다. 젊은 시절 독일과 스페인 등지에서 일하며 세계 각지의 식문화를 접했다. 1994년 한국에 정착했고, 얼마 전 한국 생활 30년을 맞았다. 『셰프의 딸』 『맛보다 이야기』 『나를 조금 바꾼다』 등의 에세이와 『TAPAS』 『지중해 요리』 『히데코의 일본 요리』 등의 요리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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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리 교실을 통해 만나온 많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삶의 방식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알게 되었다. 거기에 감탄하고 감동하여 그들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다. 그리고 어쨌든, 쓰기 시작했다.
- 7쪽 「책을 내면서」에서


매일매일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 그렇다 보니 특별히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는 의식도 없이 끊임없이 요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구르메 레브쿠헨을 열면서 나는 요리를 업으로 삼은 ‘요리인’이 되었다. 세상의 맛있는 요리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감정이야말로 세상의 맛을 지탱하는 힘이라 믿으면서.
- 28쪽 「구르메 레브쿠헨」에서


이전에는 언니가 남편에게 미각을 강요받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음식은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매개체인데, 한 사람의 미각이 요리를 만든 사람과 함께 먹는 사람들을 긴장시켜서는 안 된다고 언젠가 언니의 남편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 58쪽 「미식가의 요리 분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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