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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쿠엔틴 타란티노

(예술미와 현실미의 혼합)

쿠엔틴 타란티노 (지은이), 제럴드 피어리 (엮은이), 김영준 (옮긴이)
마음산책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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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쿠엔틴 타란티노 (예술미와 현실미의 혼합)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60902046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4-10-25

책 소개

마음산책 영화감독 인터뷰 시리즈. 1990년대 영화계를 풍요롭게 장식했고, 세기를 넘어 2012년 [장고: 분노의 추적자]까지 여전히 생동하는 그만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는 문제적 현역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인터뷰집이다.

목차

서문

이것이 내 스타일 / 미셸 시망·위베르 니오그레
흉내 내지 않겠다 / 제럴드 피어리
폭력의 예술 / 피터 브루넷
주역들이 말하는 [저수지의 개들] / 토론토 국제영화제
결론부터, 사연은 나중에 / 그레이엄 풀러
쓰레기통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 마놀라 다지스
알고 보면 내 이야기 / 미셸 시망·위베르 니오그레
수완 좋은 사람의 작품을 볼 때 / 개빈 스미스
4 × 4 / 피터 비스킨드
지금도 자라는 소년 / 짐 호버먼
야망, 엑스플로이테이션, 미치광이 연기 / 돈 기발레비치
메아리가 울리는 영화 / 피터 키오
나는 메소드 작가 / 에이드리언 우튼
말투와 말길 / 에릭 바우어
[킬 빌] 탄생에 관한 거의 모든 것 / 마치야마 도모히로
서랍 속에서 꺼낸 아이디어 / 제프 오토
완전 타란티노 / 메리 케이 실링
반격의 타란티노 / 닉 제임스
취향과 전망 / 캠 윌리엄스
나의 에베레스트 산에서 / 엘라 테일러
모든 영화가 장르영화 / 말리 엘프먼
통속과 환경: 다시 쓰는 역사 / 테리 그로스
영광의 나날 / 라이언 길비
타란티노: 분노의 추적자 / 헨리 루이스 게이츠

옮긴이의 말
쿠엔틴 타란티노 연보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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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쿠엔틴 타란티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장’이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은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1963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태어났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각본가로 현재까지 아홉 편의 영화를 연출했으며, <펄프픽션>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 각본상, 아카데미 각본상 등 굵직한 상을 포함, 15회 이상의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천재 이야기꾼이자 타고난 연출가” 봉준호, 박찬욱을 포함 수많은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쿠엔틴 타란티노는 ‘B급인 척하는 S급 감독’이라는 찬사에 걸맞게 B급 영화들을 오마주해 독특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동시에 ‘헤모글로빈의 시인’이라 불릴 만큼 강한 폭력성과 고어함을 통쾌하게 표현해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 종합 베스트 1위를 석권한 그의 첫 소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생생한 대사와 꽉 짜인 구성으로 틈 없이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기며, 감독이 아닌 소설가로서의 타란티노 또한 대중을 매료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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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피어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보스턴 서퍽Suffolk대학교 영화학 교수이자 [아츠 퓨즈Arts Fuse]의 영화평론가. ‘영화감독과의 대화’ 시리즈 편집장으로 『존 포드 인터뷰』(2001)와 『새뮤얼 풀러 인터뷰』(2012)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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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역사 및 이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뉴욕은 교열 중』 『올 댓 이즈』 『쿠엔틴 타란티노』 『맞서는 엄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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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각본을 쓰시는 방식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시겠어요?
A.새로운 각본을 집필하는 것은 언제나 예삿일이 아니죠. 전 우선 문구점에 가서 공책하고 빨간 볼펜 세 자루를 사요. 스스로 낭만을 즐기면서. 그러곤 공책을 앞에 두고 선언해요. “나는 이제 이 공책에다 [저수지의 개들]을 쓰겠다.” 제겐 중요한 의식ritual이에요. (…) 흔히 사람들이 제게 “대사를 참 잘 쓰시네요”라고 말하는데, 그럴 때마다 전 사기 쳐놓고 칭찬받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등장인물이 대사를 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적을 뿐이에요. 그러고 보면 대사만큼 쉬운 게 없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를 잘 이해하면 그가 스스로 말하기 시작해요. 그러면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요? 일단 그가 말을 시작하면 팸 그리어에 대한 얘기를 10분 동안, 혹은 마돈나, 코카콜라, 마카로니나 치즈 얘기를 10분 동안 지껄일 수도 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대화하듯이.


Q. 이렇게 대중문화에 휩싸인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나요?
A. 특별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미국이란 나라가 원래 이렇잖아요. 미국의 개성이고 매력이죠. 한마디로 정크 푸드 문화예요. 전 이런 것에 큰 매력을 느껴요. 내가 속한 문화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게 바로 나예요.


Q. 감독님의 영화가 띠는 폭력성을 문제 삼는 사람이 많은데요.
A. 그럴 때마다 전 영화가 띠는 폭력성을 좋아한다고 대꾸해요. 만약 누군가 싫어한다고 말한다면 그건 탭댄스나 슬랩스틱코미디를 싫어한다는 말과 다를 바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걸 금지하란 법은 없죠. 제 어머니는 애봇과 코스텔로Abbott & Costello, 로럴과 하디Laurel & Hardy를 싫어하세요. 그럼 그들이 영화 만들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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