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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말하였네 : 옛시

나무가 말하였네 : 옛시

(나무에 깃들어 살다)

고규홍 (지은이)
마음산책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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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말하였네 : 옛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가 말하였네 : 옛시 (나무에 깃들어 살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90370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04-05

책 소개

나무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전한다 하여 '나무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던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나무가 말하였네> 출간 10년을 맞아, 특별하게도 다시 '나무-옛시'를 호명했다.

목차

책머리에

꽃을 보다
꽃을 보다_ 박준원
봄바람이 몰래_ 전후
절집에 묵으며_ 권근
가을 계수나무_ 해안
솔_ 권필
동백꽃_ 김낙행
뜨락의 소나무_ 김성일
눈 나리는 새벽_ 김집
봄날의 길_ 김부용
큰길_ 김삼의당
떨어진 꽃_ 홍낙인
꿈속에서_ 김창협
단풍 붉은 산길 걸으며_ 장초
바위 곁 세한삼우_ 김정희
겨울 솔숲_ 박지원
소매 가득 맑은 향기_ 서거정
소나무 우거진 연미정에 올라_ 성현
꽃 심다_ 이규보
이른 봄 산에서 노닐며_ 이언적
흰 구름_ 이달
소나무 그늘에서_ 이서구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 여덟 가지_ 정약용
솔바람 소리_ 최충
한가로이 노래하다_ 정온
침묵의 소리를 보다_ 혜심

숲 살림
봄날_ 목만중
숲 살림_ 정학연
달빛 아래 매화_ 이황
봄꿈_ 한용운
안개 속에 떨어진 꽃_ 임유후
산길 걷다가_ 김시진
강 마을 집에서_ 김병연
매화를 읊다_ 강희안
봄날은 간다_ 송한필
마지막 오동잎 지고_ 황진이

벗에게_ 임억령
길섶의 진달래꽃_ 이수광
꽃샘바람_ 현기
해당화 노래_ 김금원
피어날 때 이미_ 이봉환
인연_ 노긍
관악산 꽃구름_ 신경준
떨어지는 배꽃_ 김구
귤을 들고_ 고경명
연꽃 앞에서_ 곽예
솟을대문 앞 회화나무_ 이곡
단풍 든 담쟁이_ 김류
석류꽃 그 집_ 이용휴
꽃 찾아_ 이정
꽃술_ 박제가

들길 따라서
배롱나무 붉은 꽃_ 김창업
정자에 올라_ 조팽년
저무는 봄_ 황현
패랭이꽃_ 정습명
작약_ 김시습
진달래 첫 꽃_ 소세양
들길 따라서_ 진화
들꽃과 벗하여_ 윤선도
살구나무 시집가네_ 김려
한 많은 새_ 단종
가을날_ 박죽서
남산의 국화_ 이덕무
봄날 새벽_ 맹호연
고석정_ 무외
우연히 지은 노래 한 소절_ 허응보우
개울에서_ 초의선사
구름 깊어_ 가도
보내는 봄_ 원매
누구를 위해 꽃 피는가_ 엄운
연잎 위 물방울_ 위응물
대나무꽃_ 정섭
석류꽃_ 장홍범
목련_ 왕유
국화와 소나무_ 도연명
가을 그리움_ 장적

작가 소개

저자소개

고규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무 칼럼니스트. 인천에서 태어나 서강대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기자 생활 열두 해 끝에 나무를 찾아 떠났다. 나무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세상에 전한 지 스물네 해째다. 『이 땅의 큰 나무』를 시작으로 『나무가 말하였네』(1, 2 권)『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 『천리포수목원의 사계』(봄·여름편, 가을·겨울편) 『도시의 나무 산책기』 『슈베르트와 나무』 『나무를 심은 사람들』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2000년 봄부터 ‘솔숲에서 드리는 나무 편지’라는 사진칼럼을 홈페이지 솔숲닷컴(www.solsup.com)을 통해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다. 천리포수목원 이사, 한림대 미디어스쿨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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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무를 찾는다는 건 나무만 만나는 게 아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온 나무를 온전히 만나려면 나무와 더불어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의 마을에서 살아가는 이 땅의 나무가 모두 그렇다. 나무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가며 우리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일궈간다.


모든 생명이 그렇다. 쌍둥이도 똑같지 않다. 오래 보지 않았고 자세히 살피지 않았기에 똑같은 것처럼 보일 뿐이다. 꽃 아니어도 세상의 모든 생명들 사이. 그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한 차이는 바라보는 사람에게 기쁨과 사랑을, 미소와 희열을 전해준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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